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200219]안양시,『안양시민의 노래』작곡 공모. 상금 1천만원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가 ‘안양시민의 노래’ 곡 개정을 추진한다.

안양시는 2월 17일자 공고를 통해 안양시민의 노래 작곡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기간은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응모자는 악보와 작곡파일을 시(문화관광과 8045-5593)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전문가들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확정, 금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 및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1등이 5백만 원, 2등 3백만 원, 3등 2백만 원을 각각 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밝으면서도 활기찬 것이 심사기준이 된다.

안양시민의 노래는 안양출신 김대규 시인이 작사하고, 작곡가 김동진이 곡을 붙여 시로 승격되던 해인 지난 1974년 5월 7일 제작됐다.

하지만 작곡자 김동진이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친일 인명사전 음악부문에 친일작가로 이름이 오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시는 이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해인 지난해 역사바로세우기 일환으로 사용을 중지하고, 공모를 통해 새롭게 작곡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여론조사에서도 노래를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80%를 넘었고, 개정방법 역시 시민공모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67.7%로 70%에 가까웠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많은 유능한 작곡가들의 응모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담당부서(문화관광과 8045-5593) 또는 시 홈페이지 안양시민의 노래 공모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00217]총선정보(5) 정의당 안양 3개 선거구에 후보 '드림팀' 꾸렸다

안양지역뉴스/안양

 

올해 4월 21대 총선에서 안양 3개 선거구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안양시위원회(위원장 추혜선)가 만안,동안갑, 동안을 지역위원회를 창당해 3개 지역위원회로 분할해 동안甲 이성재, 동안乙 추혜선, 만안 이종태로 정의당 ‘드림팀’을 꾸려 출격하고 나서 선거구도에 파장이 일고있다.
그동안 정의당 안양시위원회(위원장 추혜선)로 조직을 꾸려운 정의당은 지난달 29일에 안양 동안을(위웡장 추혜선 국회의원) 창당대회, 2월 7일에는 안양 동안갑(이성재 당원) 지역당, 2월 15일에는 만안(이종태 당원) 지역당을 각각 창당하며 3개 지역위원회로 분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양 동안을에는 추혜선 의원이 일찌감치 표밭을 다지며 출마를 준비해왔다. 여기에 동안갑에는 정의당 안양시동안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성재 노무사가, 만안구에는 교육전문가로 시민단체와 정부·공공기관에서 두루 경력을 쌓아온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정의당 안양시위원회를 3개 지역위원회로 분할해 안양지역에서 정의당 저변 확대에 나선 추혜선 의원은 “안양시가 진보정치를 위한 정의당의 핵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의당에 대한 안양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의당의 안양 드림팀에는 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로 나섰던 교육학자 이종태 교수가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이종태 교수는 지난 15일(토) 안양시 만안구 중앙시장 환경사랑나눔의집에서 만안지역위원회 창당대회를 통해 정의당 만안후보로 선출됐다.

정의당 만안구 당원들과 정의당 경기도당 관계자,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 안양시동안을위원장), 최홍준 정의당 안양시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당대회에서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이종태 예비후보는 “정의당이 다른 기성 정당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안양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안양 정치판을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이 날, 재적인원의 만장일치로 규약 제정 안건을 통과시켜 만안구 지역위원회 창당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종태 예비후보는 “당을 넘어 시민과 함께 하는 정치, 안양 만안에서 이루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00217]안양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 친환경 시민공원으로 조성된다

안양지역뉴스/안양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생현안 1호’로 주목을 받는 안양 연현마을 공영개발사업 예정부지에 친환경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경기도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 아스콘 공장 지역 11만7,000여㎡ 대지에 1,187세대의 공공주택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바꿔 4만여㎡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계획대로 친환경 공원이 들어서게 되면 안양시민들은 쾌적한 ‘도시숲’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700억 원의 방음벽 설치 비용도 줄일 수 있다.

해당 지역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소음 등으로 일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18년 7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민생현장이자 공영개발을 제안했던 민선 7기 ‘민생현안 1호’로 알려진 곳이다.

도는 애초 이곳에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안양 연현마을 공영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 둘러싸인 입지 여건으로 인해 개발 사업 추진 시 방음벽 설치 등 700억 원의 막대한 추가 예산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이에 안양시민들의 쾌적한 여가 활용을 가장 주안점에 두고, 공공주택 건설 대신 시민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에 인근 시·군 부지를 활용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이며, ‘직접 복구’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정부 정책도 충실하게 이행하는 전국적인 모범사례이기도 하다.

현행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을 훼손할 경우, 사업구역 전체 훼손면적의 10~20%에 해당하는 부지를 시군 관할 내부 또는 인접지역에 확보해 녹지로 복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단, 복구가 용이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그에 상응하는 부담금을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업시행자들이 부지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훼손지를 복구하는 대신 관행처럼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다.

