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2 5

[20210422]이게 나무인지, 전봇대인지 안양서초등학교 나무 흉한 모습

2021.04.20./ #안양 #동네 #골목 #안양서초 #나무 #가지치기/ 자연과 환경, 나무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가르쳐야할 일선학교의 담벼락, 담장에 심어진 나무들이 매년 봄 무분별한 가지치기로 이게 나무인지, 전봇대인지 모를지경이라는 지적을 받을정도다. 사진은 지난 20일 찍은 안양서초등학교 담벼락과 운동장에 심어진 나무 모습을 강전정 작업으로 보기에 훙할 정도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199년부터 적극 지원하고 유도하는 학교숲 조성과도 정반대의 일이 우리 주변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는 나무 관리 지침 자체가 없을뿐더러, 학교·교육청에 전문지식을 갖춘 조경직 또한 아예 없어 나무나 조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교 관리자들이 수십년 된 나무를 두목치기(절두목·나무 기둥 윗부분을 모두 베어버리기)..

[20200422]제8회 수리산 산신제...25일 병목안시민공원

안양군포의왕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속인들이 국태민안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수리산 산신제(山神祭)가 오는 25일(음력 4월15일) 오전 10시부터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수리산 산신제는 (사)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대표 한상윤)가 토속신앙인 무속을 전통문화로서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유. 무형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해마다 열어 오던 곳으로 금년에는 안양향토무형문화제 지정 심의를 위해 명칭을 수리산 무(巫) 예술제에서 수리산 산신제(山神祭)로 바꾸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로나19 관계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안양문화원이 향토문화제 지정심의를 위한 무관중공연으로 유튜브 생중계 및 민속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수리산 산신제(이전명칭 무예술제)는 2016년까지 매년 가을(음력..

[20210422]오늘은 지구의날,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요

기후변화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인위적인 요인과 화산폭발, 성층권 에어로졸의 증가 등 자연적 요인에 의해 일어납니다. 지구의 평균온도는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하여 이미 약 1℃ 상승하였고, 한반도의 온도는 지난 106년 동안 1.8℃ 상승했습니다. ​이미, 폭염, 한파, 산불,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재해는 전지구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April 22 Earth Day 4월 22일 지구의 날입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1969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전 세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