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190915]안양아트센터 간판 불 꺼진지 오래!!!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9.09.15/ #안양 #동네 #골목 #안양아트센터/ 불 꺼진 간판. 안양시 문화예술의 얼굴이자 본부격인 안양아트센터 건물 외벽 간판 일부 글씨 조명이 1주일 이상 꺼져 있는데도 조치가 없다.무관심? 무책임?

[20190915]안양 자유공원 갈산 둘레길에서 본 상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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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안양 #동네 #골목 #마실 #갈산 #자유공원 #둘레길 #상돌/ 안양 평촌 자유공원 뒤에는 해발 85m의 갈산. 산을 한바퀴 도는 둘레길을 걷다 눈에 띄인 석물 한점. 인공적으로 잘 다듬은 것이 무덤앞에 설치하는 상석(넓은 장방향의 돌로 된 상으로 제수나 향로를 놓는데 쓰인다)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저 상석 위에는 무덤이 있다는 얘기인데 흔적은 아무 것도 보이질 않는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무덤은 사라지고 상석만 남은 것은 아닐까^^

 

 

 

 

 

[20190809]안양 도심 횡단보도에 설치된 '장수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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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를 배려한 이른바 ‘장수의자’가 안양에도 등장했다.

안양시가 노인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횡단보도 인근 53개소(만안 33/동안 20)에 설치된 장수의자는 노란색상으로 전체높이 70cm, 의자두께 5cm, 의자 폭 20cm, 의자판 길이 35cm 규격의 접이식으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손쉽게 당겨 펴서 앉을 수 있다.

장수의자가 설치된 53개소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남부시장, 만안구청앞, 벽산사거리, 비산사거리, 범계사거리 등 교차로, 교통섬 그리고 노약자들이 많이 찾는 병원과 은행 주변으로 각 동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20190908]안양 석수동 느티나무 태풍 '링링' 강풍에 부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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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안양 #서낭할아버지나무 #느티나무 #500년 #수호신 #향토문화제 #보호수 #석수동 #태풍 #링링/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던 지난 7일 오후 안양 석수동에 자리한 마을 수호신 서낭할아버지 나무가 강풍에 부러졌다.
현장 확인결과 부러진 부분은 느티나무의 주 가지 하나중 상단으로 다른 가지들은 피해를 입질 않아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진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인근 주민에 의하면 7일 오후 2시20분경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우직하는 소리와 함께 꽝 소리가 나기에 보니 할아버지 나무 주가지 위쪽이 부러지면서 옆에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고 말했다.
이 서낭 할아버지나무는 안양시 석수동 689번지에 있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15일에 경기도 보호수(경기-안양-1)로 지정됐으며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약 25m이고, 가슴높이 둘레는 5.3m 가량이다.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이 나무는 석수동 느티나무, 서낭 할아버지나무로 불리우며, 매년 음력 7월과 10월 초하루 년 2회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삼막골 당제(석수동 쌍신제)를 지낸다.

 

유튜브 영상보기:  https://youtu.be/RNSimaYKrFo

 

 

 

 


 

[20190903]안양천변에서 가을이 빨갛게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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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안양 #동네 #골목 #안양천 #안양1동 #비산동/ 안양 비산대교 옆 안양천변에서 찰깍!! 가을이 빨갛게 익어갑니다^^

[20190826]각설탕을 닮은 안양 평촌 관평로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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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안양 #마을#동네 #골목 #가로수 #도심 #녹지축 #경관 #디자인 #각설탕/ 안양시지속가능발젼협의회 도시의제 분과에서 안양시의 가로수 실태 조사에 나서다. 1차: 만안로(만안초교앞), 석수로(석수초교앞 천변길), 안양동(진흥아파트 뚝방), 안양5동(현충로), 안양천(비산한화뚝방길), 만안로(빨간리본표시), 안양천서로(is비스타워앞뚝방길), 관평로(한림대병원앞)을 돌아보다.

