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옛사진]1968년, 안양근로자회관이 들어서기전 주변 모습

타임머신/옛사진읽기

#안양 #기록 #기억 #옛사진 #SINE1968 #근로자회관부지/ 안양4동 중앙성당 앞에 근로자회관(현 가톨릭관)을 짓기 이전 모습으로 사진 뒤 왼쪽에 종탑이 보이는 교회가 안양중앙교회의 옛 예배당이고 오른쪽 나무들 사이로 살짝 보이는 건물이 한국스레트 고려석면 안양공장이다. 사진 왼쪽에는 안양유치원 초창기 건물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만 해도 안양 도심 대부분의 지역이 밤나무가 무성한 밤동산이었는데 지금의 중앙성당과 2001아울렛 주변은 ‘좌백율원’이라는 대단위 율원이 조성되어 밤을 주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 2018-2019년에는 조선일보 주최의 전국 밤줍기 대회가 열렸다는 기록이 있다.
장내동성당(현 중앙성당)의 역사 기록을 보면 서울교구가 1937년에 밤나무 밭을 교회부지로 매입한 후 목조 함석지붕을 건축했으며, 1956년에는 안양 최초의 유치원을 개설했는데 현 중앙성당 건너편 가톨릭회관 뒷 마당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 밤줍기 대회는 밤을 줍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1920-30년대만 하더라도 여성들의 외출이 쉽지 않았기에 습률대회를 명분으로 수백명의 여성(여류 명사)들이 전세낸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안양으로 나들이를 나와 서로 교재하고 친목을 나누고 했다는 것이지요.
당시 행사를 언론사에서 직접 주관했는데 행사 참가를 꺼리는 경우가 적지않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녀와 동반 참석토록 하고 사기를 올려주기 위해 재미있는 유희와 갖가지 상품과 경품도 마련하는 등 나들이 행사를 즐겁게 했다네요.

참고 글: 1920-30년대 안양에서 전국 부인 밤줍기대회 열렸다. ://ngoanyang.or.kr/2136 [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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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0]군포 코로나19백신센터, 4월15일부터 시민체육광장 체육관에 운영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는 4월 15일부터 시민체육광장의 체육관 3곳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3월 29일 접종센터가 설치될 예정인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한대희 시장 주재로 주례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운영 계획안에 따르면, 4월 15일 시민체육광장 1,2,3 체육관에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관내 75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제1체육관은 예약여부 확인, 예진표 작성, 접수 공간으로, 제2체육관은 예진실, 접종 전 대기, 접종실로, 제3체육관은 접종 후 이상반응 여부 관찰실, 이상반응자 응급처지실,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 대기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예방접종센터의 2분기(3월 24일~6월 30일)접종대상 시민은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와 입소자 등 15,900여명이며, 접종센터의 올해 접종인원은 104,600여명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이동에 취약한 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댁에서 접종센터까지의 충분한 이동수단 확보와 함께, 예상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책을 강구해서 안전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이동 취약계층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거나, 시내버스, 관내 택시 등과 협약을 맺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 시장은 “지속적인 방역과 백신 접종을 병행해 확진자 발생을 줄여나가면서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며, “접종 대상 시민들께서는 모두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대희 시장은 간부회의에 이어 접종센터 설치 공사가 진행중인 1, 2, 3체육관을 백신접종 동선에 맞춰 차례로 돌면서 체육관별 공간배치와 공사 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4월 5일까지 접종센터 설치 공사를 마친 후, 접종센터 운영 모의훈련, 최종 점검과 확인 등을 거쳐 4월 15일 개소할 예정이다. 
지난주 중반부터는 시 공무원들이 75세 이상 시민의 자택을 방문해 접종 의사를 확인하고 접종동의서를 받고 있다. 
한편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종사자·입소자, 종합병원 등 보건의료인, 그리고 보건소 직원 등 1차 대응요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1분기(3월 2일~3월 22일) 백신 접종률은 90.6%로, 전국 평균 84.6%, 경기도 평균 84.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기획팀(간부회의 관련/031-390-0057), 보건소(백신 접종센터 운영 관련/031-389-49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10330]군포시, 공직자 부동산 투기여부 조사-시민단체 규탄 기자회견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가 3월 30일 시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여부 1차 조사 결과 사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개발사업부지인 대야미공공주택지구와 첨단산업단지 등 2개 지역에서 토지거래가 이뤄진 107건을 조사한 결과, 이미 의혹이 제기된 공무원 1명의 토지거래외에 군포시 공직자에 의한 거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것..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시청 6급 이상 직원 전원과 산하기관 팀장 이상 전원, 그리고 이들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모두 1,897명을 상대로 이뤄졌으며, 시는 조사대상자 모두로부터 개인정보수집이용 등에 관한 동의서를 받았다.

