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보따리/자료 462

[20250910]안양 호계3동 옛사진.영상(안양도시기록연구소)

안양 호계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5년 마을축제(10월18일)를 기획하면서 호계 3동의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잔전을 개최할려고 한답니다. 1940~70년대 사진 제공 요청을 해왔기에 안양도시기록연구소 웹사이트에 올린 사진과 영상과 글을 제공했습니다. 안양 호계3동 옛사진 및 영상과 이야기아래 URL을 통해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사진 설명도 있으니 전시할 때 수록하면 됩니다.출처 명기: 안양도시기록연구소 최병렬 [20231219]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안양교도소(1972년 모습)https://ngoanyang.or.kr/8515 [20230907]1963년 9월16일 안양교도소 준공식 모습https://ngoanyang.or.kr/8182 [20230204]1970년대 1번국도 군포버스정류장과 구군포사거..

[20250903]경기도형 지속가능발전교육 학교 정착 토론 (PDF파일)

'경기도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조례'가 지난 7월18일 공포되고 시행됨에 따라 조례의 학교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8월 21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첨부하는 PDF파일은 당일 토론회에서 배포한 경기도형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학교현장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 자료집이다.

[20250830]아트포랩 전시도록 <Flat Land, Versatile People> PDF

2025.08.30/ #전시회 #안양 #아트포랩 #평평한땅_울퉁불퉁한이야기 안양에서 유년 및 청년기를 보낸 네 명의 젊은 작가들이 평평하다 못해 납작하게 포장된 땅 어딘가 모난 돌처럼 튀어나온 이야기를 발굴하고, 찾아낸 이야기들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도시의 얼굴로 재인식하여 만든 전시 'Flat Land, Versatile People 평평한 땅, 울퉁불퉁한 이야기'가 2024년 10월 5일 시작돼 27일까지 안양 평촌 학원가 신촌동 골목에 자리한 아트 포 랩에서 열렸다 경기도 안양, 1기 신도시 평촌. 청년을 위한 도시, 신혼부부를 위한 도시, 스마트 도시, 신중년,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이들이 말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지역을 리서치하는 것을 넘어서 무리하게 어..

[20250816]오래된물건 1960~70년대 국민학교 졸업장통

2025.08.16/ #아카이브 #오래된물건 #유몰 #졸업장통 #앨범/ 책장과 박스에서 꺼내보는 오래된 물건 이제는 유물이다.졸업장통, 상장통이라 블리우는 이 통은 1960~70년대 국민학교 졸업 당시 졸업장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한 통이다. 1960-70년대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힘들게 공부해서 받은 졸업장을 소중히 보관할 수 있는 빨간생 등 벨벳으로 감싼 증서 통이 인기 많았다. 졸업선물은 졸업생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을 축하하기 위하여 주는 선물로, 현금을 주거나 가족과의 외식을 비롯하여, 시대별로 다양한 선물이 인기를 끌었다.1970년대에는 필기구가 다양하지 않았던 당시 잉크만 갈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만년필이 유행하였다. 1980년대 초반에는 손목시계가 졸업선물로 등장하였..

[20250727]안양천에 큰물 지나가던날 기록 소환(2022.08.09)

2025.07.27/ #도시기록 #안양천 #큰물/ 안영천에 큰물 지나가던날의 모습. 쌍개울~명학대교 구간에서 똑딱이가 보다.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쌍개울엔 걷고 싶은 하천 100선(2006. 5. 15),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2009. 2. 5) 등 2개의 표지석이 과거에 오염하천의 대명사였던 안양천을 복원한 하천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안양천은 친자연형하천으로 조성한지 25년이 흘렀고, 현재는 버들치와 은어와, 참갈겨니 서식, 수달까지 발견되고 또한 멸종위기 야생조류인 흰목물떼새, 물총새 등이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종이 현성되어 사람과 생물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적인 하천으로 변모해 왔다.하지만 근래 들어 여름철 큰물이 한번 지나가면 천변의 모든것을 싹쓸이 하다시피 휩쓸고 지나기 엄청난 피..

[20250722]원주북클럽 선정 SDGs 그림책 85권 소개

2025.07.22/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 #원주 #그림책 #원주북클럽/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분과 워크샵 일정으로 방문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원주시그림책도서관에서 받아온 원주북클럽 선정 SDGs 85권 그림책 소개 자료 문화도시 원주가 2020년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맞는 85권의 한국 그림책을 선정, 발표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가 주관하고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협력한 프로젝트다. 지속가능발전목표란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를 해겨라고자 하는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지향하고 있다. 총 17가지 목표고, 제 70차 UN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정된 ..

[20250624]민족문제연구소, 원태우 지사 항거 톺아보기

[원태우지시 톺아보기]민족연구소회보 /201902 PDF파일 이토 특파대사가 탄 열차를 향해 돌을 던진 한국인의 항거 장면 안양 관악역 인접지(승강장 북단에서 250미 터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원태우 지사 의거 지’ 표석의 모습이다.‘을사조약’의 억지 체결을 강요한 후 5일째가 되는 1905년 11월 22일 아침, 특파대사 이토 히 로부미(特派大使 伊藤博文)는 짐짓 승자의 여유를 과시하려고 했던 것인지 그의 숙소였던 대 관정(大觀亭, 소공동 하세가와 사령관 관저)을 나서 수원 방면으로 한가로이 사냥을 떠났다. 이 날 많은 사냥감을 포획한 채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오후 6시 30분에 열차가 안양역(安養驛) 을 출발하여 속도를 올리던 차에 오래지 않아 돌멩이 하나가 차창 밖에서 날아들면서 유리가 ..

[20250624]에코샵 홀씨 제작 한국의 새소리 벽시계 메뉴얼

2025.06.23/ #새소리시계 #귀호강/ 에코샵 홀씨에서 제작한 한국의 새소리 벽시계입니다. 건전지를 바꾸고 오랫만에 세팅하려니 아리송하여 메뉴얼 꺼냄. 매시간 정각이 되면 소쩍새, 굴뚝새, 동박새, 박새, 긴꼬리딱새, 호반새, 섬휘파람새, 종다리, 뻐꾸기, 팔색조, 꾀꼬리, 흰배지빠귀 등 12마리의 한국새들이 시간대별로 한 마리씩 소리를 지저귀지요, 2022년 선물 받았는데 최고의 선물입니다.. 선물해준 페친 허율행 아우님 감사합니다. ​에코샵 홀씨의 한국의 새소리 시계는 초기 세팅을 해주어야 수면 모드가 적용되며 매 시간 그림에 표시된 새와 소리가 일치합니다.아래 방법을 보면서 순서대로 세팅해주세요. ⓛ (가)에 건전지를 삽입합니다.② (다)를 돌려서 시계 바늘을 5시 45분으로 맞춥니다.③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