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211020]오케스트라 연주속 탱고 공연에 초대합니다.

안양지역뉴스/안양

오는 10월 27일 평촌아트홀에서 클래식 연주회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탱고여행’이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안양문화예술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함께 걷는 공연나들이’가 안양시의 후원을 받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탱고 여행’이란 제목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탱고 여행’은 청소년과 성인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연주회이자 빔 프로젝터 등을 활용하여 ‘프레젠테이션 쇼’ 형식으로 음악을 소개하는 강연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음악 연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세대의 취향에 맞춰 시청각 교재를 활용한 강연과 교향악단의 연주를 객석에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남미의 탱고를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감상하며 즐기는 공연이다.

지휘자가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자상한 해설을 곁들여 오케스트라 악기를 직접 소개하고, 고전음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인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담당하는 (사)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는 1995년 6월 박영린 지휘자를 중심으로 실력 있는 연주가들에 의해 창단된 안양지역 최초의 전문교향악단이다. 창단 직후 광복50주년 기념 오페라 ‘안중근’의 전국 주요 11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96년 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진 이후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역 최초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정기연주회와 함께 ‘박영린의 음악교과서’, ‘인문학 콘서트’, ‘수험생을 위한 음악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교한 앙상블과 풍부한 음량을 통한 맑고 섬세한 음색으로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는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시민을 위한 문화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러닝타임은 약 60분, 전석 무료이다. 공연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운영하고 있다.

[202101010]안양천 두물머리 쌍개울 광장 새 단장을 하다

안양지역뉴스/안양

2021.10.10/ #안양 #하천 #쌍개울 #안양두물머리/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안양 비산동 쌍개울 광장이 리모델링공사를통해 공연장을 겸한 쉼터가 조성됐다.
안양시가 3억원을 들여 8일 준공한 쌍개울 문화공간에는 215㎡규모의 그늘막이 설치되고, 데크가 새롭게 정비된 모습이다. 광장 중앙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들이 피어나는 원형모양의 화단과 여름철 홍수로 부서진 바닥 면적이 새롭게 보수됐다.
쌍개울은 자전거 하이킹 족들을 비롯해 하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만남의 광장이다.
한편 안양시는 금년 5월 경기와 서울시 7개 지자체와 안양천명소화 협약을 체결해 안양천변에 대한 명소화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11008]제15회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콘서트... 10.28일 평촌아트홀

안양지역뉴스/안양

 

15세상의 다리가 되어 준 나무콘서트”가 오는 1028일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이사장 국상표, 상임대표 문경식)에서 주최하는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콘서트”는 지역사회에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그들의 치료비 지원 및 센터운영기금을 조성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와 지역공동체의 참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코로나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에 맞춰 행사를 준비해 밴드 레드로우, 한빛예술단프로젝트 더밴드, 희망세움터.한무리아이들이 출연하고 손지민 캘리그라피작가의 예쁜엽사 나눔전이 열린다. 

한편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에서는 경기도 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을 조사, 발굴하여 시민참여를 통해 치료비 지원, 사회적 기능 향상, 정서지원 및 그 가정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해 왔다. 현재 운동본부에는 100여명의 아동들이 등록되어 있고 그중 30여명의 아동들이 재활치료(음악치료, 언어치료)와 특성화 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20210902]안양 평촌아트홀 기획전, <여행갈까요>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문화예술재단은 9월2일부터 10월10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에서 미술관에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한 기획전 <여행갈까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국비 보조금에 선정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시민에게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자 마련한 전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여행갈까요> 전시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항으로 공간을 연출하고, 항공권을 발권 받아 비행기에 탑승하는 과정까지 디테일한 연출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느껴볼 수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진작가부터 해외작가에 이르기까지 11명의 작가가 회화, 일러스트, 사진,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지에서 만났던 감동을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나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통해 세계지도 꾸미기, 여권 꾸미기, 여행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해설사가 여행 가이드 역할을 하며 작품을 설명해 주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는 9월2일부터 10월10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20210830]울림의탄생, 2021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개부분 수상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청 1층 로비에 있는 큰 북을 만드신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0호 악기장(북메우기) 임선빈 선생님을 3년 동안 카메라에 담은 영상 이정준 감독의 작품 <울림의 탄생>2021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큰 축하를 전합니다.

