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정보 158

[20250509]프레포스트 추기경 제267대 교황(레오14세) 선출

미국 출신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됐다. 미국 출신 교황의 탄생은 사상 처음이다.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둘째날인 8일(현지시간) 오후 투표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선출 성공’을 뜻하는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지난달 21일 선종한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어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 신임 교황으로 선출됐다. 4번째 투표 만에 교황이 뽑혔다. 앞서 전임 교황 땐 5번째 투표에서 새 교황 선출에 성공했다. 1955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난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으로, 1982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페루에서 선교사로 오랜 세월을 보냈고, 2015년 페루 시민권..

[20250426]안.군.의 우리고을 동네서점을 소개합니다

국내 유일의 독립서점 데이터 전문 출판사인 주식회사 동네서점(구, 퍼니플랜. 운영자 남창우)에 소개된 우리동네(안.군.의) 독립서점과 책방 정보이다. 안양에 3곳, 군포에 1곳, 의왕에 4곳이 소개돼 있다. 전국의 더 많은 정보는 글 하단의 동네서점 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안양] 뜻밖의여행(Surprising Books) 독립서점 경기 안양 호계동 옛 동네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서점이다. 카피라이터이자 골목 풍경 채집가인 책방지기가 소소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책들을 소개하며, 서점 한편에서는 전시를 연다. 내가 읽은 책 목록과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스탬프 독서 여권을 제공한다. 책방지기는 작은 것의 아름다운 힘을 믿는 마음으로 책방을 꾸리고 있다. 취향 #라이프스타일서점테마지도 경기도라이프스타일..

[20250411]근대도시건축디자인공모전-안양 옛 ‘검역원 본관’

(사)근대도시건축연구와실천을위한모임(약칭 근대도시건축연구회)과 (사)새건축사협의회는 “안양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본관’의 가치 보존과 지역 재생”을 주제로 「2025 근대도시건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본관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새로운 기능과 아이디어로 재창조하고, 도시적 맥락과 지역 재생의 요구를 반영하여 미래 가치를 창출할 창의적인 해법을 기대합니다. 지금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편 안양시 안양6동에 자리한 정부 공공기관인 옛 안양가축위생연구소 본관동은 故 이광노 교수가 설계해 1962년 준공한 근대건축 유산으로, 건물 옥상 외부 콘크리트 벽면에 새겨진 부조 작품에는 소, 말, 돼지, 토끼, 토끼, 닭 등 주로 실험체로 쓰이던 동물..

[20250320]3월22일은 어스아워(Earth Hour) 실천의 날

2025.03.20/ #어스아워 #지구 #기후변화 #캠페인/  3월22일은 어스아워(Earth Hour)어스아워는 WWF(세계자연기금)가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 세계 개인·기업·기관이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하며 기후 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일시: 2025년 3월 22일(토) 20:30 ~ 21:30 (1시간)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변화가 됩니다. 함께 참여해 주세요!

[20250312]지난 42년동안 국민과 함께 기록한 기상기후

기상청이 주최한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지리산 위로 '물기둥'이 솟은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대상에 선정되는 등 수상작 40점을 12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다양한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기록함으로써, 기상 및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늘의 기록, 내일을 바꾼다’라는 주제 아래 마련한 것으로 기상·기후 현상,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등으로 이를 기록한 사진 또는 영상을 온라인으로 접수했다.1984년 시작돼 지난 42년간 대한민국의 사계절을 기록해 온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엔 지난 1월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사진 3394점, 영상 115점 등 총 350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이중 전문 심사위원단의 1·2차 평가를 거쳐 사진 부문 37점, 영상 부문 3..

[20250219]생물다양성 생각케하는 552프로젝트와 핀버튼

2025.02.19/ #522프로젝트 #생물다양성 #환경 #MEETGREEN #핀버트 #새  522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새들을 귀엽게 캐릭터화하여 제작한 핀버튼. 탐조문화콘텐츠 제작소 MEET GREEN 온라인마켓 굿즈샵에서 구입할수 있다.​'522'는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상징하며 우리나라 새들을 캐릭터화하여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제품 상세 정보제품명 : 522프로젝트 핀버튼구성 : 핀버튼 1개사이즈 : 가로 32mm 세로 32mm제조국 : 대한민국 ​탐조문화컨텐츠제작소 'MEET GREEN' 입니다. ​다가와서 둘이 서로 마주 보는 만남. MEET GREEN은 새 그리고 자연과의 만남에 대해 고민합니다. 새와 자연을 친근하게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이어나가고..

[20250202]실시간, 네이버 날씨로 내가 사는 도시 CCTV 본다

네이버 날씨에도 있다! 도로 교통상황 CCTV 여름철 폭우가 내리거나 겨울철 눈이 올때는 삶 또는 일정과 직결되기에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정보다. 그런데 일기예보의 단점은 우리 동네라는 좁은 지역 날씨는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는다. 비가 오기는 오지만 몇시부터 내리는지도 정확하지도 않다.  그런데 지금 현재 내가 사는 동네에 비가 내리는지 눈이 오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지금 가고자 하는 지역의 현재 날씨상황도 정확하게 알 수 있다.그것도 24시간 CCTV를 통해서. ​방법은 다음과 같다.네이버 날씨 웹 페이지를 통해 도로 교통상황 CCTV를 확인하면 주변 풍경을 볼수 있다.어떻게 하는 건지 알아보자?

[20250120]대동여지도 전체를 확대해 볼수 있는 사이트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는 ‘대동(大東)’인 우리나라 전체를 ‘수레[輿]에 땅을 담듯이’ 그린 지도이다. 1861년(철종 12) 김정호(金正浩)가 오랫동안 축적된 지도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완성한 것으로, 현존하는 전국지도 중 세로 6.6m, 가로 3.8m로 가장 크다. 「대동여지도」를 전시하기 위해서는 3개 층 이상의 공간이 필요할 정도이다. 그러나 지도는 한 장이 아니라 분첩절첩식(分帖折疊式)으로 제작되어 원하는 일부만 가지고 다니면서 열람할 수 있다.「대동여지도」는 목판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체제·구성·채색·표장(表裝) 등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국내외에 50여 종이 전해지고 있다. 신유년(1861) 간행된 판본이 20여 종이고, 일부는 갑자년(1864, 고종 1) 판본이거나 미상인 경우이다..

[20250116]서울환경연합 2024 시민과학 리포트 다운로드

서울환경연합은 2020년 겨울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에서 시민조사단 활동을 시작한 이후 매년 꾸준히 시민과학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도시의 가로수와 각종 야생조류, 수분매개자 곤충과 지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단체들과 협력하며 시민과학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지난해 말,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한 성과를 모아 『서울환경연합 2024 시민과학 리포트』를 발간하였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토대로 기후위기 시대를 넘어서는 도시생태 보전 운동을 조직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학자를 양성하고 지원하며 연결하며, 환경운동의 협력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서울환경연합의 시민과학 활동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2024 시민과학 리포트 다운로드ht..

[20250112]저작권 만료된 공개 도메인 이미지 아카이브

퍼블릭 도메인 이미지 아카이브가 오픈했다. 저작권 소멸된 공개 이미지 들, 특히 책 삽화 등으로 들어가 있어서 쉽게 활용하기 어려웠던 이미지를 정리해 공개한 웹사이트다. 공개 도메인 이미지 아카이브(https://pdimagearchive.org/) Public Domain Image ArchiveExplore our hand-picked collection of out-of-copyright works, free for all to browse, download, and reuse. This is a living database with new images added every week.pdimagearchive.org 활용 가능한 공개 이미지를 모은 것도 좋지만, 가급적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