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191106]안양7동 골목길에서 만난 버려진 오토바이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9.11.06/ #안양 #골목 #기록 #마실 #오토바이 #폐기 #방치/ 안양7동 골목길을 걷던중 발결한 오토바이. 오랜기간 방치된듯  오토바이 부품 사이로 풀이 자라고, 여기저기 깨지고 부서지고, 누가 타던 것인지 흔적을 알 수 있는 번호판도 없네요.

골목길(시민대로에서 시민대로 35번길 초입 우측) 자체가 평소 인적이 드문 곳이라 버려진 폐 오토바이 인지 알기도 사실상 싶지 않아 보인다.

 

[20191105]안양 명학성당 측백나무 담벼락에 핀 풀잠자리알(우담바라?)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9.11.04/ #안양 #우담바라 #풀잠자리/ 안양8동 명학성당 측백나무 담벼락에서 발견한 풀잠자리알. 깨알같이 작은 것들이 가느다란 실처럼 매달려 있네요. 언제부터인가 풀잠자리알을 길상의 꽃 우담바라(優曇波羅.udumbara)라고 잘못 소개되기도 하는데 어쨋든 실물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우담바라(산스크리트어: उडुम्बर uḍumbara)는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꽃으로 인도에 나무는 있지만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번 핀다고 하는 전설의 꽃,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의 꽃이지요.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언론에서 우후죽순처럼 발견되는 풀잠자리알을 우담바라로 전하면서 길조(吉兆)로 받아들여 지는 현상이 확산도기 시작했지요. 21세기에 종교적으로 신비하게 해석하는 발상인데 풀잠자리알이 생기는 것도 그냥 보기드문 현상이기에 행운을 상징한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갔으면 싶습니다.

[20191104]깊어가는 가을 안양 학의천에 개나리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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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안양 #개나리 #학의천변 #비산동/ 가을이 깊어가며 단풍이 물들고 있는 계절이지만 안양 학의천변에 대표적인 봄꽃인 개나리가 만개해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위치는 안양 비산동 쌍개울에서 인덕원 방향 학의천 북쪽 천변 비산 배수펌프장 주변이랍니다.

몇 년전까진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해 봄꽃이 가을이나 겨울에 피는 현상이 거의 없었지만 온난화 현상에 따라 한반도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잠시 추웠다가 갑자기 기온이 상승하면 계절을 착각해 꽃을 피우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식물들이 계절에 맞춰 피는 것이 아니라 온도에 반응하기 때문에 꽃을 피울 최적의 온도 등 환경이 되면 계절에 상관없이 꽃을 피우게 된다고 하네요..
학자들은 지구온난화 현상에 따른 생태계 교란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봄에 차례로 피던 꽃들이 한꺼번에 피는 현상도 이때문이라네요.^^

[20191013]휴식용 해먹으로 변신한 학운공원의 분리수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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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안양 #학운공원 #휴식 #분리수거함 #그물/ 안양 학운공원에 있는 분리수거함의 변신. 수거함을 감싸는 그물이 튼튼한 해먹 역할을 하는듯 두명의 여학생이 들어가 편안하게 누워 천진난만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20190915]안양아트센터 간판 불 꺼진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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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안양 #동네 #골목 #안양아트센터/ 불 꺼진 간판. 안양시 문화예술의 얼굴이자 본부격인 안양아트센터 건물 외벽 간판 일부 글씨 조명이 1주일 이상 꺼져 있는데도 조치가 없다.무관심? 무책임?

[20190809]안양 도심 횡단보도에 설치된 '장수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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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를 배려한 이른바 ‘장수의자’가 안양에도 등장했다.

안양시가 노인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횡단보도 인근 53개소(만안 33/동안 20)에 설치된 장수의자는 노란색상으로 전체높이 70cm, 의자두께 5cm, 의자 폭 20cm, 의자판 길이 35cm 규격의 접이식으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손쉽게 당겨 펴서 앉을 수 있다.

장수의자가 설치된 53개소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남부시장, 만안구청앞, 벽산사거리, 비산사거리, 범계사거리 등 교차로, 교통섬 그리고 노약자들이 많이 찾는 병원과 은행 주변으로 각 동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20190908]안양 석수동 느티나무 태풍 '링링' 강풍에 부러지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9.09.07/ #안양 #서낭할아버지나무 #느티나무 #500년 #수호신 #향토문화제 #보호수 #석수동 #태풍 #링링/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던 지난 7일 오후 안양 석수동에 자리한 마을 수호신 서낭할아버지 나무가 강풍에 부러졌다.
현장 확인결과 부러진 부분은 느티나무의 주 가지 하나중 상단으로 다른 가지들은 피해를 입질 않아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진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인근 주민에 의하면 7일 오후 2시20분경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우직하는 소리와 함께 꽝 소리가 나기에 보니 할아버지 나무 주가지 위쪽이 부러지면서 옆에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고 말했다.
이 서낭 할아버지나무는 안양시 석수동 689번지에 있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15일에 경기도 보호수(경기-안양-1)로 지정됐으며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약 25m이고, 가슴높이 둘레는 5.3m 가량이다.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이 나무는 석수동 느티나무, 서낭 할아버지나무로 불리우며, 매년 음력 7월과 10월 초하루 년 2회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삼막골 당제(석수동 쌍신제)를 지낸다.

