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 소재한 반월호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됐다. 시는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경, 반월호수 중앙 둘레길에서 수달 1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수달 출현에 대해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수질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생태계 복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자평했다. ■ 수질 개선과 먹이 자원 증가… 수달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수달 출현의 주요 배경으로 ‘반월호수 중점관리저수지 수질정화사업’ 및 ‘대야 물말끔터 운영’을 꼽았다.반월호수 중점관리저수지 수질정화사업은 2020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사업으로, 복합미생물 살포, 부유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정화 사업을 통해 반월호수의 수질 등급은 사업 추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