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얘기 816

[20260908]이대수 시민의회 경기포럼 공동대표(뉴스브레이크 기사)

[지방자치의 사람들] ④ 이대수 ‘시민의회 경기포럼’ 공동대표“지방자치는 아직 ‘반쪽짜리’… 답은 시민의회에 있다”공론장의 숙의로 갈등을 풀고, ‘자율·자치·자연’으로 위기에 대응한다홍문국 기자 메일 | 기사입력 2026/09/07 [15:15] 뉴스브레이크 기사 원문보기https://www.breaknews.com/1234732?fbclid=IwY2xjawUMdkZwZG9mAWV4dG4DYWVtAjExAHNydGMGYXBwX2lkEDIyMjAzOTE3ODgyMDA4OTIAAR4BSBqH9QsE1YleRyr24l7A7_zRiZebmtb34jBacSXnTQkLul4FueFlROFKzg_aem_gxY8ROUEzqWK6yPwMiyccQ 지방자치는 제도가 아니라 사람을 통해 완성된다. [지방자치의 사람들]은 지..

[최병렬]50년전 안양시내 삼종 울렸던 장내동성당의 그 종을 만나다

2026.09.02./ #건축답사 #안양 #중앙성당 #장내동성당 #종소리 #삼종 #since1960/ 지난 2일 오후 천주교 수원교구 안양 중앙성당에서 가장 높은 종탑에 올라가 어릴적 새벽 종소리로 잠을 깨우던 그 종, 과거 안양읍과 시흥군 전역에 성당의 아름다운 삼종소리를 을렸던 그 종, 50년전 장내동성당 주보편집장 책임을 맡아 일하던 시절 삼종을 치기 위해 직접 줄을 당겼던 그 종을 만나고 왔다. 이날 중앙성당에서는 안양과천건축사회 주최로 개최중인 2026 안양시 건축문화제 일환으로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안양 중앙성당 내부를 돌아보면서 중앙성당 건축에 담긴 이야기를 듣는 건축문화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하려던 공간. 물탱크시설, 종이 놓여진..

[20260823]대한민국 발전 이바지한 군포 산본 출신 이재형.재준 형제

운경 이재형(李載灐; 1914-1992)은 군포시 산본동 343번지에서 이규응, 양남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본 중앙대학교 법학과(1938)를 졸업하고 금융조합 이사를 지냈으며 정계에 제헌 국회의원(1948)으로 입문한 이래 상공부장관(1952), 신민당 부총재(1968), 한일의원연맹 회장(1981∼1985), 국회의장(1985∼1988)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의회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재준(李載濬; 1917-1995)은 이재형의 친동생으로 같은 곳에서 태어났다. 군포초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사회에 진출하여 인천시 교육위원과 대림산업(주) 회장, 대림학원 이사장, 대한건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의 교육 및 건설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 군포시 지명유래 및 씨족역사 향토사료..

[20260823]군포 농촌 풍경 글로 남긴 이무영(李無影. 1908~1960)

이무영은 한국의 농민문학 선구자로 농촌을 제재로 한 소설을 많이 썼다.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본관은 경주(慶州). 아명은 이용구(李龍九), 개명하기 전 본명은 이갑룡(李甲龍)이고, 필명은 이무영(李無影)·탄금대인(彈琴臺人)·이산(李山)이다.1908년 1월 14일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1916년 4월부터 1920년 3월까지 충청북도 중원군 신니면에 있는 사립 용명학교를 다녔다. 1920년 4월 경성의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다니다가 1925년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같은 해 일본 중학교에 입학하였다. 하지만 같은 해인 1925년 성성중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작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4년 동안 작가수업을 받았다.1926년 6월 잡지 『조선문단』에 단편소설 「달순의 출가」로 등단하였다. 이후 1927년..

[전비담]2017 우리동네한바퀴-안양 원도심 중심기 골목 이야기

안양작가회의 기관지 『안양작가』가 지난 2호에 이어 이번 4호에도 다시 한 번 『우리 안양 한바퀴』를 수록해주었다. 이번에는 아홉 번째의 안양 원도심 중심가 골목 이야기다.『우리 안양 한바퀴』는 2017년 안양시 인문학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안양의 골목골목을 누비고 답사하면서 만들어낸 안양 이야기책이다.안양기억찾기 탐사대 최병렬 대장의 안내를 따라 권영세 사진작가, 강보람 팀장, 문화해설사,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수개월 동안 안양 곳곳을 발로 걸으며 골목의 풍경을 살피고 오래된 흔적과 기록들을 찾아다녔다.답사를 마친 뒤에는 취재노트를 다시 펼쳐 자료를 보태고, 몇 달에 걸쳐 관련 기록을 찾아 확인했다. 필요한 내용은 해당 기관의 담당자를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묻고, 서로 다른 자료를 ..

