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시민단체와 함께 안양천 수질 모니터링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표준화 작업에 나섰다. 안양시는 3월 17일 안양천 수질 모니터링 참여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작년 ‘안양천 와글와글 보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한 모니터링 표준서식 마련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양YMCA, 사)안양과천군포의왕YWCA,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양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단체가 수행해 온 모니터링 방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데이터의 객관성과 정책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모니터링 결과가 행정 및 정책 수립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동일한 기준과 방법에 따른 조사와 기록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