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기독교 아동복리회장 `클라크` 박사를 표창 우리나라 전쟁 고아를 보호하는데 헌신적인 공헌을 남긴 클라크 박사에게 초대 대통령(이승만)이 공로표창장 수여. -제이 클라크 박사 부부가 1957년 4월9일 경무대를 방문하여 이승만 대통령에게 표창받은 것을 알리는 뉴스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공로를 치하하고 악수를 나눔, 기념사진 촬영. -클라크 박사는 기독교 아동복리를 통하여 1만여 명의 고아들을 위해 은덕을 베풀어 왔으면 특히 안양 비산동에 있는 안양기독보육원(현 좋은집)에 두채의 숙소(기와집 형태의 돌과 콘크리트 건물로 현재도 보존돼 있음)를 지어주었다. -이같이 클라크 박사는 한국전쟁 고아들을 보호하고 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애쓴 공으로 1962년에는 윤보선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