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191117]남부시장 청년 도깨비 야시장 임시개장... 판매대 불과 10개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 남부시장 도깨비 야시장이 내년 3월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임시운영에 나섰으나 첫날인 15일에는 당초 계획한 매대수(30개)의 30%에 불과한 10개, 둘째날인 16일에는 8개의 먹거리 판매대만 설치.운영에 나서는등 당초 기대에 못미쳐 빠른 보완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매주 목∼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도깨비 야시장은 안양시가 청년 창업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추진해온 사업으로 전국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된 운영자들이 안양1동 남부시장 중앙통로에 특별 제작한 이동용 판매대를 설치해 음식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운영자들은 보증금(연 54만원)과 전기료 등 공공요금(월 20만∼30만원)을 내고 1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하면서 계속 영업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안양시는 당초 이동판매대(매대) 30개를 설치해 지난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그동안 참여자 모집이 저조해 개장 시기를 연기해 오다가 지난 15일 10개 매대만으로 임시 운영에 나서 당초 계획에서 차질을 빚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7월과 8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두차례 매대 운영 희망자 30명을 공모했으나 지원자가 적어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남부시장이 과일청과 도매시장 기능 인식이 크다보니 평소 청년은 물론 시민들의 왕래도 많지않을뿐 아니라 젊은이들이 많은 안양1번가와 가까이는 있으나 통행의 접근성도 좋지않다 보니 정작 운영자로 나서야할 청년들이 사업성이 없을 것으로 판단해 지원 조차 꺼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야시장을 열 경우 이용자들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은 사업 계획시 시공무원, 시의원, 전문가들의 논의괴정에서도 제기돼 안양 중앙시장이 데안으로 제시도기도 했으나 남부시장으로 결정해 추진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시는 매대 운영 자격을 다소 완화했으며 앞으로 운영 희망자를 계속 추가 모집해 내년 3월 야시장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20191114]경기 시내버스 이어 마을버스도 11월 23일부터 요금 오른다

안양지역뉴스/지역


경기도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23일부터 200∼300원씩 일제히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4년 5개월만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마을버스를 운영 중인 도내 21개 시·군이 23일 첫차부터 일제히 인상된 요금을 적용한다.

도내에는 21개 시·군에서 682개 노선에 2457대의 마을버스를 운영 중이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116만여명이다.

마을버스 요금은 시·군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장·군수가 각각 결정한다.

현재 시·군별로 현금 기준 1100∼1200원을 받고 있는데 23일부터는 1300∼1400원으로 오른다.

안양시의 경우 1100원에서 1300원으로 200원으로 인상한다.

안양시의 마을버스 요금 인상안을 보면 현금 기준으로 일반이 1천100원에서 1천300원으로 200원(18.1%), 청소년이 800원에서 1천원으로 200원(25.0%), 어린이가 550원에서 700원으로 150원(27.2%) 오른다.

카드의 경우 일반이 1천50원에서 1천250원으로 200원(19.0%), 청소년이 740원에서 880원으로 140원(18.9%), 어린이가 530원에서 630원으로 100원(18.8%) 인상된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시내버스 요금이 최하 200원 최대 450원이나 대폭 인상되자 경기도민들이 반발이 거세다. 

이에 경기도는 대부분 민영제로 운영되어 주 52시간 도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재원이 제때 확보되지 않으면 버스 운행의 22.8%가 감축으로 이어져 요금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으나 도민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20191113]군포시, 민관협치 100인 위원회, 최고의 혁신사례 선정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 민관협치 100인 위원회가, 군포시의 최고 혁신 행정사례로 선정됐다

군포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우수 혁신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정책감사실 주도로 진행중인 민관협치 100인위 운영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관협치 100인위원회는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시정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등, 시정의 권한을 주민과 시가 나누고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서 군포시와 주민간의 실질적인 협치를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로 위치기반 모바일 걷기 프로젝트인 수리산 걷기 마일리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본보건지소가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대중교통 공공와이파이와 연계해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공공와이파이 운영, 둔대동 박씨고택 명소화, 수리산 풍도목을 활용한 생태친화적 리사이클링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문영철 홍보기획과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선제적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이와 별도로 대상과 최우수팀에게는 국내.외 배낭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20191113]군포시,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다가온' 개소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교류로 서로 가까워지는 소통과 이해의 장 ‘다가온(ON)’을 개소했다.

