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210811]안양 평촌-의왕 백운밸리 33번 시내버스 8월26일 개통

안양지역뉴스/지역



안양시 평촌역과 의왕 백운밸리를 연결하는 안양 시내버스 33번(삼영운수)이 오는 8월 26일 개통한다. 
33번 시내버스의 운행 노선을 보면 평촌차고지를 기점으로 평촌역 ∼ 안양시청 ∼ 범계역 ∼ 범계중학교 ∼ 귀인초등학교 ∼ 롯데마트 ∼ 백운밸리(해링턴플레이스단지)를 거쳐 종점인 롯데몰 의왕점(9월 개장예정)을 연결하는 왕복 23.8km구간이다. 
오전 5시 10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10시 50분까지 4대의 차량이 20 ∼ 30분 간격으로 총 48회 운영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백운밸리는 외부로 통하는 마땅한 버스노선이 없어 입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특히 평촌 학원가를 이용하는 입주민 자녀들의 불편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단위 쇼핑단지가 들어서는 백운밸리 일대를 안양시민들이 이용하고, 평촌학원가와 상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는 신규입주민들 편의 등 생활권 확대에 따른 대중교통 신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안양시는 이와 같은 사안을 면밀히 검토 및 의견수렴을 통해 양 지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33번 시내버스 개통으로 의왕 백운밸리 입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손쉽게 평촌지역에 다다를 수 있을 전망이다. 안양시민들 또한 상가의 급격한 신장이 이뤄지는 백운밸리를 버스로 편리하게 오가게 된다. 

[20210811]군포.안양시, 문화도시 지정 1차 관문(서면검토) 통과

안양지역뉴스/지역

안양시와 군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1차심사(서면검토)를 통과했다. 
문체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지정공모는 고유한 지역문화자산을 진단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키워주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시는 ‘놀이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안양(安養)한 문화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6월 정부의 4차 문화도시 지정에 지원한 안양과 군포시는 지난 10일 문체부 서면심사에서 심사위원진의 높은 평가를 받아 서면검토를 통과했다.

안양시는 ‘놀이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안양(安養)한 문화도시’를 비전으로 ‘안양’이라는 도시명처럼 즐겁고 아늑한 이상향이 시민 각자의 고유한 삶을 통해 드러나고 공감되는 문화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반사업, 즐거운 도시, 창의적 도시, 행복한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 등 5개 분야 조성계획을 구상하고 그 안에는 도시문화학교 오픈스쿨, 도시놀이 개발사업인 ‘Play City 안양’, 시민 중심으로 공공예술 문화를 만드는‘움직이는 안양’, 시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안양 인명사전’, 지역 기반의 창의적 생산활동 인력을 양성하는 ‘안양 크리에이터’ 등 24개 사업들이 들어있는 서면심사 통과를 발판으로 시민과 함께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포시는 문화도시의 지향점을 '사람'으로 설정했다.

