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백범 김구 선생(1876-1949)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로, 유네스코(UNESCO)는 이를 기념해 2026년을 '백범 김구의 해'로 공식 지정했다. 유네스코는 1957년부터 2년 단위로 회원국들로부터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의 기념해를 제안받아 '세계 기념의 해'로 지정해왔다. 한국 인물이 지정된 것은 정약용 탄생 250주년(2012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2021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기사 발췌>유네스코는 회원국이 제안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교육, 과학, 문화를 통한 국가 간 협력 촉진과 평화와 안보에의 기여라는 유네스코의 목표와 가치에 부합하는 경우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해 오고 있다. 이번 결정은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반으로서 독립운동의 상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