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이 9월10일 오전 11시,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회의실 2에서 서울시 가로수 계획 모니터링 결과 공유회'를 열고 전국 지자체 가로수 관리 계획 수립 현황과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가로수 계획 평가·분석 방법과 결과 등을 발표하면서 “주민참여 확대, 새로운 가로수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환경연합은 지자체에 ‘연차별 가로수 계획’ 수립 의무가 생기는 첫해를 맞아 8월 31일 ‘2025 서울시 가로수 관리 계획 모니터링’을 열고, 공개 모집한 서울시민 60여명과 함께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2025년 가로수 계획을 평가·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0곳이 연차별 가로수 계획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법적 의무 사항을 포함하지 않거나 누리집에 공표하지 않는 등 도시숲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