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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조선 명재상 채제공의 1786년 관악산기행(遊冠岳山記)

관악산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명산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좋은 기운을 받는 산으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이미 240여 년 전 조선 후기의 명재상인 채제공 역시 이 산을 찾았다. 채제공은 1786년 음력 4월, 예순일곱의 나이에 관악산 연주대를 다녀온 뒤 관악산 기행(遊冠岳山記)을 남겼다. (원제 유관악산기遊冠岳山記)은 1984년부터 5년간 중학교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렸고 지금도 EBS 수능 국어의 단골 지문이다.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종합DB'(db.itkc.or.kr)에서도 국역을 원문과 함께 볼 수 있다. 1786년 병오년 음력 4월 13일(양력 5월 10일). 번암은 몇 년째 관직에서 물러나 있었다. 노량진 집을 함께 나선 일행은 하인 빼고 양반 어른만 일곱 명이었다..

[김현희]1920~30년대 안양 밤 줍기 행사로 본 근대 도시민의 여가

2026.08.13/ #안양 #2기적팩토리 #작가워크샵/ 이 글은 경기문화재단 '지붕없는 박물관' 뷰경계458프로젝트-안양교도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김현희 작가가 입수한 자료들을 참고히여 재작성한 내용입니다.. 1920년대 이후 경성 및 주변 지역에 관공서와 사업체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일하는 사람의 수도 증가하면서 한국 사회에는 일요일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주휴제와 일요일 문화가 확산되면서 도시민의 여가 활동은 영화·공원 등의 도심 여가에서 하이킹·등산·밤 줍기와 같은 근교 행락으로 확대되었다. 이 과정에서 경성과 철도로 연결된 안양은 관악산·삼성산 하이킹과 안양풀을 중심으로 한 대표적인 근교 여가 공간으로 부상하였다. 특히 안양에서는 언론사 등이 주최한 밤 줍기 행사가 열렸고, 안양..

[20260813]광복 직전(1944~1945년) 안양에 비행기공장 있었다

조선비행기공업주식회사는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4년 8월 19일에 설립된 군수용 비행기 생산 기업으로 서울 종로 화신백화점 사장이었던 친일 기업가 박흥식이 사장을 맡았다. 본사를 화신백화점에 두고, 경기 시흥군 안양리(현 안양3동 대농단지)에 위치한 조선직물주식회사 부지를 접수해 초대형 공장을 세웠다. 공장 설립에는 당시 안양 인근 시흥군 일대의 주민과 학생들이 노동력으로 동원되었으며, 일제의 태평양전쟁 말기 항공 전력 확충 요구와 조선총독부의 지시에 따라 총독부로부터 막대한 자금 지원, 토지 및 노동력 징발 특권을 가진 지정 군수 기업체로 운영되었다. 광신상업학교를 조선비행기공업학교로 개편하기도 했다. 공장 설립과정은 친일반반족행위 진상규명 보고서에 수록돼 있다. [20260710]반민특위, 안양 조..

[20260813]일제강점기 안양의 땅부자 '안상호' 친일 행적 파묘

'친일' 하영 증조부가 독립운동가?…역대급 망언 오를 안양시 블로그/ 연합뉴스TV(YonhapnewsTV)https://www.youtube.com/watch?v=APFF3mbKXAk 하영 집안 안양 땅의 비밀…증조부 안상호 송덕비까지 '친일 잔재'로 분류/ YTNhttps://www.youtube.com/watch?v=24YyyxlGFZs '친일 행적' 배우 하영 증조부 독립운동가로 소개한 안양시https://www.youtube.com/watch?v=wx8ETUZqXCY 민족문제연구소 “안상호 친일 행적 분명… 후손 연좌제와 역사적 성찰 구분해야”이토 히로부미 추도회 준비위원·경성부 협의회원·대정친목회 평의원 등 활동 확인[민중의소리]권종술 기자 epoque@vop.co.kr 발행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