<시놉시스>

<울림의 탄생>은 경기 무형문화재 30호 악기장 임선빈 선생을 주제로 그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더 늦기 전에 스승님의 공장에서 우연히 들은 어릴적 떨어진 어머니의 품을 닮은 북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평생을 북을 만들어 왔다. 어느 날, 귀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한 선빈은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뒤를 잇는 철부지 아들 동국과 함께 자신이 어릴적 들었던 마음을 위로해주는 소리를 내는 북을 만들기 위해 20년간 간직했던 목재를 꺼내 큰 북을 만들기 시작한다.

<울림의 탄생> 을 연출한 이정준 감독은 TV프로그램 제작으로 영상제작일을 시작했으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바람커피로드>, <올드마린보이>,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의 조감독 및 촬영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울림의 탄생>이 그의 첫 연출작이다.

한편 이정준 감독은 최근에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는 안양 출신의 나바루 감독이 2019년부터 제작중인 FC안양 서포터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수카바티>의 촬영감독을 맡아 축구선수들과 팬들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다.

한편 산스크리트어로 ‘극락’을 뜻한다는 의미의 <수카바티>는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해 제작비 일부 지원을 받아 과거 사라진 안양LG와의 투쟁, FC안양의 창단과정에 동거동락 함께했던 팬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코로나 19 정국에 대면 경기를 하지 못하는 와중에도 막바지 촬영이 한창으로 2021년 개봉 예정이다.

<두 번째 행군>이라는 독립영화를 통해 데뷔한 나바루 감독은 "처음에는 안양시의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 안양의 무속신앙과 포도농장 등을 돌며 안양의 역사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을 생각이었다. 그 중 하나로 과거 사라진 안양LG의 역사를 담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FC안양 서포터스를 보고 감탄해 팬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방향을 틀었다."고 <수카바티> 영화 제작을 하게된  동기를 밝혔다.
그는 축구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면서 이미 성공을 거둔 <비상>을 언급하며  “<비상>이 ‘팀’에 관한 이야기라면 우리 영화는 ‘팬’에 초점을 둔 영화다. 촬영을 하면서 경기 모습도 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안양을 응원하는 팬을 주인공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포도농장과 무속신앙 등도 안양 축구와 아예 연관이 없지 않다”면서 “안양의 팀 컬러가 보라색인 건 안양의 상징인 포도에서 따온 거다. 안양 팬들이 작년에 포도농장으로 봉사를 가기도 했다. 또 ‘수카바티’라는 구호 역시 산스크리트어로 ‘극락’을 뜻한다. 안양이라는 지명의 뜻도 ‘극락’아닌가. 영화에 축구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라 안양이라는 곳과 맞물려 영화를 풀어내고 싶다”고 계획을 전해 안양을 이야기로 담은 또 하나의 영화 탄생에 주목을 받는다.

 

"하늘을 열고, 땅을 울리고, 심장을 뛰게 만드는 웅장하고 장엄한 소리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분명 자연에서 올 것 같은 이 커다란 울림은 한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져 온 대지 속으로 공기를 가르며 퍼져나간다."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0호 악기장(북메우기) 임선빈 선생은 청각장애를 뛰어넘어 북의 완전한 울림을 만들어 내는 하늘이 낸 장인이다. 천지를 진동케 하고 삶에 기운을 북돋아주는 큰북 만들기를 특기로 한다.