 
도심의 가로수는 도심 속 콘크리트 숲속에 사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하는 녹지대로 경관개선이나 대기오염 정화, 소음공해 감소, 열섬현상 완화 등 도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녹지자원이다.
동시에 도시 영역의 일정한 부분을 차지하는 '공공디자인'이란 용어와도 접목시킬 수 있는 자연적인 시설물로 잘 조성된 가로수는 도시의 랜드마크이자, 품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으로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마치 손발 짜른듯 무지막지한 가지치기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가 하면 마치 자로 잰든 각설탕 모양의 멋진 디자인으로 시선을 끄는 등 양면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약한가지만 잘라내는 약전정 작업 권고에도 불구하고 대대수 지자체와 한전에서 실시하는 전지작업 대부분이 가로수의 모양과 성장 등을 고려하지 않고 간판 가림과 전기선, 전화선, 케이블선과의 접촉 위험성 등 민원을 이유로 무분별하게 가지를 잘라내고 있다.

안양 평촌 중앙공원과 한림대성심병원 사이에 놓인 관평로 도로변 가로수는 네모 반듯 정렬된 느낌으로 보기에 톡특하다.

각설탕 또는 깍두기처럼 네모나게 가로수를 전지하는 곳은 많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사각 전지란 사방으로 뻗은 나뭇가지를 사각형 모양으로 가지치기해 가로수가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도록 하는 정형식 가지치기 조경 방식으로 세계적로는 프랑스가 대표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의 가로수 사각전지는 대전 동구가 2009년에 시작했으며 경기 군포시, 수원시, 안양시, 부천시, 서울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잠실종합운동장 둥에서도 사각형 가지차기를 실시하며 가로수에 자기특성과 색깔을 입혀 변신을 꾀하는 등 타 지자체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네모 반듯한 가로수 전지가 정렬된 느낌으로 일단 보기에 톡특하다는 점과 태풍 피해와 전선줄과 얽히고 섥히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 겨울철 과도한 가지치기로 쏟아지는 비난으로 부터 벗어나지만 과연 나무 성장에 좋은지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안양시는 2019년 3월 여름철 도심 열섬현상을 줄이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대책으로 테마숲을 조성하고 가로수는 보기 좋은 디자인으로 가지치기를 해서 명품거리로 조성하는 등 숲이 우거진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 발표한바 있다

 

 

 

 

 

 

 

 

 

[20190826]안양 중앙공원 자전거보관대는 폐자전거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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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안양 #자전거 #평촌 #폐자전거 #자전거보관대 / 안양 평촌 중앙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옆(안양시창조산업진흥원 앞) 자전거 보관대. 안장 없는 자전거, 바뀌 없는 자전거, 녹슨 자전거, 버리고 간 자전거들이 쌓이고 쌓여 마치 폐자전거 무덤을 연상케 할 정도로 방치되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바로 옆이 인라인스케이트장(어린이 강습이 이루어짐) 있다보니 유독 어린이용 자전거들이 많다.
안양시는 자전거활성화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내 최초로 방치자전거 재활용사업을 전개했다. 2015년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수리과정을 거친 444대의 자전거를 저소득층과 아동복지시설에 제공하고 일부는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등 성과를 거두자 일자리창출, 미관조성, 훈훈한 미담까지 얻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특히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정책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1천만원 포상금을 받기도 했으나 몇년 지나지 않아 2017년 이후 동네 골목과 아파트는 물론 역, 정류장, 시청, 구청과 공공기관들의 자전거보관대까지 폐자전거들이 마냥 방치돼 그야말로 꼴불견이다.

 

 

 

 

 

[20190824]안양 골목에서 발견한 1971년 안양 표시 맨홀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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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안양 #동네 #골목 #디자인 #맨홀/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현충로 길에서 오래된(1971년 안양 표시) 맨홀 뚜껑을 발견하다. 안양이라 글씨가 새겨진 50년이나 된 디자인 맨홀 뚜껑을 보기는 처음. 안양박물관에 보존해야 할 미래유산깜이다.

 

공공디자인은 도시와 거리에 숨결을 불어넣으며 도시의 품격을 갸늠하고 21세기 도시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우리 도시를 어떤 공간으로 쾌적한 문화도시로 조성할 것인가. 도시 디자인과 경관조명, 공간설계 등 도시의 자연경관, 도시와 거리의 모든 부분과 밀접한 공공디자인은 매력있는 도시를 드러내는 잣대가 되고 있다.

