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220120]안양일번가 일대에 임대 써붙인 빈점포가 늘어간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2.01.20/ #안양 #동네 #기록 #안양일번가 #임대 #빈점포/ 안양의 대표적 중심 상권이던 안양시 안양일번가 일대에 빈 점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수억원에 이르던 점포 권리금까지 없앴지만, 임대인을 찾지 못하는 점포가 수두룩하다. 코로나19 확산과 위드코로나, 재확산 등을 겪으며 안양 주요 상권중 하나인 안양일번가에 임대를 써붙인 빈점포가 잔뜩 늘어났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나 요즈음에는 한산하기만 하다.

 

[20220119]수리산 병목안의 명물 여성전용공간 한증막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2.01.19/ #안양 #한증막 #한증원 #수리산 #병목안 #창박골/ 제3경기도립공원인 수리산의 안양쪽 관문인 안양9동 병목안과 창박골에는 다른곳에는 없는 아주 톡특한 곳들이 오래전부터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이 드신 여성분들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안양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도 입소문난 한증막으로 병목안한증막(병목안시민공원 옆), 창박골한증막(삼영.보영 시내버스 창박골 종점 아래), 안양한증막(병목안 안양시캠핑장 옆) 등 세곳이나 됩니다. 이들 한증막은 1970년대 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무려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여성들의 휴식공간이자, 사랑방, 소통공간으로 사랑을 받아왔지요. 그중 가장 오래된 병목안한증막은 안제부터인가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네요.
그럼 한증막에 대해 알아볼까요. 한증막은 옛부터 자연에서 생성되는 온천 또는 지열혈(地熱穴)에서 우리 조상들은만병을 치유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고유물이고 우리나라에만존재하는 재래식한증막을 인위적으로 지은것은 지금으로 부터약 500∼600년전이라 추정되는데, 옛 궁궐내에서도 토방한증을즐겼다는 설도 있습니다
막(幕)이란 DOME모양 또는 첨성대와 같은모양으로 내경 6.30m, 높이9.50m, 벽두께1.20m로된 황토와 구들돌과 소금과 견치석으로된 구조물로서 한단 한단 쌓아올린 구조물인데 높이와넓이를 가감한 계산에 의한열저장전도율이 효과적으로 발생한다네요.
‘불가마’로 불리는 한증막은 돌로만들어진 돔을 가열한것으로 두꺼운 가운이나 거적을쓰고 들어가지요. 온도가 70∼130도에 달하기때문에 사우나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눈 피부 머리카락등이 손상 받을수 있답니다.
실내가 엄청난 고열이기 때문에 한번에 10분 이상 머무르지말고, 안색이 창백해지거나 발에 통증이 느껴질때는 즉시 중단해야합니다.
한증막에는 한번도 들어가 본적이 없습니다.특히 한증막은 모두 여성 전용이이라네요.
어느분이 인터넷에 올린 수리산 한증막 이용에 대한 글을 보니 한증막은 입장료 만원을 내면 타월과 가운을준다. 타월도 넉넉하게 주니까 타월 안가져와도되지만, 오래 다닌 사람들은 개인타월과 가운, 슬리퍼까지다챙겨가지고 다니는사람도많다고 경험담을 얘기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찜질방과 별차이가없지만,여긴 남성출입금지구역이라는 사실이지요. 모든 한증막이 그렇다. 여자들만을 위한 치료겸 휴식공간이란 곳.
방이 여러개가 있는데,각기 배정받은 방의 매트중 하나씩 차지하면 된다. 방마다 대형TV 한대씩 놓여있지만, 보는 사람은 거의없다.
한증실 안의 입구는 좁고낮다.허리를 숙이고들어가야한다.가마안은 그야말로 오래돼서시커먼 구들돌과 황토로된 울퉁불퉁한 바닥에 가마니를 깔아놓은 경사진 뜨거운동굴이고, 솔향기가 진동을 한다
나는 옷 입고,양말도 챙겨신고, 가마니 뒤집어 쓰고 들어갔는데, 그것도 오래 못버티고 2-3분정도 앉아있다 나오고 하는길 4번 정도 했다. 그후 가마문을 닫았다가 새로 불때고 난 직후에 마지막으로 들어갔는데,너무 뜨거워서 들어가자 마자 바로 뛰쳐나왔다.
여자들은 참 용감하다. 그 뜨거운 가마속을 가마니를 뒤집어 쓰지도 않고,가운 하나만 걸친맨몸으로 앉거나 드러누워있으니 다들 도닦는사람들로 보였다. 진짜 뜨거운걸 즐기는 마니아들이다.

한증원안에서는 별별걸 다판다. 준비물 하나없이 돈만 가져가면 필요한걸 다살수가 있는거다.이것말고도양품코너도있고, 샤워실에는 비누랑 기본스킨로숀등도 다비치되어있다.-수리산밑밭에서직접 재배한땅콩과 깨도 팔았다.