임선빈 선생이 생명이자 천명과도 같은 북과 만난 것은 넝마와 거지생활을 하던 10살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6·25가 나던 1950년 선천성소아마비로 태어난 임선빈 선생은 서울 이촌동에서 집단거지생활 중 폭력을 견디다 못해 몇몇 형들과 탈출했다. 기차를 타고 무작정 간 곳이 전라도 여 수 덕양. 그러나 덕양 우시장에서 선천성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임선빈 선생은 걸리적거린다고 버림을 받았다. 더구나 동네 아이들이 던진 돌을 맞아 머리에 피까지 흘렸다. 임선빈 선생을 발견한 것은 그를 운명처럼 북소리로 이끈 첫 스승 황용옥 선생이었다. 소가죽을 사러 왔다가 그를 보고는 대구 공방으로 데려갔다. 잔심부름을 하던 임선빈 선생은 11살부터 북 만드는 기술을 익혔다. 손재주와 눈썰미가 뛰어났던 임선빈 선생의 실력이 눈에 띠자 이를 시기한 선배들이 임씨를 때려 오른쪽 청력을 잃었다. 나머지 한 쪽 귀마저 청력이 약해 보청기를 사용해야 하는 임선빈 선생은 소리가 생명인 북메우기 장인으로서 최고의 결함을 가졌지만 그가 천상을 울리는 북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그의 첫 스승의 사랑과 가르침 때문이었다. 스승은 그에게 북만드는 법은 물론 소잡는 법과 가죽 고르는 법, 심지어 북을 만들기 전 마음속으로 관세음보살을 찾으라는 마음가짐까지 모든 것을 내주었다. 지금도 대형북을 만들 때는 스승의 말씀을 잊지 않는다.

스승이 세상을 뜨면서 공방이 문을 닫은 후 생계를 위해 단청을 배우던 시절, 두 번째 스승인 대구시무형문화재 김종문 스승을 만난다. 첫 스승으 로부터 미처 배우지 못했던 기술까지 전수 받은 임선빈 선생은 본격적으로 북메우기에 들어갔다.

북의 생명은 소리다. 임선빈 선생은 소리를 고를 때 보청기를 뺀다. 오로지 손끝 울림과 마음으로 소리를 듣는 것이다. 소리가 좋지 않을 경우 완성한 북을 몇 번이고 뜯어낸다. “형상이 있어도 소리가 틀어지면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미세한 북의 울림을 감지하는 능력은 수없이 반복된 노력에 의한 것이든, 천부적인 것이든 임선빈 선생은 혼신을 바쳐 전통북을 만든다.

북메우기는 소나무로 만든 울림통에 무드질한 쇠가죽으로 피를 씌우는 작업이다. 여기에 고리를 달고, 줄을 매고, 소리를 잡고, 칠과 단청까지 마치면 하나의 북이 탄생한다. 북의 소리는 가죽의 두께뿐만 아니라 소의 부위별로 다르다. 소리북은 소의 목 부위, 사물놀이 북은 엉덩이, 무속인들이 쓰는 소북은 배 부위를 사용한다. 특히 대북은 앞·뒤 한 마리씩 2마리의 소가죽이 들어가는데다 웅장한 느낌과 상, 하, 좌, 우의 음을 다르게 잡아야하기 때문에 부위별로 가죽을 다듬는 방법이 다를 뿐 아니라 앞·뒤 균형까지 맞추려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한다. 북메우기란 가죽을 이용해 북을 만드는 기술로 예전에는 이를 고장이라 불렀으며 고대 사회부터 제사와 주술용, 경고와 신호의 도구로 사용되는 한편 음악적으로는 리듬과 선율악기로 중요하게 취급되오고 있다. 다듬어진 쇠가죽의 부위까지 맞출 정도로 뛰어난 촉을 자랑하는 임선빈 선생도 어쩔 수 없다.

대전에서 북을 만들던 시절, 안양시에서 기증할 북을 제작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1997년 안양에 올라와 8개월간에 걸쳐 국내 최대의 소리북을 완성했으니 울림통 240㎝, 통길이 220㎝ 크기로 제작된 ‘안양시민의 소리북’이다. 1997년 11월 안양시청에 입고돼  1층 홀에 자리매김을 한 안양 시민의 소리북은 춘향목과 쇠가죽을 재료로 해 총길이 220센치미터, 울림판 240센치미터 등 당시 국내  최대의 규모로 이름은 두개의 여의주는 서로 여의주를 탐내며 싸우지 않는 의미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안양시민의 정서, 화합을 상징하며 봉황새를 배치하므로써 봉황의 깊은 참뜻과 그 복이 안양시에 고루 넘치는데 그 의미를 두고있다. 

임선빈 선생은 1999년 경기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던 날의 감격을 잊을 수 없다. “이루었구나!” 하는 감동과 함께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임선빈 선생은 요즘 몸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기력이 남아 있을 때 길이 남을 수 있는 대 북을 만드는 게 소원이다. 기계식 북이 대세가 돼 가는 오늘날 정교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전통 방법의 계승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대북에서 울려퍼지는 천둥같은 소리로 일깨워지길 기원해 본다.

