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783

[20161229]2016 안양시 송년음악회 무료초대

한극음악협회 안양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2016 송년음악회'가 30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1부에서 안양시립합창단이 뮤지컬&7080이 멋지게 펼쳐지고 2부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Horn stars의 무대로 한해를 마감한다. 안양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인 만큼 그동안 관심을 가져 준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입장료를 받지 않고 전석 무료초대키로 했다. 단 전화약은 필수이다. 일 시 ㅣ 2016. 12. 30(금) PM 7시 장 소 ㅣ안양아트센터 관악홀 주 최 ㅣ(사)한국음악협회 안양지부 ️ 내 용 ㅣ 1부 "뮤지컬 & 7080" 안양시립합창단 2부 "조윤성 & Horn Stars"(supersax plays love songs) ☎️ 문 의 ㅣ03..

[20161229]안양시청 광장 시민휴식공간으로 변신

안양시청사 광장 일부가 경관개선 공사를 통해 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변신을 꾀해 지난 24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안양시는 당초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려 했으나 시민사회단체와 안양시의회 야당 시의원들부터 예산낭비 지적과 더불어 거센 반발을 사자 당초 게획을 바꾸어 경관 조명을 줄이는 대신 공원으로 확충하는 방안으로 수정했다. 경관개선공사가 이뤄진 곳은 시청 정문에서 좌측의 시의회 잔디마당과 시청사 현관 사이 공간으로 소통마당, 화합마당, 그린카펫, 화이트 가든, 솔향원, 잔디마당 등 6개 파트로 나뉘어 조성했다. 이곳에는 파고라, 벤치, 수목경관 등이 곳곳에 잘 배치돼 있다. 또 일정간격으로 점등을 반복하는 소통마당의 버들조명과 다양한 형태로 지면..

[20161229]안양시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2년 연속으로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7일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6년도 정부3.0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뽑혀 1억5천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3.0평가는 추진역량,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야 8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져 시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3.0 주민성과 보고회와 공유대회 및 체험마당 참가, 실행과제 담당자 워크숍, 전문가 교육 등으로 정부3.0 마인드 향상에 노력했다. 또한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사람중심의 인문도시 안양’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3.0의 4대 가치인 협업, 소통, 개방, 공유 등을 고려했다. 이와 아울러 지난해 정부3.0 우수사례가 ..

[20161228]안양시, 경기도 일자리센터 운영 부문 최우수상 수상

경기 안양시의 취업자 수가 금년 11월 기준으로 2만1천5백여명에 달해 지난해 1만8천여명 이었던 것에 대비 15%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양시 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성별로는 여성이 16%(12,076명), 남성이 13%(9,486명)로 나타나고,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5%(8,008명)로 제일 많은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30대(21%/2,985명), 50대(13%/4,576명), 40대(10%/3,282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안양의 경제활동인구 31만명에 대비하면 취업실적률은 6.9%로 타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 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으로서 재화나 용역 생산을 위한 취업자와 일을 하지는 않지만 노동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안양시는 올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한 취업특강을 실..

[20161228]안양 인덕원·관양고 주변 도시개발 경기도시공사가 맡는다

경기도시공사가 안양 인덕원과 관양고 일대에 대한 도시개발을 맡기로 결정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7일 시청사 3층 접견실에서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와 인덕원·관양고 일대 도시개발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는 경기도시공사에 의해 주도하는 공공개발 형식의 사업 추진으로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양고등학교 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523-4 일대 그린벨트를 빠르면 연말께 해제하여 21만4천㎡(약 6만4천735평)의 면적에 10∼15층 아파트와 따복하우스 등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주변 21만2천742㎡(약 6만4천354평)에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인덕원지구는 2141억 원, 관양고지구는 1646억 원이 투..

[20161227]열네번 째 출동한 '몰래산타' 이야기

성탄절이 오면 안양,군포,의왕 지역에 사는 저소득, 장애, 다문화, 조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찾아 출동하는 '몰래산타'들이 올해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03년 30명의 아이들을 찾아가는 것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해 왔는데 14번째 출동한 올해에는 153명의 산타들이 259명의 아이들을 만났다. 지난 23일 오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는 몰래산타 참가 신청을 한 가족산타, 커플산타, 동료산타 등이 모여 빨간색의 산타복장을 입고 3~5명씩 조를 이뤄 몰래 몰래 어린이들의 집으로 찾아가 케익에 불을 밝히고, 선물을 전달하고..

[20161227]안양시, 빅데이터 활용 공유대회 장려상 수상

안양시가 지난 22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대전에서 열린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열린‘빅데이터 공통기반 활용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빅데이터 활용도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빅데이터는 데이터를 구성하는 물리적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거대 플랫폼을 의미하며,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플랫폼이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상에 수시로 발생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하드웨어 및 스프트웨어 등의 프로세스를 뜻한다. 시는 올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3개월 동안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와 포털사이트 뉴스코너에 검색된‘안양’관련 동향을 분석해 전 직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20161227]안양시, FC안양 공식 마스코트 공모

안양시가 시민프로축구단인 FC안양에 대한 마스코트를 공모한다.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로 FC안양 또는 프로축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출품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thessssimba@fc-anyang.com) 또는 방문(안양종합운동장 내 FC 안양 홍보마케팅팀)을 통해 가능하다. FC안양 관계관과 공무원, 서포터스 대표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디자인 호감도, FC안양 또는 안양에 대한 상징성과 연관성, 성별·연령별 친밀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1월 13일 대상과 우수상 등 수상작 4개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수상작 발표를 통해 2D형태의 디자인 및 3D 인형으로 제작, 새 시즌에 앞서 FC안양 공식마스코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프로축구 ..

[20161226]안양시, 내년도 공동주택보조금 50억원 지원

안양시가 2017년도 공동주택 보조금으로 50억원을 지원키로 해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시설보수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는 단지 내 도로, 가로등, 하수도,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장애인편의시설 등을 보수할 경우 사업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해줄 계획이다.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점검이나 옥상으로 통하는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CCTV카메라 설치 등에도 사업비가 같은 범위에서 지원된다. 대상은 20세대 이상이 거주하고 하자보수기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서 백여개 단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평촌신도시 지역 아파트 대부분이 지은 지가 20년 이상 경과해 시설 개보수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족 등을 이유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실정으로 시가 이에 적극 나서기로 함에 ..

[20161223]"오늘 저녁 안양.군포.의왕에 몰래산타가 출동합니다"

안양.군포.의왕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할 열네번째 몰래산타 이야기가 시작됐다. 안양 6동에 위치한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인 ‘빚진자들의 집’(대표 송용미)은 안양, 군포, 의왕 지역에 사는 저소득, 위기, 장애, 다문화, 조손, 한부모 가정 아이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 위해 매년 12월 23일 평소 갖고 싶었던 소원선물과 예쁜 케익을 마련해 몰래산타들이 찾아간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03년 30명의 아이들을 찾아가는 것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해 왔는데 열네번째 찾아가는 금년에는 250여명의 어린이를 찾아간다. 몰래산타 출동은 12월 23일(금요일)로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