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 2011

[20250216]정감 어린 풍경이 남아있는 안양 박달1동 골목

2025.02.14/ #도시기록 #안양 #박달1동 #동네 #골목/ 재개발로 안양 원도심에서도 동네와 골목을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에 안양 박달1동에는 노후화됐지만 정감 어린 골목 풍경이 있다. 특히 골목을 거닐다 보면 안양 최고의 수제 순대집 만복순대국. 옛날 탕수육으로 입소문난 온양반점. 화교2세가 만드는 뚝배기짬뽕으로 유명했던 띵호1호점(문닫음), 11년쩨 블루리븐을 받은 정육식당 태원식당 등 유명한 맛집들을 만난다.

[20250211]정월대보름 대목 맞은 안양 중앙시장 풍경

2025.02.10/ #도시기록 #정월대보름 #안양 #중앙시장 #대목/ 2025년 정월대보름(2월 12일)을 이틀 앞두고 찾아간 안양 중앙시장은 대목을 맞이하는 상인들과 부럼과 오곡밥, 보름나물을 사기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아마 11일에는 시장 골목통이 인파로 가득찰듯 싶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예로부터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날로 여겨졌어요. 보름달처럼 꽉 찬 한 해가 되길 빌며, 다양한 풍습과 의식을 행했다. 정월대보름은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과 무병장수를 소망하며 부럼 깨기, 오곡밥 먹기로 액운을 막았다. 또 중요한 공동체 문화 중 하나로, 마을 사람들이 함께 축제를 펼치고 음식을 나누고 축제를 즐겼다. 정월대보름에는 “부럼을 깨야 부스럼이 안 생긴다”는 ..

[20250210]안양 학의천 학운공원 둔치에서 발견한 굴뚝새

2025.02.09/ #도시기록 #굴뚝새 #안양 #학의천/ 학의천 학운공원앞 제인구달 돌다리를 건너다 발견한 새한마리.하천가 잡풀이 우거진곳에서 서식하는 굴뚝새다. 꼬리를 까딱까딱거리면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몸집도 작은것이 얼마나 빠른지..카메라로 촛점을 맞추려고 하면 어느새 날아가고. 정말 눈 깜작할새 쑝~하고 사라졌다.

[20250210]안양 학의천에 핀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2025.02.09/ #도시기록 #안양 #버들강아지 #학의천/ 일요일 하천 산책. 오늘은 학의천 학운공원-동안교코스. 날씨는 한파로 아직 춥지만 겨울 햇빛이 눈을 못뜰 정도로 부시고 따끈따끈하다. 춥다 춥다 하여도 봄은 오는가보다. 24절기중 첫절기인 입춘이 지났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봄소식을 전하는 버들이가 인사를 한다.버들강아지는 이른 봄, 입춘 무렵에 피어나는 버드나무의 꽃눈ㅇ리다. 부드럽고 솜털 같은 모습 덕분에 한국에서는 ‘버들강아지’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며, 영어로는 ‘Pussy Willow’라고 한다. 이는 마치 작은 고양이(pussycat)의 발바닥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20250210]안양 학의천에 핀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2025.02.09/ #도시기록 #안양 #버들강아지 #학의천/ 일요일 하천 산책. 오늘은 학의천 학운공원-동안교코스. 날씨는 한파로 아직 춥지만 겨울 햇빛이 눈을 못뜰 정도로 부시고 따끈따끈하다. 춥다 춥다 하여도 봄은 오는가보다. 24절기중 첫절기인 입춘이 지났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봄소식을 전하는 버들이가 인사를 한다.버들강아지는 이른 봄, 입춘 무렵에 피어나는 버드나무의 꽃눈입니다. 부드럽고 솜털 같은 모습 덕분에 한국에서는 ‘버들강아지’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며, 영어로는 ‘Pussy Willow’라고 합니다. 이는 마치 작은 고양이(pussycat)의 발바닥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20250203]아파트 재건축으로 꿈틀대는 비산삼거리 주변

2025.02.02/ #도시기록 #안양 #재건축 #안양 #비산동 #삼호아파트지구/ 봄이 가까이오면서 삼호아파트 재건축사업 공사가 꿈툴된다. 안양 뉴타운삼호 재건축 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234-1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3층, 공동주택 26개동 총 272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