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739

[20260301]2026년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공식 기념’

2026년은 백범 김구 선생(1876-1949)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로, 유네스코(UNESCO)는 이를 기념해 2026년을 '백범 김구의 해'로 공식 지정했다. 유네스코는 1957년부터 2년 단위로 회원국들로부터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의 기념해를 제안받아 '세계 기념의 해'로 지정해왔다. 한국 인물이 지정된 것은 정약용 탄생 250주년(2012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2021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기사 발췌>유네스코는 회원국이 제안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교육, 과학, 문화를 통한 국가 간 협력 촉진과 평화와 안보에의 기여라는 유네스코의 목표와 가치에 부합하는 경우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해 오고 있다. 이번 결정은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반으로서 독립운동의 상징적..

[20260301]안양예술공원에 있는 일제시대 조성 안양풀 흔적

2026.02.25/ #도시기록 #역사 #흔적 #안양풀터 #안양유원지/ 안양예술공원에 있는 안양풀터 지금은 안양예술공원이라 부르는 이곳이 과거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수도권 주민들의 여름철 휴양지 였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까.현재의 안양예술공원. 과거 안양 풀 또는 안양유원지로 불리우던 이곳에도 일제강점기 당시 계곡을 막아 풀장을 조성하고 하천 암반 초석에 한자와 일본어를 섞어 安養プ―ル(안양 풀 pool)'이라고 기록하고 일본 연호와 조성자 이름도 새겼다.기록을 보면 안양풀은 일제강점기인 1932년 일본인 안양역장 혼다 사고로(本田貞五郞)가 철도수입 증대와 안양리 개발을 위하여 조 한구 서이면장과 야마다(山田) 시흥 군수 및 지역유지들을 설득하여 1,500원의 예산으로 계곡을 막아 2조의 천연수..

[20260301]안양예술공원에 있는 문화재 석재 채취 흔적

2026.02.25/ #도시기록 #안양 #조선시대 #석재 #돌 채석/ 안양예술공원 마애종 뒷편 거북바위 아래 있는 바위 덩어리로 돌을 쪼개 석재를 채석하려던 구멍 흔적이 남아있다.우리 조상들은 청동기 고인돌 시대부터 돌을 잘라내는 기술을 갖고 있었다. 방법은 잘라야 단한 나무를 구멍에 박고 물을 부으면 나무가 팽창하면서 그 단단한 돌을 쪼갠후 사찰의 탑을 비롯 건물이나 다리 건설 등의 자재로 사용했다 .여기뿐 아니라 낙원마을 뒤 산자락(안양2동 예술공원 118번길 21-27 뒤)에 오르면 커다란 바위들이 있는데 일부 바위는 돌을 잘라낸 흔적이 있고 일부 바위는 돌을 잘라내기 위해 구멍을 뚫어놓은 것들도 있다. 과거 여기서 잘라낸 석재들은 인근의 만안교를 놓는데 또는 중초사와 안양사의 당간지주, 석탑 등..

[20260228]안양시가 마련한 장난감 대여소 <장난감나라>

2026.02.27/ #도시기록 #안양 #장난감대여소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 키우다 보면 장난감은 정말 끊임없이 필요하지요.그때마다 구매하기엔 부담되고, 아이가 금방 흥미를 잃는 걸 보면 헛돈 쓰는 느낌도 드는데 그럴 때 정말 유용한 곳이 공공 장난감대여소. 안양시에는 동안구 만안구에 각 1곳씩 총 2곳의 장난감나라가 있다.안양시가 설치하고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나라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연령과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을 제공한다.동안 장난감나라는 범계역 인근 어린이 도서관 3층에 있으며 만안 장난감나라는 만안구청 정문에서 시내방향 담장 끝자락 아이사랑놀이터 건물에 있다.​연회비 단돈 1만원으로 깨끗한 장난감을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실속맘 필수코스다. 가입 및 이용 ..

