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1/ #도시기록 #안양 #효성 #진달래동산/ 안양시 동안구 효성 안양공장 내 진달래동산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진달래축제. 코로나19로한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4년만에 재개돼 4월 1일(오전 10시-오후5시) 단 하루 열린 제41회 진달래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효성 안양공장 뒷동산에는 약 1만㎡(약 3000평)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있어 봄철마다 분홍빛으로 물든다. 1970년대 후반부터 매년 지역 사회에 개방해 왔으나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진행하지 않았다. 올해 진달래 축제에서는 꽃구경뿐만 아니라 풍선 나누어주기, 풍물패.통기타 공연 등 볼거리와 효성공장 인근 주민들이 마련한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효성에서 지원하는 함께하는재단의 ‘굿윌스토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