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2/ #역사 #기록 #삼일운동 #의왕 #고천면사무소 #고천파촐소 #만세시위 국사편찬위원회의 삼일운동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한 결과 1919년 3월 31일 수원군 의왕면에서 약 800명이 면사무소, 고천경찰관주재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에 경찰관이 보병과 협력해 바로 해산시켰다. 이는 당시 일본 경찰이 작성해 조선총둑부와 일본 육군성에 보고한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 문건에 기록된 내용이다. 삼일운동 데이터베이스의 [3월 31일 경기 수원군 의왕면에서 만세시위] 제목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3월 30일 경기도 수원군 의왕면 京畿道 水原郡 儀旺面 3개소에서 800명의 군중이 騷擾를 일으켜 경찰관이 보병과 협력해 바로 해산시켰다고 한다. 시위 장소는 古川里 (京畿道 水原郡 儀旺面 ) 古川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