하지만 3월 18일 경기일보와 19일 군포시민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대야미 공공택지 수용지구내에 군포시 전직 공무원과 현직 공무원 부인을 비롯 법무사, 세무사, 전 공공기관 직원등 5명이 공동명의로 택지지구 지정 전에 토지를 매입하고 막대한 보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매입 당시 공무원은 개발 관련 부서에 근무해 개발 계획 정보를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에 군포 제 정당 및 범시민단체들은 오는 31일 군포시청앞에서 군포시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따른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편 군포시는 조사대상자와 조사대상지역을 확대해 2차 조사에 나섰다.

조사대상자를 군포시를 비롯해 군포도시공사 등 4개 산하기관 전 직원, 이들의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로 확대하고, 조사대상 지역도 대야미공공주택지구 인접지역(대야미동, 속달동, 둔대동 일원)과 첨단산업단지 부지로 늘리기로 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조사대상지역이 확대된 만큼, 지난 1차 때 조사받았던 6급 이상 공직자들도 다시 조사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차제에 업무상 정보를 이용한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행위 거래여부를 샅샅이 파악해서 투기를 발본색원하겠다는 한대희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한다.
한대희 시장은 “지위와 권한, 내부정보 등을 악용하는 공직자 투기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결코 용납돼서는 안된다”며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반드시 책임을 묻고 수사 의뢰하는 등, 투기가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투기행위가 의심되는 사안이 드러날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군포시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따른 군포시 제정당, 시민사회단체 규탄 기자회견문

LH임직원의 부동산투기로 인해 전국민적 분노가 폭발지경인 가운데 군포에서도 대야미 공공택지지구에 군포시 고위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정황이 드러났다.
3월 18일 경기일보와 19일 군포시민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대야미 공공택지 수용지구내에 군포시 전직 공무원과 현직 공무원 부인을 비롯 법무사, 세무사, 전 공공기관 직원등 5명이 공동명의로 택지지구 지정 전에 토지를 매입하고 막대한 보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매입 당시 공무원은 개발 관련 부서에 근무하여 개발 계획 정보를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대야미지역이 수십년 동안 그린벨트지역으로 재산권을 제약받으면서 농경지를 보존해왔던 원주민들로서는 공공택지개발로 강제이주하는 상황에서 큰 상실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수리산 인근지역으로서 도시환경을 벗어나 자연순환의 생태환경을 지키고자 대야미로 이주한 주민들에게는 몇몇 개인의 잇권을 위한 개발사업에 환멸을 넘어 분노를 가질 수 밖에 없다.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 문제로 인해 ‘이생집망’, ‘벼락거지’, ‘부동산 블루’등 부동산 폭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상실감을 대변하는 신조어가 널리 유행하고, 결혼율 최저와 세계 최고의 저출산 인구 감소라는 우리 사회의 암울한 전망을 실감하고 있다. 또한, 군포시에서도 부동산 폭등을 못 견딘 시민들이 떠나면서 군포시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진정 군포시를 위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다고 한다면 부동산투기를 발본색원하는데 군포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군포시는 한대희 시장의 지시로 1차 전수조사를 마치고 거론된 간부 공무원외 다른 공직자의 투기 거래 의혹은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조사대상이 애초 6급 이상의 공무원에서 더 확대되어 진행되었던 것은 다행이라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로 분노한 시민들의 의구심은 여전하다. 
 따라서 군포 시민은 부동산 투기 문제가 불거진 대야미지구와 첨단지구외에 송정지구, 부곡지구등 이전 10여년의 공공개발지구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그리고 조사대상도 현재 조사대상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부동산 거래가 있는 친인척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그리고 시흥시, 안양시, 하남시의 경우 시의원들의 투기 의혹이 드러나고 있는데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한 조사가 없다.

