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공공예술작품 #apap #안양/ 2007년 제2회 APAP 당시 안양 학의천 남쪽 학운공원에 설치된 이 작품은 이수경작가의 이다도자기 파편을 덧붙이고 금분, 브론즈로 만든 이 작품은 2007년 설치된후 세월이 지나면서 이곳저곳이 부분적으로 훼손됐다. 이수경 도자기 파편들을 붙여 달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도자기 공방에서 폐기한 조각들을 모아 짝을 맞추고 틈새를 메운 후, 불상에 사용하는 금으로 이음새를 칠해 만들었다.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연상시키는 작품 위에는 달에 살고 있다는 전래동화 속 토끼가 놓여 있다. 이 작품은 작가가 2000년대부터 시작한 연작의 연장선 상에 있다. 2001년 이탈리아 알비솔라비엔날레에 참가하며 작가는 조선 백자를 본 적이 없는 이탈리아의 도공에게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