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명소/문화관광 47

[20260326]안양에 있는 보물 제4호 중초사지 당간지주

2026.03.27/ #문화재 #국가유산 #당간지주 #증초사지 #안양예술공원/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중초사지 당간지주의 높이는 3.64m, 두 개의 돌기둥의 동서로 서있으며 양 지주 간격은 85㎝이다. 이곳을 중초사터라고 하는 것은 서쪽 지주의 바깥쪽에 새겨진 기록에 따른 것이다.현재 지주의 기단은 남아있지 않고, 다만 지주 사이와 양쪽 지주의 바깥에 하나씩 총 3장을 깔아서 바닥돌로 삼고 있는데, 이 역시도 원래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기단 위에 당간을 세우는 받침은 지주 사이에 돌을 마련하고 그 중심에 지름 36㎝의 둥그런 구멍을 뚫어서 마련하였다..

[20260326]안양예술공원 주차장 입구 자리한 관광안내센터

2026.03.26/ #도시기록 #안양 #안양예술공원 #관광안내센터/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주변 관광명소, 먹거리 특화지역, 쇼핑상업지구, 각종 문화행사 등과 국가유산 및 전통사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받고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안양 전역의 관광정보가 담긴 관광안내책자, 지도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스탬프북을 받은후 예술공원 스탬프 투어를 할수 았다.안양예술공원 스탬프 투어는 9개 지점 완주 후 관광종합안내센터에서 왼주 스탬프를 찍은후 안양시 관광기념품(마그넷, 뱃지 중 선택)을 받는다. 코스는 안양박물관 → 석수동 마애종 → 안양사 → 정령의 숲 → 전망대 → 비밀의 숲 → 안양파빌리온 →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 → 염불사 → 관광종합안내센터로 돓아보며 이동거리는 약 ..

[20260316]안양예술공원 일대 임금이 김해김씨 문중에 하사한 땅

2026.03.16/ #도시기록 #안양 #비문 #사패지 # 안양예술공원 #안양유원지 #김해김씨 #임금 #光武/ 안양예술공원 삼성천 계곡 암반에는 세월의 흐름을 긴직한듯 한자로 새겨진 비문이 있다, 안양시 문화관광해설자 제보를 받고 지난 3월14일 현장 확인후 기록을 남기고 비문의 내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증국에서 공부한 우석대학교 이창언 교수님께 도움을 요청한 결과 일제강점기인 1932년 안양풀로 개발되기 이전, 이 계곡 일대가 조선 말기~대한제국 시기 특정 가문(김해김씨 문중)에게 하사된 영지였다는 표지석으로 밝혀졌다. 우석대학교 이창언교수(ESG국가정책연구소장)가 전해온 비문 해석 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사진 속 비문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읽는 전통적인 세로쓰기 방식으로 새겨져 있습..

[20260315]안양 삼성산 안양사(安養寺)는 1950년대 창건

2026.03.14/ #도시기록 #안양 #안양사 #태고종 #안양예술공원/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에 있는 안양사. 이 사찰은 태고종 소속으로 고려시대 창건한 안양사가 아닌 1950년대 창건한 새로운 절이다. 안양예술공원에는 안양사와 안먕사지가 현존한다. 안양사지(현 안양박물관&김중업박물관)는 고려 태조때 창건했다가 조선시대 폐사된 절이 있던곳이며, 현재의 안양사는 한국전쟁이후인 1960년대 대인(大仁) 비구니 스님이 세운 사찰이다.문헌속에 등장하는 고려시대 창건 안양사의 실체를 오랜세월 찾지 못한채 시간이 흐르면서 1960년대 명칭이 같은 안양사가 새로 생기다보니 안양사 절 입구 안내판에 마치 고려시대부터 존재했던 쳔년고찰 안양사로 소개하거나 한국관광공사 홍보게시글 등에 있어 잘못 표기..

[20260225]안양예술공원 <두나무아트큐브> 박찬응작가 초대전

2026.02.25/ #도시기록 #안양 #갤러리 #두나무아트큐브 #안양예술공원 #전시공간/ 전시공간 불모지 안양에 2022년 겨울 새로 오픈한 두나무아트큐브. 건물주인 금영보 작가 마련한 공간. 현재 박찬응작가 초대전 "한바탕 봄꿈, 노르망디 햅소디" 열리고 있다.안양예술공원 안양사 가는길 초입에 위치. 주소: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31번길 49(주차가능)오픈: 화-일 10:30-19:00(월 휴관)문의: 0507-1498-1184인스타그램 DM, doonamoo2022@gmail.com