가마안의여자들한테 찜질방과 한증막의 차이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기본적인 시설이야찜질방쪽이 더넓고 깨끗해보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찜질방은 전기로 단숨에 사우나를덥히는거라서 나무를 때서 오랜시간 가마를 달구는 이전통한증막과는 비교가 안된다고들 말한다.

거기다더중요한건 한증막이란 우리나라만의전통식사우나방법이고, 금남시설이란것. 오로지여자들만이다.난 한증막하면 나이든여자들만가는곳인줄알았는데, 의외로 젊은여자들이많았는데,게중에는 어린아이를 데려온엄마까지있었다

한증막 뒤로는 야외 휴게실이다. 비오는날 여기 앉아있으면 도심아파트에서는 들을수 없는, 지붕에 부딪치는 빗소리를 들을수있고 편하게 비를 바라볼수있어 너무 좋다.

예전에 한증막 한번가면 아침에 갔다가 밤중에야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10시간까지 허용이된단다. 그야말로 하루종일 한증을 할수있단 얘기다.

우리어머니들은 왜 그렇게 한증막을 좋아하신걸까? 삶의 고단함을뜨거운열기로풀어내려던것이었을까. 한증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여름에도 자주 찾는곳이 한증막이랍니다.

이런 전통한증막을 문화관광상픔으로 활성화시켜도 좋을듯 싶은데 세월이 흐르면서 수리산 지락 깊숙한 곳 까지 원룸들이 들어서는등 개발의 바람이 블어닥치면서 하나 둘 문을 닫고 있네요. 

 

[20220120]2023년 후반기 개관 목표인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공사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2.01.19/ #안양 #동네 #공간 #신축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냉천로 39 만안평생교육센터 테니스장 부지에 신축하고 있는 장애인복합문화관. 2021년 9월 착공 이후 흙막이 공사가 한창 진행증이다. 장애인복합문화관은 전체면적 1만여㎡의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체육관,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족지원센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으로 2023년 하반기 개관될 예정이다.

 

[20220119]안양 남부시장 입구의 제일 목욕탕 굴뚝만 남아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2.01.19/ #안양 #목욕탕 #제일탕/ 안양 남부시장 초입에 있던 제일탕. 목욕탕은 없어졌지만 굴뚝만이 남아 이곳이 과거에 목욕탕이었음을 보여준다. 1970-80년대 남부시장은 안양뿐 아니라 시흥군 일대 농산물의 집합소로 그 당시는 최고의 호황을 누리던 시절로 시장 주변에는 카바레에 술집은 물론 새벽부터 문을 열던 목욕탕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었다. 점차 사라지는 목욕탕, 흔적만 남은 굴뚝도 건물을 새로 지으려는 움직임이 보여 이마져도 조만간 없어질 듯 싶다.^^

[20220119]천변 나무 짜르면서 새로 나무 심는 안양시의 요상한 풍경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2.01.16/ #안양 #안양천 #안양산책/ 안양천을 산책하면서 안양7동 아이에스비즈타워 건너편 천변에서 목격한 납둑하기 어려운 요상한 풍경. 안양시가 여른철 홍수와 수해를 대비해 천변에 심어진 나무들을 모조리 베어내고 판국에 이곳에는 최근 나무들을 심었다. 왜 나무들을 심었을까 알수가 없다. 안양시 생태하천과장도 모른다고 한다.. 대체 누가 무엇 때문에 심었을까. 천변에서 잘 자라온 수많은 나무들을 베어내면서 왜?

 

 

[202201018]안양 옛 검역원 관리 개판. 60-100년된 고목들 죽어간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2.01.17/ #안양 #동네 #기록 #안양산책 #구농림축산검역본부 #옛국립수의과학검역원/ 중앙정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으로 안양시가 매입했으나 부지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장기 방치중인 안양6동 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내 풍경. 검역원내 부지가 주차공간으로 무료 개방되면서 승용,승합에 레저차량은 물론 화물, 덤프, 포크 등 중장비차량까지 장기 주차 차량들로 그야말로 가득찬 상태다. 더욱이 정원내 60-100년 가까이 되는 고목들은 노령화에 관리 부재로 나무 기둥이 썩어 샹긴 구멍에 온갖 쓰레기를 집어넣고 이를 방치하며 나무들이 하나둘 죽어가고 있는 상태로 그야말로 참혹하다.

 

[20220112]안양 수도군단앞 비산체육공원 가로수 가지 절단 참혹하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2.01.12/ #안양 #가로수 #흉칙 #참혹 #아프다/ 안양 비산동 수도군단 입구 비산체육공원 길가에 심어진 가로수. 겨울이 되니 절단한 가지들 끝자락 보기가 더흉하다. 무슨 마음으,로 멀쩡한 나무를 저렇게 잘라놓았을까. 때려주고 싶다. .보는 내내 마음이 편치를 않은데 비산 먹거리촌 식당으로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시의원들도 식사하러 다니면서 자주 볼텐데 다들 괜찮은듯 싶다.

