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얘기 760

[20161228]심재철 국회부의장, 국정감사 우수의원 11번째 선정

새누리당 심재철 국회의원(안양동안을.국회부의장)이 올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16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심 부의장은 국회부의장으로는 이례적으로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수상으로 총 11회에 달하는 국감우수의원상을 기록하게 됐다. 심 부의장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한전이 그동안 적정 투자 보수라는 항목으로 3조원이 넘는 돈을 전기 요금 원가에 포함시켜 폭리를 챙겨 온 점과 현행 누진제 전기요금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또 국세청이 경차 이용자들에게 한 해 주유 시 10만 원까지 카드 결제 할인을 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특정 카드회사만 사용하도록 제한해 대상자의 40%만이 실제 환급을 받고 있음을 지적해 국세청의 제도 개선 약속을 받아냈다. 특히 공공 기관의 ..

[20161228]천진철 안양시의원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수상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천진철 의원(새누리당, 안양6․7․8동 지역)은 지난 27일 민주평통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천 의원은 제7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동료의원들과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헤아려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주어진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민주평통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지역사회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천진철 의원은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노력한 것이 수상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1228]김윤주 군포시장 2017년 신년사

2017년 새아침 신 년 사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군포시 공직자 가족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소원 성취 하시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 합니다. 지난해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국내·외 다양한 정치, 사회적 이슈들로 인해 모두가 만족하지 못한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그 어느해 보다도 더 남다른 것 같습니다. 지난해 우리 군포 시정을 되돌아보면 14년 동안의 우리시 숙원사업 이었던 초막골 생태공원을 완공하..

[20161220]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인접 공업지역(아스콘 공장) 포함개발 건의문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인접 공업지역(아스콘 공장) 포함개발 건의문 의왕시 고천동 시청주변 약54만 4천㎡ 부지에 공공청사 중심의 행정타운과 정부의 역점 주거복지 프로젝트인 행복주택 2천200호를 포함한 4천400호 규모의 주택지구 조성사업을 LH공사와 의왕시의 공동시행(면적분할)방식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 최근 고천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한 “아스콘 공장(현창기업_ 의왕시 고천공업로 27)의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해 인근 주민 및 의왕경찰서 직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으며, 인접 고천․오전 주거지역 주민들의 악취 민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천공공주택지구의 토지이용계획 상 주거지역과 당해 공장부지와의 이격거리는 약200..

[성명]군포시의원 친인척 채용의혹 투명하게 밝혀라

군포시의원 친인척 채용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 지난 12월9일 군포신문에 보도된 군포시의원 친인척 채용의혹에 대해 얼마 전 문화재단 인사채용 문제가 생기고 곧바로 비슷한 의혹이 지역사회에 보도되니 놀라움과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으며, 현 최순실 비선사태와 관련해 정유라의 부정입학과 문화계 인사채용비리 등으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에서 이런 의혹들이 불거져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군포신문에 따르면 군포시자유게시판에 군포시의원 친인척관련 채용의혹이 올라와 이에 대해 취재를 한 결과 해당시의원 친인척이 군포시 산하 공기업인 문화재단,수도사업소,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센터, 청소행정과 환경미화원으로 채용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번 의혹에 올랐던 시의원들의..

[기자회견]헌정문란 공동정범, 새누리당 해체하라! 새누리당 5선의원, 심재철은 사퇴하라!

기자회견문(최종본) 헌정문란 공동정범, 새누리당 해체하라! 새누리당 5선의원, 심재철은 사퇴하라! 우리 국민은 지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박근혜는 주권자 국민이 위임한 대통령의 직무를 최순실에게 넘겨주고 마약 등을 투입하며 온갖 악정을 자행해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에 갇혀 어린 생명들이 죽어가는데도 90분 동안이나 머리를 단장하고 있었다니, 대통령 이전에 이 게 사람인가 괴물인가. 새누리당이 이 괴물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헌법파괴, 국정농단을 방조, 방치, 은폐해왔다. 안양의 새누리당 5선 국회의원 심재철은 박근혜의 곁에서 전략기획단장을 했고 지난 2004년 노무현 탄핵의 역풍으로 위기를 맞자 박근혜를 앞장세워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실을 우리는 기억..

원용의 안양시의원,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안양시의회 원용의 의원은 29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기초의원상’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 가운데 실적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광역의원 17명과 기초의원 20명 선정되었고 경기도내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안양시의회 원용의 의원이 수상하게 되었다. 원 의원은 시정질문 및 5분발언을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건천화된 수암천을 되살릴 수 있는 대책,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대책, 시민과 등산객을 위한 약수터 개발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원용의 의원은 “모든 문제의 답은..

[박경환]아름다운 배려! 소방차 길 터주기 시작부터

의왕소방서 재난안전과 박경환 지방소방위 약속시간은 다가오는데 도로가 꽉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마음만 초초해졌던 경험이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집에 화재가 났다고 다급한 목소리로 다그치는 시민의 신고를 들으며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마음도 꽉 막힌 길이나 아무렇게나 주·정차된 차량 때문에 출동시간이 늦어질 때마다 마음이 초조해 지는것도 위와 똑같은 심정이다. 현재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가 2012만대에 육박하고 인구 2.5명당 1대에 달할 만큼 생활필수품이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가 늘어나는 반면에 선진 교통문화를 꿈꾸는 우리 현실은 아직도 제 걸음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상대 운전자를 배려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로인해 교통문화 개선을 바..

[20161104]군포YMCA 시국선언

군포YMCA 시국선언 대한민국의 주권자는 최순실과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다. 주권을 탈취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 시민주권의 실현을 위해 헌신해 온 군포YMCA는 주권자인 시민의 이름으로 국정을 난도질하고 민주공화국을 붕괴 위기로 빠뜨린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퇴진을 해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1. 대한민국 헌법의 정체는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박근혜-최순실 사태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최순실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최순실로부터 나온다’라는 그야말로 헌법을 유린하는 반국가적 행태이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 수호를 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 2. 대..

[20161104]박근혜 퇴진 경기중부 시국선언문 전문

[박근혜 퇴진 경기중부 시국선언문 전문]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고 수사에 응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또 한 번 우리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온 국민이 분노하고 전 세계가 손가락질하는 초유의 헌정파괴, 국기문란을 자행하고도 진실을 왜곡하고 꼬리를 자르며 반전을 기도하고 있다. 대통령이 비선실세와 함께 나라를 어지럽히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이 엄청난 사태를 몇몇 관련자 구속, 청와대와 내각의 인사개편, 거짓 대국민 사과와 면피용 수사 용인으로 덮을 수 있단 말인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단순히 측근이 대통령을 이용해 부정비리를 저지른 사건이 아니다. 대통령 박근혜와 비선실세 최순실이 공모하여 헌법질서를 유린하고 국정 전반을 농단한 희대의 국기문란 사태이다. 박근혜-최순실의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던 악정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