 지난 24일 군포시의회 의원들의 자발적인 조사 결정은 환영할 일이나 이전 6,7대 시의원들과 도의원을 포함한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해당 정당과 의원들은 적극 협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민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시민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군포시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여부에 대한 전면조사와 투명한 결과 공개하고 투기 혐의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과 수익을 몰수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러한 요구를 외면하거나 면피하기위한 졸속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군포시 제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은 군포시민들과 함께 전면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 군포시 공무원 대야미 부동산 투기 시민들은 분노한다!
- 시민들은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전면 조사, 엄중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
- 군포시 투기의혹 조사대상을 확대하라 
- 군포지역 전현직 의원들도 부동산 조사에 적극 협력하라!
- 군포시는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을 수립하라!

2021년 3월 31일

군포시 제정당·시민사회단체 참가자 일동
( 군포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의당 군포시위원회, 진보당 군포안양과천지역위원회,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 경기중부본부,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군포시대표자회의(건설노조 타워크레인, 중서부건설 2지대, 공공운수노조 건강보험 군포지부, 교육공무직 의왕군포지회,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소지부, 보건의료노조 원광대산본병원지부, 대학노조 한세대지부, 금속노조 현대케피코지회, 민주연합노조 군포지부, 교수노조 한세대지회, 전교조 군포의왕지회) )

[20210328]옛 안양서여중 진입로 멋졌던 은행나무 강전정으로 수난당하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01.03.25/ #안양 #동네 #골목 #가로수 #강전정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학교나 교육기관 담벼락 또는 담장에 있는 나무들은 수난을 당할까. 안양시 안양9동 수리산 자락에 있는 경기도교육청 산하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이곳은 학생수 감소로 2017년 폐교된 안양서여중(1979년 개교)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안양서여중 시절 학교 교목이 은행나무인것처럼 교문에서 건물로 들어가는 진입로 양쪽에 심어진  은행나무가 가지가 무성해 봄에는 녹음을 여름에는 그늘을, 가을에는 마치 노란 우산을 쓴것 같은 샛노란 단풍과 바닥에는 마치 노란 카페트를 깔아놓은 듯 했었는데 페교이후 경기도교육청이 리모딜링을 하면서 강전정(강한 가지치기)으로 은행나무는 흉칙해 지고 볼품없는 진입로를 만들고 말았다....

 

 

