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하다 [2011/03/15]만안뉴타운 반대 카페지기 최근 안양시의회에서 심재민 의원이 만안 뉴타운 문제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학원장 출신’ 운운 하며 상당한 결례를 했다고 한다. 이는 뉴타운사업에 대한 논리가 부족하여 억지 주장을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만안뉴타운사업에 대한 문제점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고, 안양시장은 목민관 입장에서 뉴타운사업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입장을 생각하여 힘든 결정을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심재민 의원이 오히려 정치적 논리로 풀려고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심재민 의원은 만안뉴타운사업이 만안구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지정 신청한 것이라고 했다. 미루어 짐작 컨데 심 의원은 도촉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