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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안양지역 최초의 라이브빠 40년 노포 '세시봉'

2025.114/ #도시기록 #안양 #라이브빠 #세시봉 #노포 #안양일번가/ 1985년 안양일번가 현 서이며사무소옆 건물에서 시작한 안양 최초의 라이브빠 세시봉. 장소를 옮긴후 지금은 세시봉 간판이다. 나무 게단의 삐걱거리는 소리를 지하로 를 내려가면 시간이 마치 80년대에 멈춘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이 공간은 괴거 대합실 레스트랑과 박공예공방, 이후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커피숍이 있었으며 이후 세시봉이 자리를 념겨받았다.

[20251112]1980년대 안양일번가 안양1동사무소(현 청년일번가)

2026.11.12/ #옛사진 #기록 #아카이브 #안영1동사무소/ 1980년대 안양일번가 골목에 있던 안양1동사무소로 당시 지하1층에 지상3층 건물이었다. 1동사무소로 앞으로는 반도패션 빌딩(구 안양백화점), 뒤로는 동해횟집(1층), 째즈라이브카페(2층), 장원장장여관(3층) 건물(현존)이 있었다. 1동사무소 지하에는 70-90년대 중앙정보부(국가안전기획부) 분소가 있어 조정관이라 불리우던 안양시 파견 인력이 상주 근무하기도 햇다.안양1동사무소 주변은 1949년 준공된 안양읍사무소가 있던 곳으로 현재의 안양일번가 맥도날드 안양점과 롯데리아 안양점 건물을 비롯 뒷쪽의 안양 청년일번가(구 안양1동사무소->쌈지공원)이 있는 구역으로 1979-2006년까지 안양1동사무소가 있었다. 민선2기 시장 시절 안양옥갈..

[20251112]최헌섭 원장의 통영로(한양~의왕 구간) 이야기

2025.11.12/ #약사 #기록 #답사 #통영로 #최원섭원장 #경남도민일보 통영로는 임진왜란 이후 해방(海防)의 중요성을 깨달은 조선 정부가 당시의 수도인 한양에서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통영까지 이르는 길을 열고, 그 길을 일컫던 이름이다. 이번 통영로 답사는 통영의 통제영을 출발하여 경북 문경 유곡역에서 동래로(東萊路: 속칭 영남대로)와 만나 문경 새재(조령: 鳥嶺)를 넘어 서울로 이른다. 다른 길로는 통영별로(統營別路)가 있는데, 한양에서 전남 해남으로 이르는 삼남대로(三南大路)를 따라 내려오다가, 전북 전주 삼례역에서 분기하여 임실 남원 운봉과 함양 산청 진주 고성을 거쳐 통영에 이른다. 통영로와 통영별로는 조선시대 있었던 서울을 기점으로 삼은 10대 간선도로 가운데 현재 경남에 종점을 둔 하나..

[20251111]안양 평촌 중앙공원 무인 운영 숲속 작은도서관

2025.11.10/ #도시기록 #안양 #숲속작은도서관 #평촌중앙공원/ 안양 평촌 중앙공원 테니스장 옆(오른쪽) 나무숲 아래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숲속작은도서관이 있다. 중앙공원에는 이와 별도로 관리사무소(공원 좌측 육교 아래)내 한쪽에 새마을 작은 도서관이 들어와 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14시 ~ 18시까지 운영한다. 동절기에는 13시 ~ 17시까지다.

[20251111]안양 평촌 신기대로 좌측 뚝방 스트로브잣나무 숲길

2025.11.11/ #도시기록 #안양 #잣나무숲길/ 안양 평촌 귀인동 자유공원시거리-농수산물도매시장사거리 신기대로 좌측의 인도옆 뚝방위 소나무 숲길은 아는 사람만이 걷는다. 이곳은 매미들이 짝짓기 히고 산란하는 곳으로 여름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매미 우화 과정을 관찰하고 가을엔 낙업 밟으며 걷는 멋진길. 스트로브 잣나무 숲길이다.

[20251111]안양시의회 해외 연수 비리 사건에 대한 입장

안양시의회 해외 연수 비리 사건 연루자 검찰송치에 대한 안양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의 입장> “무너진 신뢰의 회복을 위한 단호한 처벌, 뿌리 깊은 관행을 끊어낼 근본적인 제도 개혁을 촉구한다.” 안양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경찰 발표로 드러난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공무원, 여행사 직원 등이 해외 연수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저지른 비리혐의에 대해 깊은 분노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양시의회가 2023년과 2024년 해외 연수 과정에서 항공 운임 및 차량 임차비 등의 경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6차례에 걸쳐 약 5천 4백만원을 여행사로부터 되돌려 받아 식대 등으로 유용한 혐의가 확인되어 안양시의원 6명, 시의회 및 시청 공무원 11명, 여행사 관계자 5명, 총22명을 사기 및 사문서 변조 혐의로 검찰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