군포는 면적 36.32㎢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세 번째로 규모가 작은 데다 녹지 비율이 70%에 달한다. 문화 기반시설은 총 139개로 공연·전시시설이 부족한 편에 속하며 철쭉축제를 제외한 지역의 대표적 축제가 마땅히 없다. 역사 자원도 9개가 전부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문화 콘텐츠는 다소 부족하지만 군포는 사회 조직과 자원봉사 등 네트워크 모임이 565개에 달하는 등 인적 자원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군포시 전략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차원을 넘어 문화를 직접 생산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주체로 조명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것이다.시는 문화도시 핵심 가치를 '자치'로 보고, 시민자치·문화자치·동네자치·생태자치 등 4개 분야의 16개 전략과제와 43개 사업과제를 수립했다. 이번 문화도시 지정 준비 과정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도시라는 개념을 외부에 보이는 것만 생각했는데 시민 하나하나가 모여 이뤄낸다는 더 큰 가치를 깨달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그동안 행정이 갖고 있던 권한을 시민들에게 넘겨주고 도시 미래를 위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민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주축이 되는 도시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가 지난 2019년 처음 공모한 1차 문화도시 공모에는 19곳이 신청해 10곳이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후 2019년 12월 7곳(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이 최조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2차 문화도시 공모에는 25곳이 응모한 결과 12곳이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후 2021년 1월 5곳(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을 최종 지정했다. 
3차 문화도시 공모에는 41곳이 응모해 10곳(서울 영등포구, 인천 서구, 인천 연수구, 대구 달성군, 경기 수원시, 전북 익산시, 전북 고창군, 전남 목포시, 경북 칠곡군, 경남 밀양시)이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후 현재 최종 지정을 위한 예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4차 문화도시 공모에는 30여개 지자체에서 역사전통, 예술, 문화산업, 사회문화, 지역자율 등 지정 분야를 정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6월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문체부는 후보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검토에 이어 현장실사를 시행한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각 지자체는 조성계획을 보완해 10월 중 최종 발표회를 실시한다.
발표회 결과에 따라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받아 1년간의 예비사업 추진 후 2022년 10월 4차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심의를 받게 된다.
최종 지정된 지자체에는 5년간의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전문가 자문 상담, 문화도시 간 교류 기회 등을 제공한다.

[20210702]화성 함백산추모공원 문 열었다. 7월1일부터 운영

안양지역뉴스/지역

안양시 등 6개 지자체(안양·화성·부천·안산·시흥·광명시)가 공동 투자해 건립한 종합장사시설인‘함백산추모공원’(경기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이 6월 30일 개원식과 함께 7월부터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5기 시절이던 2011년 화성시측에 처음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된 만큼, 개원을 맞이하는 안양시로서는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함백산추모공원 화장장 광장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6개시 지자체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 관내·외빈 8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속에 개원사 및 축사, 개원 세레모니, 기념식수, 시설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함백산추모공원은 안양시를 비롯해 경기도 서부권 6개 지자체가 함께 손잡고 건립한 종합장사시설이다. 장례식장(8실)부터 화장장(13기) 및 봉안당(26,514기), 자연장지(25,300기)까지 원스톱(one-stop)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용료는 화장시설 16만 원, 봉안시설 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안양시민들은 7월 1일부터 한결 편리하고 저렴하게 장례식을 치룰 수 있다.
건립에 따른 예산 및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공모방식을 통한 입지선정으로 님비시설을 관주도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유치한 선진사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안양시민의 경우 뛰어난 접근성뿐 아니라 이용의 편리성과 저렴한 이용료 등 3대 장점이 있다.
새롭게 모습을 선보인 함백산추모공원은 수목장의 경우 수목 소생에 충분한 기간이 필요해 내년 7월부터 사용가능 하다. 또한 장례식장은 코로나19 우려로 올해 10월부터 운영예정으로 있다. 추모공원과 국도39호선 연결도로인 함백교는 보강공사를 통해 8월 1일 개통된다.
화장장 예약은 e하늘장사시스템 및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www.hsuco.or.kr/hambaeksan)에서 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사말에서 함백산추모공원이 개원하기 까지 애를 쓴 화성시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추모공원 건립에 협조해준 매송면 숙곡리 주민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6개 시가 협력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함백산추모공원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s://hbm.hsuco.or.kr/hambaeksan/main.do#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편안하고 격조 높은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입니다.

hbm.hsuco.or.kr

 

[20210602]경기 First’ 최종 본선, 군포 대상(60억) 의왕 최우수(50억) 수상

안양지역뉴스/지역

총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최종 본선에서 군포시가 일반 규모부문에서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을 응모한 결과 대상을 차지, 60억원을, 의왕시가 일반규모 부문에 '교통문화복합시설, (모두의) () 조성사업'을 응모해 최우수상을 차지해 5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각각 받았다.