군포시 당정로 28번길 22에 자리한 지상 1․2층 규모의 다가온에서 시는 다문화 이해교육과 음식․문화․놀이체험,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국적과 관심사에 따른 다문화가족 자조 및 동아리 모임 지원, 부모 교육 및 자녀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부 운영은 전문 기관인 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담당하게 되는데, 시는 다가온 운영으로 다문화 가족의 육아 부담이 감소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에 거주하는 1만2천여명의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군포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다가온에서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 교류가 항상 이뤄질 다가온 개소가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가온 설치․개소를 위해 지난 3월 여성가족부의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응모,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1억1천만원을 확보한 후 시설 조성 등을 준비해왔다.


 

[20191109]안양시-㈜한글과컴퓨터그룹 스마트시티 조성 업무협약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동참키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상철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회장은 지난 5일 한컴그룹 판교본사에서 양 기관간 포괄적 협력관계를 열어가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업발굴과 조사 및 연구를 공동수행하고, 관련한 솔루션 적용방안에 대한 연구도 보조를 맞춘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산업생태계 활성화에도 상호협력을 이어간다. 

특히 안양시는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비롯해 한컴이 축적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접목, 발전적이고도 차별화된 안양형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며, 한컴의 뛰어난 혁신 아이콘을 바탕으로 안양시가 사람중심의 스마트시티로 한 단계 도약하고, 한컴 역시 동반성장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컴그룹은 워드프로세서로 잘 알려진 ‘한글과 컴퓨터’를 포함해 ‘한컴MDS’, ‘한컴워드’, ‘한컴지엠디’ 등의 4개 코스닥 상장사를 거느린 한국 굴지그룹으로 세계 9개국에 거점을 두고 30여 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91109]안양시 홈페이지 PC·모바일 통합 개편 경품 이벤트 실시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홈페이지(www.anyang.go.kr) PC와 모바일 버전이 하나로 통합, 이달 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의 모바일 홈페이지의 경우 제한된 콘텐츠와 기능만 제공해왔다. 시장실, 구청, 보건소, 동행정복지센터 등은 모바일 홈페이지가 구축되지 않는 상태였다. 

하지만 새로 개편된 시 홈페이지는 반응형웹 기술이 적용, PC 및 모바일기기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바일 대중화에 부합하고 시민중심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편된 시 홈페이지는 모바일, 시장실, 보건소, 만안구청, 동안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대형폐기물온라인배출신청 사이트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검색, 행사달력, 통합예약, 3D 청사안내, SNS연계 기능 확대 등 더 똑똑하고 편리해졌다. 

시는 개편된 홈페이지에 대한 시민의견 청취를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첫 화면‘안양시 통합홈페이지 개편 OPEN EVENT’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2백명을 선정, 안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바일환경에서도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했다며, 안양시 정책에 대한 소통이 확대되고 시정참여 또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109]안양시, 동네공원들 재정비하자 시민 만족도 굿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가 중소 규모 동네공원을 잇따라 재정비하며 시민행복지수 높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시에 따르면 3억원을 들여 안양4동 삼덕공원 산책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황토포장의 낡은 산책로를 탄성포장 재질과 목재데크로 포장을 새로이 해 미관을 살리고 편의성도 제공하게 됐다.

삼덕공원은 지난 2004년 한 기업체 대표(전재준 회장)가 자신소유 부지를 시에 기부해 탄생한 뜻깊은 휴식공간으로 10년 전인 2009년 4월 22일 개장했다.

시는 관양동 학운공원(관양동 1585) 리모델링공사도 지난달 말 마무리 지었다. 

낡고 노후한 시설을 거둬내 파고라와 의자를 신설했다. 계단을 새로 만들어 편의를 도모했는가 하면, 영산홍 등 5종 7천주의 수목식재와 인조화강석블럭 포장으로 미관을 살렸다. 야외형 헬스기구 2종도 설치해놓았다.(사진 첨부) 사업비는 3억8천만 원이 들었다.

평안동에 있는 초원어린이공원 역시 세련된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시가 특별교부세 6억8천만 원을 투입해 정비한 초원어린이집은 산딸나무 등 3천 그루 가까운 조경수가 곳곳을 장식하는 가운데 바닥면 포장과 목재재질의 어린이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시는 현재 정비 중인 목련어린이생태놀이터(범계동 1052-2)와 한가람어린이공원이터를 12월 초 마무리 지을 예정이며, 석수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조성을 내년 상반기 추진할 계획이다.

