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네트워크(아래 여성네트워크)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관련 실형 판결이나 공소 제기 전력이 있는 후보에 대한 낙선 기준을 공개했다.여성 네트워크는 30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주의와 성평등을 훼손하는 후보에게는 단호히 낙선으로 답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히며 낙선 운동 기준을 제시했다.관련해 김은진 경기여성연대 공동대표는 "성평등 의제와 후보 낙선 기준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며 "이는 특정 집단의 이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고,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확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밝혔다.서은화 경기자주여성연대 상임대표는 "낙선기준에 따라 각 정당에서도 공천 심사를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며 "성평등 정책에 반대하거나, 성희롱 및 성폭력 이력이 있는 자들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