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7 3

[20210407]안양서중학교와 안양9동자율방범대, 학생 등하교 안전 네트워크 협약

안양서중학교와 안양9동자율방범대는 지난 6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 및 방범 활동, 봉사활동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 방범 봉사단체인 안양9동자율방범대는 지구대 및 파출소, 치안센터의 경찰관과 협력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자 구성되었다. 40여명 주민 자율방범대원들이 요일별로 나뉘어 매일 지역의 방범 취약장소를 도보 및 자량 등으로 순찰하는 범죄 예방활동, 범죄현장 및 용의자 발견시 신고, 관내 주요 행사시 질서유지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안양서중학교를 비롯하여 중학교 2개소, 초등학교 2개소 학교들을 매일 순회하면서 범죄예방 및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210405]범계역 일대 가로수는 무분별한 가지치기로 흉물

2021.04.05/ #안양 #도심 #가로수/ 안양 범계역 도심 평촌대로 227번길 가로수들이 무분별한 가지치기로 흉물스럽게 변해버렸다.이렇게 참혹하게 만들꺼면 왜 나무를 심었나 묻고 싶을 정도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도시 숲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로수 가지치기는 관행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전선 보호나 민원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반감시키고 처참하기까지해 흉물스럽기 짝이 없다. 대다수 도시의 가로수들은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고난의 시간이다. 새싹이 나기 전에 가지치기를 하기 때문이다. 가지치기는 나무의 균형 발달을 돕고 통풍이 잘되게 해서 가로수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고압선과의 안전 거리 확보도 전정의 또 다른 이유다. 하지만 작업의 편의성과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