 

 

[20210811]안양 석수동 똥골에 2025년 대단위 생태힐링공간 들어선다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583번지 일원(안양천생태이야기관 뒤편) 72,839㎡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대단위 생태힐링공원이 조성된다.  
안양시가 안양형뉴딜의 그린뉴딜 분야로 지난 7월 발표한 생태힐링공원 조성 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에 다양한 형태로 생태환경을 접해볼 수 있는 습지, 교육장, 체험장 등이 조성된다. 안양의 두 번째 캠핑장도 이곳에 신설된다. 
시는 6월까지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주민공람 및 국토교통부 사전 협의 등을 거친 가운데, 내년까지 추가적 제반절차 후 2023년 착공해 2025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380억원에 이른다. 
이 지역에 있는 구 분뇨처리장(5,184㎡)은 기후에코그린센터로 새롭게 태어난다. 
안양시가 지난해 12월 환경부 주관 스마트그린도시 공모에 선정,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후 된 분뇨처리장 관리동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탈바꿈 하게 될 기후에코그린센터에는 태양광 설치와 탄소중립 실천행동 교육 공간 및 체험장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인접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도 연계해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생태환경을 접해볼 수 있는 살아 있는 환경체험장이 될 것이다. 
시는 생태힐링공원 조성사업과 맞물려 올해까지 건물구조 안전진단과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중 착공 및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힐링공원 조성지에 인접한 석수하수처리장에 대해서는 악취를 차단해 친환경 시설로 거듭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덮개 신설과 탈취설비를 설계중이다. 내년 중 착공해 2023년 말 완료 예정이다. 이와 아울러 총인처리시설 재건설도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태힐링공원이 조성되는 석수동 583 일원은 와룡산과 석수산을 양편에 두고 있고, 앞쪽에는 물 맑은 안양천이 흘러 최적의 자연생태환경지로 꼽힐만하다며, 시민들의 미래환경 마인드 함양과 삶의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811]안양시, 수암천 5.6㎞ 구간&수리산 ‘생태힐링공간‘으로 조성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는 안양역에서 수리산 자락 공군부대 입구까지 이어지는 수암천 5.6㎞ 구간을 2030년까지 시민들의 생태힐링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20년 10월 5일 수암천 주변 자연건강정원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 현재 진행 중으로  T/F팀 구성과 3차례 전략회의에 이어 지난 7월 29일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용역 최종완료는 오는 10월 4일 예정이다.
자연건강정원 조성이 추진되는 지역은 안양역에서 수리산 공군부대 입구까지 수암천 일원이다. 수암천 유휴부지와 수리산 자락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휴식 및 여가를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의하면 산과 하천의 효용을 극대화해 다양한 계층의 방문을 용이하게 하여 만안구 원도심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무장애 보행동선을 연결하는 무장애길, 공중보행교, 경사진입부 에스컬레이터, 병목안시민공원 전망엘리베이터 등이 제시됐다.
숲속의 무인독서실과 카페, 자연형 물놀이공간, 피톤치드 풍욕장 등을 통해 안양동 주민들의 일상을 케어하는 그린복지 서비스공간을 조성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노후주거지역의 도시재생을 연계해 유휴공간과 골목길을 가로 정원 및 건강친화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이 거론됐는가 하면, 병목안시민공원을 접근성이 편리하게 확장하는 방안이 나왔다
이와 같이 거론된 자연건강정원 프로젝트는 수암천을 넘어서 오는 2030년까지 관악산, 호암산, 삼봉천, 삼막천, 삼성천, 학의천 등 안양의 숲과 하천을 타고 확산시켜나간다는 구상을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밝혔다.
아울러 이 구간 주변 주택가 골목길 등에도 가로 정원 등을 조성해 건강친화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시는 수암천 생태힐링공간 조성 사업이 호응을 얻을 경우 관악산,호암산,삼봉천,삼막천,삼성천,학의천 등에서도 비슷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안양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함에도 활용도가 낮다. 또 코로나19 등 여러 변화로 비대면 여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면서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연체험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그러면서 “수암천과 수리산의 생태문화를 잘 활용해 시민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자연건강정원 추진의 취지를 전했다.