 

유튜브 영상보기:  https://youtu.be/RNSimaYKrFo

 

 

 

 


 

[20190903]안양천변에서 가을이 빨갛게 익어갑니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9.09.01/ #안양 #동네 #골목 #안양천 #안양1동 #비산동/ 안양 비산대교 옆 안양천변에서 찰깍!! 가을이 빨갛게 익어갑니다^^

[20190826]각설탕을 닮은 안양 평촌 관평로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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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안양 #마을#동네 #골목 #가로수 #도심 #녹지축 #경관 #디자인 #각설탕/ 안양시지속가능발젼협의회 도시의제 분과에서 안양시의 가로수 실태 조사에 나서다. 1차: 만안로(만안초교앞), 석수로(석수초교앞 천변길), 안양동(진흥아파트 뚝방), 안양5동(현충로), 안양천(비산한화뚝방길), 만안로(빨간리본표시), 안양천서로(is비스타워앞뚝방길), 관평로(한림대병원앞)을 돌아보다.

 
도심의 가로수는 도심 속 콘크리트 숲속에 사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하는 녹지대로 경관개선이나 대기오염 정화, 소음공해 감소, 열섬현상 완화 등 도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녹지자원이다.
동시에 도시 영역의 일정한 부분을 차지하는 '공공디자인'이란 용어와도 접목시킬 수 있는 자연적인 시설물로 잘 조성된 가로수는 도시의 랜드마크이자, 품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으로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마치 손발 짜른듯 무지막지한 가지치기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가 하면 마치 자로 잰든 각설탕 모양의 멋진 디자인으로 시선을 끄는 등 양면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약한가지만 잘라내는 약전정 작업 권고에도 불구하고 대대수 지자체와 한전에서 실시하는 전지작업 대부분이 가로수의 모양과 성장 등을 고려하지 않고 간판 가림과 전기선, 전화선, 케이블선과의 접촉 위험성 등 민원을 이유로 무분별하게 가지를 잘라내고 있다.

안양 평촌 중앙공원과 한림대성심병원 사이에 놓인 관평로 도로변 가로수는 네모 반듯 정렬된 느낌으로 보기에 톡특하다.

각설탕 또는 깍두기처럼 네모나게 가로수를 전지하는 곳은 많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사각 전지란 사방으로 뻗은 나뭇가지를 사각형 모양으로 가지치기해 가로수가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도록 하는 정형식 가지치기 조경 방식으로 세계적로는 프랑스가 대표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의 가로수 사각전지는 대전 동구가 2009년에 시작했으며 경기 군포시, 수원시, 안양시, 부천시, 서울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잠실종합운동장 둥에서도 사각형 가지차기를 실시하며 가로수에 자기특성과 색깔을 입혀 변신을 꾀하는 등 타 지자체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네모 반듯한 가로수 전지가 정렬된 느낌으로 일단 보기에 톡특하다는 점과 태풍 피해와 전선줄과 얽히고 섥히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 겨울철 과도한 가지치기로 쏟아지는 비난으로 부터 벗어나지만 과연 나무 성장에 좋은지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안양시는 2019년 3월 여름철 도심 열섬현상을 줄이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대책으로 테마숲을 조성하고 가로수는 보기 좋은 디자인으로 가지치기를 해서 명품거리로 조성하는 등 숲이 우거진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 발표한바 있다

 

 

 

 

 

 

 

 

 

[20190826]안양 중앙공원 자전거보관대는 폐자전거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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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안양 #자전거 #평촌 #폐자전거 #자전거보관대 / 안양 평촌 중앙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옆(안양시창조산업진흥원 앞) 자전거 보관대. 안장 없는 자전거, 바뀌 없는 자전거, 녹슨 자전거, 버리고 간 자전거들이 쌓이고 쌓여 마치 폐자전거 무덤을 연상케 할 정도로 방치되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바로 옆이 인라인스케이트장(어린이 강습이 이루어짐) 있다보니 유독 어린이용 자전거들이 많다.
안양시는 자전거활성화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내 최초로 방치자전거 재활용사업을 전개했다. 2015년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수리과정을 거친 444대의 자전거를 저소득층과 아동복지시설에 제공하고 일부는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등 성과를 거두자 일자리창출, 미관조성, 훈훈한 미담까지 얻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특히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정책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1천만원 포상금을 받기도 했으나 몇년 지나지 않아 2017년 이후 동네 골목과 아파트는 물론 역, 정류장, 시청, 구청과 공공기관들의 자전거보관대까지 폐자전거들이 마냥 방치돼 그야말로 꼴불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