도는 이런 점을 감안해 안양시 인근 시군의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 물량을 활용, 시민공원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향후 행정 절차로 올해 안양 연현마을의 아스콘공장 부지를 개발제한구역 복구 진행 대상지로 확정하고, 2021년 내로 보상 및 착공을 마무리한 뒤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낡고 오염된 공장부지에 공원이 들어설 경우 인근 석수체육공원과 연계해 시민의 쾌적한 여가환경 조성과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며 “안양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15]안양 맘카페 회원, 화훼농가돕기 '꽃 나눔 장터' 열어

안양지역뉴스/안양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인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안양 맘카페 소속 회원들과 안양시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대목 특수’를 날렸던 화훼농가들은 요즘 눈물을 머금고 꽃을 폐기 처분하는등 시름이 드리워질 정도로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안양 맘카페 회원들은 2월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안양 범계역 인근 귀금속상가건물 1층(시민대로 167)앞에서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위한 꽃 나눔장터를 연다. 
자원봉사하는 맘으로 이날 행사를 기획한  윤민경 안양 맘카페 회원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의 습격 때문에 1년 농사를 망치기 일보 직전인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영세 농가를 소개 받아 선정하고 카페 어머니들의 도움과 독지가의 장소 지원 등 협조로 어렵게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 준비한 꽃이많지는않지만 모두 판매돼 어려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214]안양시, 국토부 스마트시티 플렛폼 기반 구축사업' 공모전 선정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국토부''스마트시티 플렛폼 기반 구축사업''공모전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는 13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전에 선정,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자체의 통합정보센터를 경찰청, 소방본부, 법무부 등과 연계, CCTV 인프라 등을 공유하고 112, 119, 재난 긴급 출동 등 시민 생명.재산 보호와 관련된 스마트시티 5대 안전서비스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범죄·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 시 보다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시민 체감형 안전·환경·복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미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12개 지자체가 공동 활용 중인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비롯해 ▲대중교통운전자 안심서비스 ▲고령자보호 안심서비스 ▲여성거주지 안심서비스 등이 국토교통부 통합플랫폼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6억 원을 포함해 총 12억 원을 투입, 오는 10월까지 스마트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00213]혈액 수급 비상에 안양JC 회원들 헌혈 동참

안양지역뉴스/안양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헌혈 기피현상으로 헌혈 수급에 국가적 비상이 걸린 가운데 안양청년회의소(안양JC)가 오는 14일 혈액 수급 극복을 위한 헌혈 행사를 마련하고 각 기수 회원들이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선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해마다 1~2월은 명절연휴와 학교 방학, 감기 유행 등으로 헌혈량이 감소하는 시기다.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헌혈 기피현상 마져 심각해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사람이 모이는 것을 피하다 보니 단체헌혈도 무더기로 취소되고 헌혈의 집 방문자도 뚝 떨어진 탓이다.

이에 혈액원은 초비상이다. 적정 혈액 보유량을 5일분 이상 확보해야 하지만 올 2월 초 현재 보유량은 3일분 정도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온라인에선 지정헌혈자를 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환자의 가족들이 헌혈해줄 사람을 직접 찾아 나선 것이다.

코로나19로 혈액원은 비상을 넘어 재난에 가까운 상황이라는 소식을 접한 안양청년회의소는 헌혈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안양 평촌 귀인동에 자리한 안양청년회의소 청사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통해 회원들이 헌혈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종철 안양JC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헌혈이 급감해 극가적 비상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 행사를 마련했는데 많은 JC회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해오고 있어 감사를 드린다”며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이때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10]안양시민단체, 심재철의원의 여성차별발언 사과 촉구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민단체들은 지난 10일, 안양시청 기사송고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시대착오적안 여성차별 발언을 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안양여성연대,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심재철 원내대표가 지난 4일 여성인재를 영입하는 자리에서 "여성으로서 변호사 역할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개 남자들이 직장에 나가 돈을 벌어다 주면 여자가 가정을 꾸려간다. 그래서 가정에서 일어난 일은 거의 다 여자의 몫"이라고 말했다며
심 의원의 성역할 고정관념을 지적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에는 "성 평등이나 젠더 같은 상당히 거북한 이야기들이 있다.
페미니스트나 젠더는 우리 사회가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한 바 있다며 조속한 사과와 망언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덧붙였다.