[20210715]안양시, 2050 탄소중립 실현 7개 분야 21개 실천행동 마련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가 15일 안양시민과 함께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7개 분야 21개 실천행동을 발표했다.
7개 분야 실천행동은 이달 2일 시가 개최한 시민원탁회의에 참석한 101명 시민이 제안한 사항이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이날 원탁회의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실천, 나부터 먼저’를 주제로 정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탄소중립 실천 7개 분야는 ▲에너지 ▲건물 ▲수송 ▲자원순환 ▲숲 ▲생활 ▲제도 및 교육 등이다.
구체적인 실천행동으로는 ▲전자제품 사용을 절제 ▲미니 태양광 설치와 건물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친환경 이동수단 적극이용 또는 걷기와 자전거 타기 ▲쓰레기 분리배출 박사되기 ▲1인 1녹색식물 키우기와 텃밭 가꾸기 ▲하천정화와 숲 조성 참여 등이 제시됐다.
이밖에 ▲1회용 포장재가 많이 나오는 배달음식을 가급적 줄이고 ▲1인 1장바구니 상시 휴대할 것 ▲자원순환과정 견학과 환경분야 교육 나부터 참여하기 ▲‘안양형 자원순환가이드’ 스스로 실천하기 등도 실천사항에 포함됐다.
시는 원탁회의 참여시민 101인이 제안한 7개 분야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간담회와 안내문 제작 배부 등을 통해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선 시민의 자발적 실천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시민협조를 부탁했다.

[20210715]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경기도 우수공간 공모 선정

안양지역뉴스/안양

청년친화도시 안양시가 운영하는 ‘범계역 청년출구’가 경기도 주관 우수 청년공간 공모에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가 청년단체인 ‘안양청년소통허브’(대표 채진기)에 위탁 운영하는 ‘범계역 청년출구’는 또래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취업과 창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범계역 광장 지하층에 자리하고 있다. 

60㎡ 공간에는 강좌와 토론이 가능한 20여석의 좌석과 원탁 및 화이트보드가 갖춰져 있다. 와이파이와 핸드폰 충전기, 정수기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만19∼39세 청년층이 이용 대상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방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9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맞춰 수용인원과 이용시간을 조정 중이다.

이곳에서는 청년강사가 자신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청년 토크콘서트’,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로운 청년생활’ 등 다양한 청년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경기청년공간 공모에서 ‘범계역 청년출구’는 프로그램 기획과 콘텐츠 및 공간 운영, 이용편의성, 지역 접근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모두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프로그램 운영비로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원받는 사업비 5000만원으로 ‘청년 토크콘서트’와 ‘문화로운 청년생활’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취업 준비를 위한 세미나, 청년출구 공간기획단과 청년기자단 운영을 신설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꿈을 선사하는 더욱 알찬 청년소통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3]안양시, 관내 외식업소 출입체크 '방역콜' 지원 확대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가 관내 외식업체에서 전화 한 통으로 출입기록을 남기는 ‘방역콜’ 시스템을 확대한다.

안양시는 코로나19 방역 일환으로 QR코드를 대신해 한 통의 전화로 체크인을 끝내는 ‘안양시 방역콜’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유흥업소, 단란주점, 뷔페음식점 등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해 이를 확대하고 있다
방역콜은 전염병의 유행을 막아준다는 의미의 방역전화서비스다

이는 방문객이 업소별로 부여된 수신자 번호로 전화를 할 경우 출입 상황이 자동 기록되는 방식으로 기존 QR코드와 수기방식의 번거로움에서 해소될 전망이다.

시민은 방문지의 안내문에 기재된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방문등록이 완료됐다”라는 음성안내를 듣고 전화를 끊으면 출입기록이 완료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는 4주후 자동 파기된다.
080 수신자부담 전화번호를 활용해 시가 통화료를 납부함으로써 업소 이용시민 편의를 도모하고 소상공인들의 전화통화 부담도 없다.

방역콜이 필요한 외식업소는 안양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우리가게 방역콜’ 코너에서 업소 이름을 확인한 뒤 전화번호를 배정받으면 된다.
안양시는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유흥업소와 단란주점 등 460개 특정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콜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