 

반면 안양시는 대규모 사업 부문에 '새로운 경기천년, 안양천 Eco Park 조성사업'을 응모했으나 아쉽게도 예비심사에서 탈락했다. 
경기도는 5월1일 경기도청에서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본선에 오른 11개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선을 개최했다.
올해 본선은 총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4개 시·군이 경쟁한 ‘대규모 사업’과 7개 시의 ‘일반규모 사업’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으며, 네이버TV 라이브경기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대규모 사업 부문에서는 양평군이 ‘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Y-클라이밍 에코 파크 조성사업’으로 대상을 차지해 100억원을, 하남시가 ‘삼.위.일.체, 한지붕 세가족 건강한 동행 with 경기’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받아 80억원을 받았다. 
이어 여주시의 ‘공간과 사람을 잇는, 경기 여주 남한강 문화예술교 조성’ 사업과 안산시의 ‘소중한 생명, 즐거운 바다, 경기 AQUA LIFE 누리’ 사업이 우수상을 차지해 각각 60억원씩 받았다.
일반 규모 부문에서는 군포시가 대상을 차지해 60억원을, 의왕시와 파주시가 최우수상으로 각각 50억원을, 김포시와 부천시가 우수상을 받아 각각 40억원을, 성남시와 구리시가 장려상으로 각각 3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군포시의 사업은 물류기지와 산업단지 주변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 재이용 쿨링&클린로드, 스마트 그린방음터널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추진된다. 
전체 사업비는 98억원으로, 군포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과 시비 등을 합쳐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을 차지한 두 지자체의 사업은 지역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실현 및 지속가능성이 높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철 부지사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정책공모를 진행하는 이유는 성과가 높고, 도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에 도민의 세금이 쓰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재정운영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좋은 시책들이 많이 발굴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정책공모에는 대규모 20건, 일반규모 9건 등 모두 29건이 접수됐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11건의 사업이 이날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역대 수상 상황을 보면

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에서 군포시가 그'림책박물관공원 건립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해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2018, 경기 First' 본선에서는 군포시가 대규모사업(총 사업비 200억원 이상) 부분에서 청년 1인 기업가의 '알쓸절친(알아두면 쓸모 있는 절친한 친구)'을 자처하며 청년들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I-CAN 플랫폼 사업'이 청년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을, 의왕시는 '우리동네 솔루션랩'사업으로 일반사업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55억원을 지원받았다.

2019, 경기 First’본선에서는 안양시가 일반부문사업에 응모한  ‘IoT 공공서비스 거점센터 구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45억원을, 군포시는 ‘가족센터’ 건립 계획이 장려상에 선정돼 2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았다.

2020, 경기 First’본선에서는 안양시기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도시 조성사업’으로 일반규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시상금 60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20210518]5.18 41주년 지역행사 및 기록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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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제41주년 5·18광주민중항쟁을 기념하며 안양 평촌문화갤러리에서 5.18광주민중항쟁 기록 및 미얀마 민주화 투쟁 기록 사진전을 5월17일부터 22일까지 평촌 문화갤러리(평촌 학원가 지하보도)에서 열고 있다. 

41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5·18민중항쟁의 슬로건은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 맞추다’는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시대적 위기를 함께 타개하기 위함이며, 시대와의 눈맞춤과 다양한 세대와의 조화로운 발맞춤으로 뉴노멀 시대에 맞게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과 희망을 말해준다.
또한 이번 5월 행사에서는 무엇보다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 민중들의 투쟁의 진실과 가치를 함께 조명하고 있다. 폭력과 인권유린의 군부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민중들의 반 년 가까운 민주화투쟁은 우리의 광주민중항쟁과 다를 바 없으며, 세계인 모두의 자유와 민주화의 열망과 지지 연대의 뜻을 모아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한편 산본이마트 야외무대 주변에서 5월15일부터 열 에정이었던 5·18광주민주화운동 유네스코 등재 기록물과 미얀마 현지 사진가들이 찍은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보도사진 전시회와 17일 개최하려던  5.18 민주항쟁 41주년 기념행사는 비가 오는 관계로 연기돼 22일 오후2시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전시회는 21일-23일까지 열린다.