[20190821]안양6동 골목에서 발견한 구멍 뽕뽕 뚫린 아나방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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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안양 #동네 #골목 #뽕뽕다리 #아르방 #아나방 #PSP판 #안양기억찾기탐사대/ 안양탐사대 167차 여정인 만안구청과 밧데리골목 일대를 돌아보던 길. 주택가 골목에 1970년대 지어진 문화주택의 원형이 남아있는 오래된 단독주택 담벼락 화단에서 똑딱이 눈에 들어온 구멍 뽕뽕 뚫린 철구조물 하나. 

1960-70년대 공사 현장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건설 부품인 PSP판(PSP-Pierced Steel Plate)으로 구멍이 뽕뽕 숭숭 뚫린 철판이라 하여 '아르방' 또는 '아나방'이라고 불렸는데 만안초등학교 정문앞을 흐르던 수암천 다리에, 안양4동 변전소 뒷길에서 병목안 철길을 건너 안양공고와 안양중학교(예전엔 두 학교가 안양3동에 같이 있었음) 가던 지름길에 있는 다리에도 저 아나방이 있었지요.

그런데 저 철제 물건은 본시 2차 대전 시 미 군용으로 개발된 것이라고 하네요. 사진속 철제물에는 없지만 초창기 원형에는 옆에 고리가 있고 그게 홈으로 꿰어 엮으면 편편한 넓은 판을 만들수 있는데 작게는 헬기가 착륙할 정도이지만 크게는 연병장을 만들만한 엄청난 크기도 민들었다고 하네요.

이게 2차 대전 당시 일본을 기절초풍 환장하게 만들었지요.
그 이유는 일본군은 동남아시아로 전쟁을 확대하면서 비행장을 만들어 나갔는데 징용으로 끌고온 인력에 곡괭이와 삽으로 개고생을 시킨데 반해 미군은 모레사장이나 뻘, 바닥이 덜 고른 땅 위에 밤새 아나방이라는 철판을 서로 연결하여 아침에 보면 비행기가 떡 하니 세워진 활주로가 만들었으니 혼비백산한 것이지요.

아나방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후에는 한참 동안이나 우리의 건설 현장에서 쓰이다가 위 사진처럼 옆에 서로 연결해주는 고리가 없는 변형된 모습으로 재탄생해 건설현장의 비계발판으로 사용되지요.

[20190819]안양시 거리 미술품들 방치되고 망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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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안양 #거리 #미술 #공공조형물 #작품 #도심 #건축물 #평촌/ 안양시청 건너편 평촌중앙공원과 중간에 자리한 공간. 한때 미관광장이라 불리우던 이곳은 지하 1.2층에는 주차장(평촌에 사는 시민들도 잘 모른다), 지상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강습이 대부분이지만)과 농구장이 있는데 중앙공원이라 할수도, 체육공원이라 부르기도애매한 곳으로 많은 시민들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평촌일번가로 연결되는 보행길(지하보도를 통과)이 있는데 길 중간에는 커다란 조형물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마치 두 손이 맞잡은 형태인데 작품명, 작가이름, 설치년도 등 작품을 소개하는 자그마한 동판조차 없고, 작품 일부는 금이 가는 등 관리가 엉망이다.
더욱이 작품 주변은 물론 보행길에는 잡초와 풀이 무성하고 경계석 일부도 수리가 필요해 보이는 등 그야말로 관리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다.
그나저나 이 작품은 어디에서 세운 것일까? 작품 남서쪽으로는 안양시창조산업진흥원(정문이 보행로길), 그 옆 남동쪽으로 조선일보 평촌사옥(정문은 관평로변), 북쪽으로는 구 국토연구원 건물(정문은 시민대로변)이 자리하고 있다.
apap 공공미술작품은 안양문화에술재단에서 관리를 하겠지만, 건축물 미술작품과 거리미술품들은 어디서 관리할까. 보수와 수리는 커녕 청소조차 하지 않아 시커멓게 방치되고 있는 거리의 작품들을 볼때 드는 생각은 과연 안양시 전역에 있는 작품 목록이나 제대로 있을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