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2/ #옛신문 #아카이브 #자료/ 경향신문 지령10000호특집 江山萬里(강산만리) 1979.03.14 기사 칼럼/논단) 안양고향) 따라 靑(정따라 토박이 에세이 포도알 애향심은 아득한 「淨土(정토)」..."내일의 繁榮(번영) "힘차게 公害 공해없는 衛星工業(위성 공업) 도시로 새面(면모) "地域(지역) 발전"에 강한 紐帶(유대) (과천) (반월) 光( 광)업 고 더욱 活(활기) 肥(비옥한 타원 (분지) 나의 고향은 급행열차가 서지 않는 곳 친구야 놀러오려거든 3등객차를 타고 오렴. 鄕土(향토)의 토박이 K시인은 安養(안양)을 이렇게 노래했다. 서민적이고 전원적인 흙의 냄새를 담뿍 담고있는 이 시의 安(안양)은 원래가 佛敎(불교)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지니고 몸을 쉬게 하는」極樂土(극락정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