 

[20220112]학운공원 apap '오픈스쿨' 방치속에 흉물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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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안양 #동네 #골목 #공공예술 #APAP작품 #오픈스쿨 #학운공원 #페인트칠 #벗겨짐 #공사시급/ 안양 학운공원 B구역에 자리한 apap2010 영구작품 '오픈스쿨'의 콘테이너 외벽 페인트칠이 벗겨짐 현상이 아주 심각한 상태로 보기 흉할뿐 아니라 녹이 슬기 시작하면 더 큰 훼손이 우려되고 있으나 무관심속에 방치되며 점차 흉물이 되고있다.
'오픈스쿨'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롯-텍(Lot-Ek)이 제3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0)를 위해 설게하여 설치한 공공예술 영구작품으로 노란색 컨테이너 8개가 6개의 기둥위에 필로피 형식으로 지면에서 3m 올려져 조합된 판상의 구조물로 하천과 산책로, 공원부지에 연결되어 있다.
이 작품은 2011년 뉴욕건축가협회(AIANY) 주최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1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축부문 수상작에 선정돼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친 공간인데 뚜렷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어쩌다 한두번 열리는 전시회 또는 모임 외에는 철문이 굳게 닫혀 있어 관리부재상태라 할수 있다.
오픈스쿨의 방치및 관리 문제 지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초에도 페인트 칠이 덕지덕지 벗겨지고 녹물까지 나와 꼴불견이라는 지적이 쏟아지자 2018년 6월 깔끔하게 노란 페인트칠로 도색을 했으나 2년도 채 안돼 또다시 일부가 벗져지면서 날림공사 아니냐는 지적을 받자 2020년 페이트칠을 다시 한바 있다. 몇년도 안돼 페인트칠이 벚겨지는 것은 도료가 나쁘던가, 도색 방식이 잘못됐던가 문제가 있어보이며 부식방지용 광명단 도료는 제대로 칠했나싶을 정도라는 점에서 관리주체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물론 안양시, 안양시의회의 관심이 요구된다.
 

[20220109]안양 중앙시장 설 대목 앞두고 북적이기 시작한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2.01.08/ #안양 #증앙시장/ 전통시장이 모처럼 사람들로 북적이네요. 이같은 분위기는 설날이 다가올수록 점점 고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설 대목인데^^

 

새로 생긴 반찬가게입니다. 깔끔하고, 깨끗하고, 조명 환해 점포 안쪽 큼지막한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모습도 보이니 역시 손님들도 많습니다. 방금 만들어 무럭무럭 김이나는 잡채를 내놓자 마자 동이 납니다..
안양 중앙사장
안양 중앙시장의 명물 비아깁밥이 2호점으로 완전히 이전한듯 싶네요. 간판을 보니 분점이 안양시내에 3곳이나 생겼네요.
안양명물 곱창골목. 제가 8-90년대 근로자회관에 있을때 기숙생들, 지습생, 교육회원들과 이 골목에 1주일에 5일은 왔었기에 지금도 이 골목에 들어서면 VIP 대접을 받아 인사를 주고받는라 바쁜곳이지요.
안양명물 곱창골목. 제가 8-90년대 근로자회관에 있을때 기숙생들, 지습생, 교육회원들과 이 골목에 1주일에 5일은 왔었기에 지금도 이 골목에 들어서면 VIP 대접을 받아 인사를 주고받는라 바쁜곳이지요.
안양명물 곱창골목. 제가 8-90년대 근로자회관에 있을때 기숙생들, 지습생, 교육회원들과 이 골목에 1주일에 5일은 왔었기에 지금도 이 골목에 들어서면 VIP 대접을 받아 인사를 주고받는라 바쁜곳이지요.

[20220109] 안양 학의천의 명물 비단잉어를 오랫만에 보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2.01.09/ #안양 #학의천 #비단잉어/ 안양 학의천(관양동 대한교와 동안교 중간의 세월교 다리밑)에 사는 명물 비단잉어입니다.. 지난해 연말 안보여서 어디로 또 여행(행동반경이 넓어서 짧게는 2-3일 길게는 1주일에서 1달까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지요.)을 갔나 보다 했더니 반갑게도 오늘 새해 들어 처음 보네요. 이 세월교 다리밑에는 잉어떼가 득실득실하고 그중에 주황색 무늬가 선명하게 예쁜 비단잉어가 시선읗 끄는데 이 잉어를 보기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이 적지않다고 합니다. 지난해 이곳 다리에서 잉어를 구경하던 동네 주민은 비단잉어에 대해 이석현 전 국회의원이 키우다 풀어준 것이라고 말하는데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