[20260227]1996년의 의왕시 내손2동 풍경

2025.02.27/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의왕/ #since1996/ 의왕 내손2동 풍경/ 東으로는 모락산이 西쪽으로는 안양시와 군포시가 인접하고 南쪽으로는 오전동, 고천동으로 이어져 멀리 수원시로 연결되어있다.北쪽으로는 과천시와 서울특별시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내손지역에서 35년을 살았다는 최영기(67.남) 씨는 "대중교통도 사통팔달이라며, 산이 많아 공기가 너무 좋다"고 했다. "내손동은 도시중에서도 천혜의 살기 좋은 곳이라며, 기억으로는 내손동 옛 명칭이 포일리(浦一里)였다"고 했다.예전에는 서울 사당역에서 포일리하면 내손동이다 그때만 해도 지금의 안양시 평촌동이 벼농사만 짙는 절대농지(絶代農地) ‘논’바닥이었다. 유일하게 포일리에 포일 주공아파트가 서울에서도 이름이 났었다. 원주민보다..

[20260227]안양 자유공원 이재천 · 이재현 지사 조형물

2026.02.27/ #독립운동 #안양 #조형물 #자유공원 #이재천 #이재현/ "투사는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다" 는 가르침을 남긴 안양자유공원에 있는 이재천.이재현 지사의 동상이다. 경기 시흥군 동면 출신인 이재천 지사(1913년생), 이재현 지사(1917년생)는 형제로서 형인 이재천 지사는 임정(臨政) 조소앙 선생 지도아래 '화랑보(花郞報)' 기관지 발행, 월간지 '새싹'을 발행했으며 1935년 10월 밀명을 받고 입국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36년 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5년을 언도받고 복역하다 1940년 석방됐으나 행방불명됐다.동생인 이재현 지사는 1940년 9월 광복군 창설과 함께 중국 상해와 홍콩 등에서 광복군으로 독립활동을 벌였다. 1944년 4월에는 한미합작훈련인 OSS훈련 무전반에서..

[20260227]안양 평촌아트홀 1층 열린 카페 <아트림>

2026.02.27/ #찻집 #공간 #아트림 #안양 #평촌아트홀/ 오랫만에 들려본 공간 아트림 모습. 근처에 회의가 있어 오전 일찍 들려본 평촌아트홀 카페 아트림. 안양시니어클럽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내려주신다.평촌아트홀 1층에 자리한 개방형 문화 커뮤니티 공간 ‘아트림(Art 林)’ 은 2012년 11월 오픈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소그룹 모임도 할 수 있다. 열린 카페 ‘아트림’은 한때 민간 임대 카페로 운영됐던 곳을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끝에 한동안 무인 카페 형식으로 운영되다가 지금은 안양시니어클럽에 위탁하여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내려주신다. 문 여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20260225]안양예술공원 <두나무아트큐브> 박찬응작가 초대전

2026.02.25/ #도시기록 #안양 #갤러리 #두나무아트큐브 #안양예술공원 #전시공간/ 전시공간 불모지 안양에 2022년 겨울 새로 오픈한 두나무아트큐브. 건물주인 금영보 작가 마련한 공간. 현재 박찬응작가 초대전 "한바탕 봄꿈, 노르망디 햅소디" 열리고 있다.안양예술공원 안양사 가는길 초입에 위치. 주소: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31번길 49(주차가능)오픈: 화-일 10:30-19:00(월 휴관)문의: 0507-1498-1184인스타그램 DM, doonamoo2022@gmail.com

[20260226]극락정토(極樂淨土) 안양(安養) 골목속 무속신앙

2026.02.26/ #도시기록 #안양 #골목 #무속 #巫俗 #극락정토/ 안양원도심 골목에서 만난 무속인 공간들. ‘안양(安養)’이란 지명은 불교의 ‘극락정토(極樂淨土)’에서 유래된 ‘즐거움이 가득하고 자유로운 이상향의 안양세계(安養世界)’를 뜻한다. 이같은 지명 탓일까. 안양은 예로부터 기와 영성이 강한 도시라고들 했다.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신과의 소통이 잘 되기 때문일까. 안양 만안구 수리산 계곡에는 치성을 드리는 장소가 많았고, 굿당도 서너곳 자리할 만큼 기가 세다고 소문나기도 했다.. 자연환경 복구차원에서 계곡과 산 깊숙이 있던 치성을 드렸던 장소들은 사라지고, 굿당도 이젠 두곳 밖에 남지 않았지만 현재도 안양 만안구 4.5.6동을 중심으로 8.9동까지 만안구 원도심의 골목길을 거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