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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안양시 예산법무과 박정선 주무관 '청렴 골든벨' 울렸다

안양똑딱이 2017. 6. 16. 20:22

 

안양시가 지난 14일 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도전 청렴 골든벨'에서 예산법무과 박정선 주무관이 최종 골든벨을 울렸다. 또 또한 부서를 대표해 출전한 직원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친 안양7동과 홍보실이 응원상을 수상했다.
안양시가 기존의 강의형태의 청렴교육을 벗어나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윤리법 전반에 대한 퀴즈대결로 펼쳐진 '도전 청렴 골든벨'은  부서에서 자체 리그전을 치러 최종 선발된 대표 100명이 출전해 흥미와 긴장감속에 대회를 진행한 결과 8명이 본선에 진출해서 최종 경합을 벌였다.

이날 퀴즈 중간 중간중간에는 기타동호회의 연주와 신규자들로 구성된 댄스공연의 이벤트도 마련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청렴골든벨은 청렴문화 조성과 공직 윤리의식 향상에 기여하는 청렴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청렴은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도전 청렴골든벨 외에도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교육과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청렴페스티벌을 열어 청렴교육 및 청렴연극과 청렴주제 UCC대회를 실시하여 또 한번 청렴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