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비리 심사 윤리특위 개최 및 윤리특위 규칙 개정 촉구 기자회견문>공무국외연수 관련 검찰 송치 상황에서 윤리특위조차 열지 않는 안양시의회,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있다! 최근 안양시의회의 공무국외연수 과정에서 다수의 시의원들이 비리관련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은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모두에 큰 충격을 주었다. 공공성·청렴성을 바탕으로 운영돼야 할 지방의회가 해외연수 제도를 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양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다. 또한, 성실하게 근무하던 공무원들을 파견받아 의정활동 과정에서 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도 보호방안도 반성의 기미도 없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안양시의회가 자체 윤리자정기구인 윤리특별위원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