[20210327]군포시, 문화도시 지정 범행정 조직 및 시민거버넌스 구축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는 문화도시 조성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자체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3월 25일 발족식을 가졌다.
행정협의회는 한대희 시장과 26개 부서 30여명의 팀장들로 구성됐으며,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한 공모사업 등 부서간 협의를 하게 된다.
이날 발족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문화도시 조성은 도시의 자율성과 창의성, 다양성을 토대로 문화예술에 국한하지 말고 종합적인 도시발전전략을 세우는 것”이라며, “도시를 정확히 진단해야 군포에 적합한 문화사업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도시재생과 자치분권, 미래전략, 생태환경, 코로나19 시대의 안전 문제까지 문화적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다뤄야 한다”며, “부서간 벽을 허물고 업무에 대한 인식을 바꿔서 형식적 논의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현안들을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2023년 정부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군포시의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문화예술분야 외에 도새재생과 생태환경, 시민소통 등 도시 전체의 틀을 새롭게 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청내 모든 부서간의 업무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행정협의회를 발족했으며, 특히 각 부서별로 시민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문화예술과(031-390-07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10327]군포시, 3월 31일 군포역에서 항일 만세운동 재현한다.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는 오는 3월 31일 오후 군포역 앞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군포 만세운동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백여년 전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31일 군포장에서 주민 2,000여명이 참가한 군포 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려 군포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다.
군포시 주최, 대한민국 광복회 군포시지회와 (사)한국예총 군포지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과 한대희 군포시장의 기념사,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기념식 장소 주변에 대한 사전 방역, 참석자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만세운동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서 군포역전시장 상인회와 연계해 역전시장 이용 시민들을 상대로 할인이벤트를 실시(3월31~4월1일)하고, 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군포문화원이 소장하고 있는 군포 옛 사진과 광복회가 제공하는 3.1운동 관련 사진을 전시(3월26일~3월31일)할 계획이다.

또한 역전시장 상인들에게 한복을 무료 대여하고, 시장내 모든 점포에 태극기 게양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와 국가보훈처 및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1919년 3월 31일 열린 군포장(軍浦場, 5일장.현 안양 호계동 구사거리)에서는 독립을 열망하는 인근 지역(현재의 군포, 안양, 의왕) 거주민 2천여명이 모여 만세운동을 펼쳤다.

지금은 행정구역상 안양.군포.의왕으로 나뉘어 있지만 당시 시흥군 주민들이 함께 벌인 만세운동이라 할수 있다.
당시 만세운동 참여자들은 군포장(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666번지/시흥군 서이면 호계리)에서 군포장역(전철 1호선 군포역/ 현 군포시 군포1동 750-8/ 시흥군 남면 당리) 앞의 일본 경찰관주재소로 행진했는데, 일제는 경찰 외에도 군 병력까지 동원해 총을 쏘는 등의 폭력으로 군중들을 해산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군포시는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분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많은 이와 함께 기억하기 위해 2016년 5월 10일 군포역 광장에 ‘군포항일독립 만세운동기념탑’을 세웠다. 높이 11m의 기념탑은 3∙1 정신을 상징하는 3개의 기둥 위에 항일의 혼을 의미하는 불꽃을 두 손으로 감싸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탑의 양옆에는 독립운동에 참여한 시민들과 이들을 총으로 제압하려는 일본 경찰의 대조적인 모습이 조각돼 있다. 특히 3.1절 100주년을 맞는 오는 3월 30일에는 대규모 기념행사를 펼친다.

의왕시도 만세운동이 전개된 고천동에 표지판을 세우고 매년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반면 안양시는 호계동 구사거리 지역인 100년전 3월 30일 만세운동이 시작된 곳임에도 이를 알리는 만세운동 표지석이나 조형물은 커녕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도 전혀 없다. 따라서 때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안양에서의 만세운동 연구와 이를 알리는 작업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10326]안양시, 경기도 공공앱 '배달특급' 가맹점 접수받아요!!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5월 정식오픈)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가맹점 사전신청을 받는다.

시는  가맹점 1,800개소를 목표로 신청을 받고 있는데 이달 중순까지 300개 업체가 신청하여 17%의 가맹률을 기록하는 중이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 배달앱의 고액수수료와 광고료를 절감시켜 실질적 매출을 증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된 공공배달앱이다.