[신영준]도시에 필요한 것은 천연 에어컨인 숲의 보존이다

시론 /기고 과천 갈현동 맹꽁이 서식지에 대한 고찰 숲에 필요한 것은 바닥분수가 아니라 천연 에어컨인 숲의 보존이다인공의 화려함 뒤에 숨은 생태계 파괴와 법적 경고, 자연 그대로의 가치에 주목할 때 기고:신영준(경인교육대 과학교육과 교수/안양시지속능발전협의회 생태전환분과위원/ 푸른과천환경센터 자연탐사단 단장)2026년 8월 15일 여름철 도심의 열기를 식히는 인공 바닥분수가 최근 두 야산 사이의 숲속 골짜기까지 침무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 이미 거대한 '천연 에어컨' 역할을 하고 있는 숲 한가운데에 인공 구조물과 잔류염소 수돗물을 쏟아붓는 기형적 행정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무더운 여름철, 차가운 물줄기를 분사하며 시원함을 선사하는 바닥분수는 도심 공원이나 광장에서 열섬 현상을 ..

[김현희]1920~30년대 안양 밤 줍기 행사로 본 근대 도시민의 여가

2026.08.13/ #안양 #2기적팩토리 #작가워크샵/ 이 글은 경기문화재단 '지붕없는 박물관' 뷰경계458프로젝트-안양교도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김현희 작가가 입수한 자료들을 참고히여 재작성한 내용입니다.. 1920년대 이후 경성 및 주변 지역에 관공서와 사업체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일하는 사람의 수도 증가하면서 한국 사회에는 일요일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주휴제와 일요일 문화가 확산되면서 도시민의 여가 활동은 영화·공원 등의 도심 여가에서 하이킹·등산·밤 줍기와 같은 근교 행락으로 확대되었다. 이 과정에서 경성과 철도로 연결된 안양은 관악산·삼성산 하이킹과 안양풀을 중심으로 한 대표적인 근교 여가 공간으로 부상하였다. 특히 안양에서는 언론사 등이 주최한 밤 줍기 행사가 열렸고, 안양..

[20260813]일제강점기 안양의 땅부자 '안상호' 친일 행적 파묘

'친일' 하영 증조부가 독립운동가?…역대급 망언 오를 안양시 블로그/ 연합뉴스TV(YonhapnewsTV)https://www.youtube.com/watch?v=APFF3mbKXAk 하영 집안 안양 땅의 비밀…증조부 안상호 송덕비까지 '친일 잔재'로 분류/ YTNhttps://www.youtube.com/watch?v=24YyyxlGFZs '친일 행적' 배우 하영 증조부 독립운동가로 소개한 안양시https://www.youtube.com/watch?v=wx8ETUZqXCY 민족문제연구소 “안상호 친일 행적 분명… 후손 연좌제와 역사적 성찰 구분해야”이토 히로부미 추도회 준비위원·경성부 협의회원·대정친목회 평의원 등 활동 확인[민중의소리]권종술 기자 epoque@vop.co.kr 발행 2026-08-16..

[김태연]현장얘기, 학교숲은 심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이다

교육연합신문 기고 기사에서(2026.08.10 12:01)서울교육청 ‘3·3·3 학교뜰 프로젝트’를 보며, 학교숲 현장에서 드는 기대와 우려"학교숲은 심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원문보기: https://www.eduyonhap.com/news/view.php?no=102854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운동장을 숲과 휴식공간, 체육시설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으로 바꾸는 '3·3·3 학교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생 1인당 녹지 3㎡, 교실 창밖으로 나무 3그루가 보이는 환경, 학교당 30㎡ 규모의 나무 그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반가운 소식이다.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에 아이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 나무와 그늘, 흙과 생명의 공간을 늘리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학..

[신영준]우리 곁의 조용한 이웃들, 위기의 신호에 귀 기울이자!!!

‹기고› 갈현동 맹꽁이를 그리워하며신영준 경인교육대 과학교육과 교수/안양시지속능발전협의회 생태전환분과위원/ 푸른과천환경센터 자연탐사단 단장이슈게이트 기고글(2026-08-04 12:54:21)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8087 한반도에는 약 6만여 종의 자생 생물이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 그중 282종은 인간의 관심과 보호 없이는 지구상에서 영원히 자취를 감출 '절멸'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잃어가고 있으며, 그들과 다시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요? 어느 날 문득 주변을 둘러보면, 한때 당연하게 우리 곁을 지키던 생명들의 소리가 하나둘 사라졌음을 깨닫게 됩니다. 매년 새롭게 지정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은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