[20260225]안양예술공원 공중화장실 뒷편 마애종(磨崖鐘)

2026.02.25/ #도시기록 #안양 #미애종 #안양사 #안양예술공원 바위에 새긴 마애불((磨崖佛)은 들어봤어도 '마애종(磨崖鐘)'이란 말은 처음 듣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는 우리나라 문화재 가운데 유일하게 바위에 새긴 종(鐘)이 있는 데 그것이 '마애종(磨崖鐘)'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62호이다. 현재의 안양시 석수동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 자리 주변 일대는 고려시대 중초사라는 절이 있었으며 통일신라시대때 안양사가 있었다. 두절의 폐사되는 과정은 기록으로 남은것이 없지만, 현재 마애종이 있는 자리는 과거 중초사의 경내로 추정된다. 이 종의 형상은 역사적으로 한국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양식의 종모양으로 이를 바위 절벽에 그대로 새겨놓았는데 '조선종'의 양식을 온전하게 갖춘..

[20260225]안양 삼성산 남쪽 안양사석실분(安養寺石室墳)

2026.02.25./ #도시기록 #문화재 #안양 #석실분 #안양사 #무덤 #고려/ 안양사석실분(安養寺石室墳)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성산(해발 455m) 남쪽 기슭 안양사 위에 안양사석실분(安養寺石室墳)이다. 안양사 경내 끝자락 제일 뒤쪽에 있는 커다란 미륵석불 좌측의 나무계단길을 올라 100여 미터쯤 올리가면 보호각에 감싸인 석실분터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 무덤은 횡혈실 석실무덤으로 화강암으로 다졌다. 남북 장축의 장방형으로 북쪽에 시신을 둔 것으로 여겨지며, 석실 규모는 남북 3.4m, 동서 1.5m, 높이 1.5m 내외이다. 덮개돌과 석실을 감싸던 봉분은 어느 세월이 감쪽 같이 지웠는지 사라졌으며, 석실 주변에는 호석이 둘러진 것으로 여겨진다. 석실 내부의 동,서,북벽은 화강암으로 쌓았고, 남벽..

[20250414]APAP 본부&아지트 안양파빌리온(알바로시자 작품)

2025.04.11/ #안양 #파빌리온 #안양예술공원 #알바로시자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 자리한 알바로시저 작품 파빌리온. 안양시공공예술(APAP)의 본부이면서 아지트 같은곳이다. 간만에 와보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조형예술가인 알바로시자(Alvaro Siza)가 2005년 제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2005, Anyang Public Art Project)의 작품으로 설계해 한동안  '알바로시자홀'이라 불리우던 명칭을 '안양파빌리온'(Anyang Pavilion)으로 바꿔 재개관한지도 한참됐다. 안양파빌리온은 알바로시자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설계한 작품이다.  안양파빌리온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안양예술공원 내에 있는 전시관 '알바로시자홀'을 공공예술 에 대한..

[20240317]경기도 민속문화제 제3호 안양 삼막사 남녀근석

삼막사 남녀근석(三幕寺 男女根石)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성산에 자리한 삼막사 칠성각(七星閣) 옆 상불암이나 망월암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남근(男根)과 여근(女根) 모양을 한 자연 그대로의 돌로 정말 모양 그대로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석이다. 마애불 바로 앞에 남근석과 여근석이 마주보고 있어 성기숭배 민간신앙의 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 남녀근석은 이미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창건하기 이전부터 민간신앙의 숭배대상이었다 하니 그 유구함이 천년을 넘는다. 이 남녀근석은 1983년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는데 남근석의 높이는 150㎝, 여근석의 높이는 110㎝로 이 남녀근석은 선바위(立石)라고도 불린다 얼핏 보기에는 자연 그대로의 커다란 바위에 불과하지만 자세히 보면 마주한..

[최병렬]중초사지 삼층석탑이 보물에서 강등된 사연

안양중초사지삼층석탑(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64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석수동 212-1번지)에 있다. 이 석탑은 본래 보물 제5호였다가 1997년, 경기유형문화재 제164호로 격하됐다. 문화재청은 일제가 지정한 503건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지정 명칭, 등급, 종별 등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보물 제5호가 예술적인 가치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석탑과 함께 있는 보물 제4호인 당간지주(幢竿支柱)에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임을 알리는 명문(銘文)이 있었으나, 이 석탑은 그보다 연대가 훨씬 뒤인 고려 중기 이후의 것으로 추정됐다. 더불어 조형상 우수한 작품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을 받았다. 이 석탑은 원래 당간지주에서 동북쪽으로 약 6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