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0/ #안양 #안양8동사무소 #재건축 #신축 #공공기관/ 안양8동주민자치센터 건물이 사라졌다. 그 자리에 4층으로 새로 짓는단다. 안양로 뒷길에 자리한 안양아트센터. 시민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현실에 명학공원 방향으로 뻥 뚫리니 보기에도 좋다. 그런데 허문 자리에 4층의 새건물을 새로 짓는단다. 주민자치센터를 다른곳에 짓고 안양아트센터를 명학공원과 연계해 활용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은 오래전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직원들 속에서도 적지않게 제시됐는데 단체장이 바뀌어도 반영이 되지 않은 모양이다. 숲을 보지 않고 나무만 보는 우물안 정책이 계속되는 안양시. 낙후 침체되어 있는 안양문화예술 아지트이자 본거지인 안양아트센터를 살리고 보다 더 활성화 시킨다는 마인드가 있었다면 시장이나 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