 

 

[20210513] 서울-경기 8개 지자체 '안양천 명소화 사업' MOU 체결

안양지역뉴스/지역

경기 안양·군포·의왕·광명과 서울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양천구 등 경기·서울지역 8개 지자체들이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개 지자체 단체장들은 5월 11일 구로구에 있는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안양천 기본계획 수립과 국비 확보 공동협력, 시설물 공동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지자체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 ▲국비 예산확보 공동 협력 ▲특정시설의 과다한 중복설치 자제 ▲각종 시설물 공동 이용 ▲장미 및 벚꽃 100리길 조성사업 ▲안양천 산책로, 둔치, 소단길, 자전거도로 등의 연속성 확보 ▲제방, 사면과 둔치 생태 복원 사업 ▲안양천 하천 선형과 행정구역 불일치에 따른 행정구역 경계조정 ▲하천관리 방안 ▲안양천벨트 축제 및 행사(장미․벚꽃길 걷기행사 등) ▲수질개선·생물다양성 등 조사 및 위해식물 제거사업 ▲안양천 야생조류 보호 및 조류독감 관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8개 지자체가 연대해 경기에서 서울까지 안양천 100리길을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하고, 안양천 벨트축제를 국가축제로 추진해 안양천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군포.안양.의왕시 등 경기권 4개 지자체는 ‘안양천 고도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별도로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3월 15일 이들 4개 지자체는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권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210504]군포.의왕시,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선 진출

안양지역뉴스/지역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선에 군포시가 응모한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과 의왕시가 응모한 교통문화복합시설 ‘모(모두의) 락(樂)’조성사업이 최대 60억 원을 지원받을 일반규모사업 부문에 진출했다.

경기도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선에 진출할 11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4월 30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시․군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중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과 관련된 정책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우수 정책사업에 최대 100억 원까지, 총 11개 시․군 정책사업에 600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된다.
도는 지난 29일과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예비심사를 진행, 접수된 총 29개 시․군 정책사업 중 본 심사를 통해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을 대규모사업 부문에 4개 사업과, 최대 60억 원을 지원받을 일반규모사업 부문에 7개 사업을 선정했다. 
본선에 진출하는 11개 사업 중 대규모 4개는 ▲소중한 생명, 즐거운 바다 ‘경기 AQUA LIFE 누리’(안산시) ▲‘삼.위.일.체’ 한지붕 세가족 건강한 동행 with 경기(하남시) ▲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Y-클라이밍 에코 파크’ 조성사업(양평군) ▲공간과 사람을 잇는 ‘경기 여주 남한강 문화예술교 조성’(여주시)이다.
일반규모 7개는 ▲경기 탄천, 자연경관형 백현보 조성(성남시) ▲디지털 경기뉴딜, 도시 대기정보 플랫폼 구축(부천시) ▲기존공원은 잊어라! New Face Open!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 사업’(파주시) ▲경기도의 농촌 힐링스페이스(Healing Space) 한강 솔솔(Soul-soul) 큐어-파크 조성(김포시)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군포시) ▲우리가 그린(GREEN) 경기 장자호수생태공원(구리시) ▲경기의왕 교통문화복합시설 ‘모(모두의) 락(樂)’조성사업(의왕시)이다.
본 심사는 5월 말 열릴 예정으로, 도는 심사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심사단을 구성하고 조기성과 도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6개 항목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한 후 예비심사와 도민 온라인 여론조사 점수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역대 수상 상황을 보면 

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에서 군포시가 그'림책박물관공원 건립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해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2018, 경기 First' 본선에서는 군포시가 대규모사업(총 사업비 200억원 이상) 부분에서 청년 1인 기업가의 '알쓸절친(알아두면 쓸모 있는 절친한 친구)'을 자처하며 청년들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I-CAN 플랫폼 사업'이 청년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을, 의왕시는 '우리동네 솔루션랩'사업으로 일반사업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55억원을 지원받았다.

2019, 경기 First’본선에서는 안양시가 일반부문사업에 응모한  ‘IoT 공공서비스 거점센터 구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45억원을, 군포시는 가족센터건립 계획이 장려상에 선정돼 2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았다.