 

[성명서] 경기 안양시 자유한국당 5선 의원 심재철 원내대표의 시대착오적인 성차별 발언 및 뿌리 깊은 가부장적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위의 언론보도에서 보듯이 심재철 의원의 가부장적 편견과 부실한 젠더 감수성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심재철 의원이 발언한, 사회적 역할을 규정짓는 성역할고정관념은 성별 불평등을 야기할 뿐 아니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별불평등은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로 이어진다. 상하·존비 등 위계적 관계를 전제하는 가부장적 규범이 사회 내, 가족 내, 직장 내에 존재하는 한, 한국사회의 성차별과 여성혐오는 계속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여성을 남성의 보조자로 규정함으로써 출산과 육아, 가정폭력 전반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 남녀의 문제, 가족 내부의 문제로 한정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사회 공당의 원내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발언을 공식석상에서 서슴치 않고 반복했다는 것은, 이 시대에 걸맞지 않는 개인의 시대착오적 가부장성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이며, 정치인으로서 부실한 성인지감수성을 시민들에게 재차 확인하게 해준 것이다. 또한 이것은 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주야로 활동하는 많은 활동가들과 시민들을 모독하는 것이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미투운동으로 시작된 사회적 성별불균형, 젠더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져 가는 이 시대에 시대착오적 발언을 일삼는 사람이 과연 한 당의 원내대표를 맡을 자격이 있는가? 더욱이 안양시 5선 국회의원으로 공식석상에서 한 망언을 안양시민으로써, 여성단체와 시민사회단체로써 용납할 수가 없다.

 

이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에게 강력히 요구한다!
안양시민들과 국민들에게 시대착오적 여성차별 발언에 대해 조속한 사과와 함께 다시는 이러한 망언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진정성 있는 약속을 이행하라!

 

2020. 2. 10.

안양여성연대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2020013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안양권 소식(2보)안양시 2020 신년음악회 취소

안양지역뉴스/안양

 

1월 30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예정이었던 2020 안양시 신년음악회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전면 취소되었다.

[202001029]안양 평화의소녀상 건립 3주년기념 영화'김복동' 상영회

안양지역뉴스/안양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김복동’ 공동체상영회가 오는 3월 4일(수)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2층 수리홀에서 열린다.

이날 영화상영회는 안양 평화의소녀상 네트워크(집행위원장 진승일)가 안양평화의소녀상 건립 3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영화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로 상영된다.

영화 '김복동'은 할머니께서 일본의 만행을 만천하에 폭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신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김 할머니는 1992년 3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해 해외 여러 곳에 피해 사실을 알렸다. 위안부 문제를 한국에 국한하지 않고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시 여성 폭력 문제로 넓혀 접근한 것이다. 

이외에도 본인의 이름을 딴 '김복동의 희망' 장학재단을 만들어 분쟁지역 아동과 전쟁 중 성폭력 피해 여성을 돕는 등 생존하지 못했거나 익명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피해자들의 상징으로 살아왔다.

영화 ‘김복동’은 뉴스타파 후원회원 3만 명의 회비로 제작돼 2019년 여름 성수기에 개봉해 다른 상업영화들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2019 박스오피스 다큐멘터리 부문 2위(8만9천명)를 기록한바 있다. 

한편, 안양 평화의 소녀상은 2016년 6월 9일 '안양 평화의 추진위원회'가 발족식을 가진 이후 총 3천5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여로 모아진 5천여만원의 성금으로 제작해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이한 2017년 3월 1일 정오 평촌 중앙공원에서 제막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안양 평화의 소녀상은 가로 2m 세로 1.6m에 치마저고리를 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한 소녀가 의자에 앉은 모습과 빈 의자로 구성됐다. 기단석 바닥 왼편에는 이지호 시인의 시가 적혀 있으며 뒤편에는 할머니 형상의 소녀상 그림자와 나비가 새겨져 있다. 그림자는 할머니들의 원망과 한이 서린 시간을 상징하며, 흰 나비는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이 환생해 일본 정부의 사죄를 받아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안양시는 평화의 소녀상을 공공조형물로 지정해 등록하는 등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지원하고 있다.
'안양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이후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로 전환해 매년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8년 안양평화의소녀상  건립 1주년 행사때에는 기념식과 더불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닥종이 인형전 “기억-치유되지 않은 아픔展”을 열었으며 2019년에는 3월 1일 오후2시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가진  2주년 기념식을 통해 그간의 활동보고 및 영상 상영,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부대행사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또 2019년 8월 10일에는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안양평촌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평화인권문화제를 열고 17일까지 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 안양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20200129]안양시 2020 신년음악회, 30일 안양아트센터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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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 2020 신년음악회가 안양아트센안양시의 2020 신년음악회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진행된다.

신년음악회는 아름다운 선율로 새해 새 희망을 안겨주는 무대다.

안양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각기 다른 개성과 독창성을 갖춘 7개 합창단이 총 출연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에서 호평을 받은 늘푸른합창단, 전국합창 경연대회 대상에 빛나는 나새합창단, 안양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미오합창단, 2018년 2월에 결성된 남녀혼성 안양시민합창단이 “아리랑", “그대와 꽃 피운다” 등을 열창한다.

이어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안양시립합창단이 “I got rhythm”, "The snow"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별 초청된 ‘LUX피아노 퀸텟’ 모차르트 명곡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연주할 계획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민요, 가곡, 가요,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하모니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많은 음악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