지역개발의 새로운 모델로서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건축문화 2005년 10월호] 지역개발의 새로운 모델로서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The First Anyang Public Art Project 2005 안양 아트시티 21 프로젝트 안양시는 2002년부터 ‘안양아트시티 21’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건축을 비롯한 공공예술, 가로시설, 공공녹지 분야의 부문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건축자문단을 운영하여 모든 허가 건축물과 공공시설물에 대한 설계자문을 시행해 오고 있다. 삼성산과 관악산, 수리산 등 수려한 자연이 도시를 감싸 안고, 안양천, 학의천 등의 하천이 도시를 가로 지르는 독특한 환경을 갖고 있는 안양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예술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이 ‘안양아트시티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