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8 3

[202104028]안양일번가 쌈지공원에 '청년공간' 7월 착공한다

안양시 만안구 도심 한복판 안양일번가 옛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부지(현 안양일번가 쌈지공원)에 새로 신축하는 청년공간 건립공사가 오는 7월 첫삽을 뜬다. 안양시는 청년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고 편안하게 방문하여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안양1번가 청년공간’이 2021년 7월 첫 착공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서이면사무소옆 소공원 부지를 활용해 짓는 청년공간은 연면적 800.46㎡(약 243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안양시는 총 사업비 약 29억원을 들여 내년 1월 준공, 상반기 중 오픈한다는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인 설계용역이 5월 말 마치면 7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청년공간 지하층에는 영상촬영이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와 동아리실, 댄스실이 들어서고, 오픈라운지, 모임실, 공유주방 등의 시설이 지..

[20210424]안양 향촌 현대아파트 가로수들 강전지로 보기 흉해

20201.04.28/ 지난 4월 2일과 24일 찍은 안양 평촌 학원가 앞에 있는 향촌마을 현대아파트 담벼락에 심어진 나무들입니다. 도로변 가로수에 나뭇잎이 무성한것과 심한 가지치기로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도심을 거닐다 보면 유독 아파트단지내 나무들이 기둥만 남겨놓는 무자비한 가치치기로 보기에도 횽칙할 정도로 눈설이 찌푸러질 정도입니다. 도시의 녹지 가운데 공동주택 녹지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아파트 나무들도 도시의 중요 공공재로 인식하고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210428]안양 남부시장 ‘청년야시장’ 10억 혈세 낭비

안양시가 남부시장에 개설한 ‘청년야시장’이 2년 만에 폐기수순을 밟고 있디고 경기도민일보가 보도했다 그동안 들어간 예산은 10억원중 무려 8억5천만이 지출됐다. 도매시장인 남부시장과 맞지않는 위치 선정 등 첫출발부터 잘못된 청년야시장. 매대 보관 및 음식 먹는 장소 임대 등에 연간 임대료만 연간 5000만원 지출로 마치 밑빠진독에 물붓기같은 사업을 안양시는 청년정책을 내세워 진행했다. 안양시 ‘청년야시장’ 2년 만에 폐기수순 안양=김태영기자 승인 2021.04.28 14:30 『경기도민일보 안양=김태영기자』 안양시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들여 추진한 ‘청년도깨비야시장’ 사업이 제대로 운영도 못해본 채 2년여 만에 폐기수순에 들어가면서 예산낭비 비판이 거세다. 입지 선정부터 실패한 전형적인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