2020, 경기 First’본선에서는 안양시기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도시 조성사업’으로 일반규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시상금 60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202104021]4월22일은 지구의 날, 우리고을에서는 어떤 행사

안양지역뉴스/지역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게이로 닐슨 미국 상원의원이 하버드대학생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의 기름유출 사고(1969년 1월 발생)와 관련해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한데서 비롯됐습니다.
지구의날을 맞아 평소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지구에 대해 한 번쯤은 깊게 생각해보고 내가 당연하듯 행동했던 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회용컵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다면 오늘 만큼은 자제하며 사용해보고, 불필요한 전기도 막 사용했다면 오늘 하루쯤은 최소의 전기만 사용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한게 아닌 우리의 지구 한번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껴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싶네요.

 

한편 군포시는 제 51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라는 주제의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먼저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동안 군포시청을 비롯해 산하기관, 동 주민센터, 대형건물, 아파트 등이 참여하는 소등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4월 23일 오후에는 산본중심상업지역 원형분수대 앞에서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협조로 온실가스 줄이기와 탄소중립 실천, 탄소포인트제 참여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주간 동안 탄소중립 실천관련 수수께끼를 내고 정답을 맞추는 시민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탄소중립실천 게릴라 이벤트 ‘수수께끼 풀고(Go), 선물 받고(Go)’를 진행한다.
군포시는 도심지 녹화사업 등 탄소중립정책 실천방안을 담은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도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시에서는 22일 시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 안양시민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대중교통과 도보로 출근하는 '지구의 날 기념 걸어서 출근하기' 와 '일회용품 안 쓰는 하루 캠페인' 행사가 열린다.

또 안양시와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22일 저녁 6시부터 범계역 주변에서 씨앗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안양시와 숲체험학교에서는 지구의날 채식 및 기후위기 행동캠페인으로 범계역 일대에서 상추,쑥갓 모종을 4월22일을 ㅅㅇ징하는 뜻에서 422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20210408]월곶~판교 복선전철 노선 및 역명 주민 의견 수렴중

안양지역뉴스/지역

경기도와 노선이 해당 지자체들이 경기지역을 동서로 잇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노선명 제정을 위한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는 노선명이나 역명에 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내용의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671호)'에 따른 것으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수도권 남부 지역 간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철도 인프라인 만큼, 이번 도민 의견 수렴을 통해 노선의 연계성이 잘 드러나는 노선명을 제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흥, 광명, 안양, 의왕, 성남 등 노선과 관련된 기초지자체에서도 도민 의견 수렴을 추진 중이어서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지역별로 나온 도민들의 의견들을 취합해 이달 말 국가철도공단에 제출 예정으로, 5월 말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최종 노선명이 확정될 전망이다.
의견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경기도 공고 2021-5416호)을 참고하면 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흥시 월곶에서 광명, 안양, 의왕 등을 거쳐 성남시 판교까지 약 40㎞ 구간을 연결하는 것이 골자다.
인덕원역은 우선 상반기 공사착공 예정이며, 그 외 구간은 올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2년 상반기 공사착공 예정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광역교통기능을 확충해 수도권 도민들에게 철도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개발 및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수인분당선과 경강선(성남~여주)을 연결, 서쪽으로는 인천에서 동쪽으로는 강릉까지 우리나라의 동서축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중요한 노선으로 경부고속철 광명역과 연계철도망 구축으로 고속철 접근성 향상도 가능하다. 
한편, 신설 역 명칭은 역사 건축설계 일정에 맞춰 올해 하반기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210405]안양시 관내 반지하주택 도내 4번째로 많다.

안양지역뉴스/지역

안양시 관내 빈지하주택이 도내 4번째로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어진지 20년이 넘는 노후화 문제로 리모델링보다는 원천 제거가 효율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최근 펴낸 <다중생활시설(반지하)의 거주환경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침수·환기 등의 문제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반지하 주택의 원천 제거를 유도하면서 입지를 고려한 선별적 공동시설·주차장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됐다.