이렇듯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도심 속 휴식공간은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랜 기간이 경과된 소공원과 어린이놀이시설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해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 여가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109]GTX-C노선 과천 정차 인덕원 배제 도시간 기싸움

안양지역뉴스/지역

 

기획재정부가 지난해말 발표한 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안양 인덕원을 정차역에 포함시키지 않아 안양시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 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GTX-C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하는 등 안양시가 GTX-C노선의 인덕원역 정차를 강력 요구하고 나서자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정차역으로 선정된 과천시가 반발하며 두 도시간에 기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안양시는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지하철 4호선이 지나는 인덕원역에 GTX C노선이 지나가야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이 높아진다는 입장이다. 반면 과천시민들은 GTX C노선이 과천역과 금정역에 정차하는데 인덕원역까지 정차하면 열차 속도도 줄고 과천역의 경제활성화가 안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GTX-C노선은 수원에서 경기 양주 덕정까지 74.2km에 이르는 광역급행철도로 양주 덕정역,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과천역, 금정역, 수원역 등 10개 역을 건설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총 4조3088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GTX C노선은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된 가운데 올해 6월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며 2021년 착공, 2027년 완공·개통이 목표다.

 안양 관양동과 평촌동에 속하는 인덕원 일대는 지하철4호선을 포함, 앞으로 건설될 인덕원∼동탄·월곶∼판교 복선전철노선의 정차가 추진되는 곳이다. 이로 인해 인덕원은 도시·광역·일반철도의 연계환승 및 수도권 최대 철도교통허브로의 부상이 점쳐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발표에서 인덕원을 정차역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안양시는 이에 인덕원이 철도교통허브로 급부상 한다는 점과 안양권 4개시(안양, 군포, 의왕, 과천) 주민들의 철도접근성, 이용수요 증대, 연계환승 편의 등을 고려해 C노선의 인덕원 정차 당위성을 경기도와 함께 여러 차례 건의하는 중이다.

이와관련 안양시는 철도교통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양권 광역교통체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0월 조직개편에서‘철도교통팀’을 신설한 바 있다. 

또 지난 6일 열린 사전타당성 용역 보고회에서는 역 정차의 기술·경제적 타당성 분석과 통합정거장 환승연계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인덕원 정차를 위한 최적의 대안을 도출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대호 시장은 타당성 확보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통해 C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용역은 12월중 자문회의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내년 3월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20191108]군포시, 철쭉동산 등 6개소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설치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가 초막골생태공원, 철쭉동산, 수리산산림욕장, 반월호수공원, 금정제일공원, 재궁공원 등 지역 내 공원 6개소에 인터넷 접속을 위한 공공 와이파이 장비를 설치함에 따라 이용자들이 무선 데이터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됐다. 

공공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이용은 각 장소에서 ‘G_PublicWiFi@Gunpo’라는 네트워크(SSID, 식별자)를 선택해 접속하면 가입한 통신사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다만 공공 와이파이는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할 수 있으니 데이터 이용 시 해킹 피해 방지를 위해 민감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서비스나 금융거래 등은 자제해야 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공공 와이파이 설치 장소에는 안내 스티커와 현수막 등을 부착해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며 “시민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경제력에 의한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공공 와이파이 설치 지역을 해마다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지역에서는 시청과 주민센터 등 공공장소 22개소에서도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또 버스정류장 17개소와 지역 내 운행하는 전체 마을버스 102대에서 각각 8월과 10월부터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버스정류장 5개소에 추가로 관련 장치를 설치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바 있다.

더 자세한 관련 정보는 시청 정보통신과(031-390-0301) 또는 교통과(031-390-084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91108]둔대동 박씨 고택 군포시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가 ‘둔대동 박씨 고택’을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했다․

시에 의하면 박씨 고택은 일제 강점기에 최용신 선생의 야학 강습소 건립을 지원하는 등 농촌 계몽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0월 30일 교육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 받은 고 박용덕(1898~1970) 선생이 거주하던 전통가옥이다.

1927년에 건립된 이후 박용덕 선생의 가족들이 생활하던 곳으로, 현재는 후손들이 유지하고 있으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에 비해 체계적인 보존․관리가 이뤄지지 못해 향토유적으로 지정한 후 지역의 문화재로서 보호하는 동시에 역사 교육의 장 및 관광 자원화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향토유적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6일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둔대동 박씨 고택을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군포시향토유적보호위원회는 경기문화재연구원 김영화 책임연구원 등 외부 민간 전문가 10명과 한대희 군포시장 등을 포함해 12명으로 구성돼 향후 군포지역의 향토유적을 발굴․보호․관리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앞으로 지속해서 군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향토유적으로 정리하며, 우리 삶의 가치를 향상하는 문화가 충만한 도시로 군포의 성장을 이끌겠다”며 “도시재생을 통해 군포의 외형을,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로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군포시의 향토유적 관리 계획이나 둔대동 박씨 고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시청 문화체육과에 문의(031-390-0748, 0745)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