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 취약계층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혹서기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올해 총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약 115만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 설치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희망 가구는 다음 달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지난해 예비 대상자 중 미설치 가구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시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기 전 상반기 내에 모든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안양시의 에너지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