배달특급은 기존 민간 배달앱의 6~13%대에 달하는 과도한 중개수수료를 1%대(21년 한시적 운영)로 줄이고 추가 광고료 부담이 없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며, 온라인 최초 포천사랑카드(지역화폐)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도 추가 인센티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맹점 대상은 관내 배달 가능한 음식 및 휴게음식점, 프랜차이즈 등 어느 곳이든 가능하며 배달특급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메뉴판 이미지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가맹점은 경기도주식회사에서 현장 방문해 메뉴 등록, 입점 절차 등이 진행되며, 소비자는 스마트폰에서 '배달특급' 앱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배달특급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은 중개수수료가 1%에 불과하고 별도의 광고비가 없으며, 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를 이용하면 온라인결재도 가능하고 소비자들 역시 지역화폐로 배달특급을 이용할 경우, 안양사랑페이 구입비용 기본 10%할인에 할인쿠폰 제공 등 최대 15%할인혜택을 입게 된다.
이렇듯 배달특급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안양시는 1,800개소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입점하는 오는 5월 중 정식 오픈과 함께 본격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국내 배달앱 소비자 순호감도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배달앱 6개사 대상 순호감도 조사에서 배달특급이 49.80%를 기록,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이어 ▲배달의민족 40.24% ▲요기요 35.21% ▲위메프오 34.47% ▲쿠팡이츠 32.00% ▲배달통 23.56% 등이 뒤를 이었다.

 

 

 

[20210325]폐교된 안양서여중과 통합한 안양 신안중학교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1.03.25/ #안양 #동네 #골목 #신안중학교 #안양9동/ 1980년 개교한  신안중학교(30학급 인가). 학생수 감소로 2017년 페교한 안양서여중과 통합해 남녀공학이 되었음에도 학생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학교 홈페이지 자료를 찾아보니 1학년 3학급(67명) 2학년 4학급(101명) 3학년 3학급(87명으로 총학생수는  275명(교사 39명)에 볼과하네요....

 

[20210325]안양시 코로나19 확산 차단, 충훈벚꽃축제 취소!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안양충훈벚꽃축제 개최를 취소하고 벚꽃 명소인 충훈벚꽃길 보행로를 전면 통제한다.

안양시와 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벚꽃 개화시기 동안 주변 시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충훈벚꽃축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충훈벚꽃길 보행로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석수3동에서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하여 충훈부 벚꽃길 방문을 자제 바랍니다’라는 홍보 현수막을 보행로 초입에 부착하고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고 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심리적 방역으로 벚꽃 구경을 나오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충훈 벚꽃길 풍경을 안양시 공식 SNS로 중계한바 있어 금년에도 안양시 SNS인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로 실시간 송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20210325]만안시립도서관의 비경 은백의 목련꽃 군락지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1.03.25/ #안양 #동네 #골목 #만안시립도서관 #목련꽃 #비경/ 

만안도서관 뒷편 옹벽에 목련꽃이 만개했어요!! 산자락 옹벽은 도서관 뒷편으로 건물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구역이지요. 그곳에 은백의 목련이 화려하게 만개하니 눈부신 봄날♥ 같은 풍경이 그야말로 숨어있는 비경입니다. 
만안도서관은 1992년 문을 연 안양시의 1세대 도서관으로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듯 입구에 들어서면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나무간판이 정겹게 맞아주지요.
지금은 안양 시내에 많은 시립 도서관이 생겨났지만 안양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만안도서관에서 두고 온 추억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한 나무 간판 뿐 아니라 옛날 모습 그대로인 공중전화 박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책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인터넷이 없던 시절 색인을 따라 책을 찾아주었던 도서목록카드, 원태우지사 의거상, 예전엔 참 익숙한 것들이었는데 어느새 흔하지 않은 풍경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도 하고 조금 그립기도 하다. 만안도서관에는 이처럼 우리가 기억하는 도서관의 예전 모습들이 조금씩 남아 있습니다
만안도서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주변 경관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만안도서관은 해마다 3월이면 목련과 개나리로 화사해지지요.
인문 도시 안양의 근간이자 마음의 휴식처 그리고 오래된 연륜만큼 안양시민들의 추억이 깃들어 있어 마음의 등불 역할을 담당하는 곳 만안도서관은 그래서 더욱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