대부분 반지하 주택이 노후화로 리모델링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연 멸실을 위한 제도 개선과 주민 지원·공간 활용 정책을 병행하자는 것이다.
2015년 기준 전국 반지하 주택의 62.8%(22만8,467개)는 서울에, 27.3%(9만9,291개)는 경기도에 몰려 전국 수량의 90%를 수도권이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반지하 주택은 건축된 지 20년을 넘은 노후 건축물이 많다.
이 때문에 실내오염에 취약하고, 자연배수가 어려워 화장실 등의 문제가 있으며, 복잡한 임차 관계로 규제 시 민원 발생 소지가 많다.
세대당 평균 전용면적은 전체의 76%가 40~60㎡로, 면적이 작은 편은 아니나 거주환경 불량 등의 이유로 최저 주거기준 미달 주거시설로 분류된다.
이러한 반지하 주택 문제에 대해 경기연구원은 제도적 개선, 물리적 개선, 소유주·임차인 지원 등 3가지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반지하 주택의 신규 건축허가를 원칙적으로 제한하도록 건축법을 개정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반지하 주택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입지 특성에 따라 반지하 주거시설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용도변경형 리모델링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공동시설이나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건축물 전체에 대한 안전진단 선행, 상부 거주공간 안전 확보 등의 입지적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유주・임차인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는 ▲반지하 거주민 대상 매입・전세 등 공공임대주택 주거 이전 지원 강화 ▲거주민 대상 긴급복지 주거지원(임시거처) 서비스와 이사비 지원 서비스 등 주거이전비용 지원 ▲반지하 주택 멸실 후 신축할 경우 소유주에게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 지원 등을 명시했다.
남지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반지하 주택은 화재 및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렵고 침수피해 위험이 있으며, 환기 및 채광 부족과 습기 등으로 거주환경이 매우 열악해 리모델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자연 멸실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우선 실시하고, 입지를 고려해 선택적으로 물리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기준 경기도내 반지하 주택 분포는 부천시(15,450), 수원시(14,452), 성남시(12,165), 안양시(10,155)에 집중됐다. 여주시(102), 포천시(68), 연천군(34)은 상대적으로 적다.
지난해 성남시(-908), 의왕시(-512), 안산시(-402) 등에서 반지하 주택이 크게 줄었다. 반면 2018년 남양주시(+107)와 2019년 평택시(+307)는 유난히 신규 공급이 많았고, 광주시에서는 2018~2020년 매년 100개 이상이 늘었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기도내 반지하 주택 분포는 부천시(15,450), 수원시(14,452), 성남시(12,165), 안양시(10,155)에 집중됐다. 여주시(102), 포천시(68), 연천군(34)은 상대적으로 적다.

한편 ‘초등학교(옛 국민학교)’에서 반공 포스터를 그리던 지난 1980년대만 해도 주택을 지을 때는 적의 공습에 대비해 지하에 방공호를 파야 했다. 처음부터 거주 목적이 아니었으니 웃돈을 들여 굳이 깊게 파거나 층고를 높게 할 필요는 없었다. 지하는 지하인데 도로 높이보다 살짝만 낮은 반지하다.

이후 시대가 흐르면서 집주인들은 방공호였던 반 지하층을 개조해 임대를 주기 시작했다. 한 집이라도 더 세를 놓기 위해 가벽을 세워 공간을 잘게 쪼갰다. 문제가 되는 건 화장실이었다. 이미 매설된 정화조보다 화장실이 낮으면 오물이 역류할 수 있어 화장실만 높이를 높였다. 영화 ‘기생충’에서 반 지하층에 사는 주인공 가족이 휴대폰 신호를 잡기 위해 높은 곳을 찾아 올라간 곳이 화장실 변기 위인 것도 이 때문이다. 도로보다 조금 낮은 반 지하층, 도로보다 살짝 높은 1층, 그 위에 2층이 올라가 있는 주택은 1980년대 지어진 주택의 건축적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