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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안양 도심속 벚꽃 명소 옛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안양 #벚꽃 #안양6동 #옛수의과학검역원/ 안양 도심 한복판의 수령 50년 벚꽃나무. 커피 한잔에 새소리, 바람소리 듣기 좋은 숨은 공간^^ 만안구 안양6동 480번지 일대에 자리한 옛)수의과학검역원 부지는 정부의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민선 5기 안양시장 재임시절에 1,293억원을 들여 매입한 용지로 면적은 주거지역 4만4324㎡, 상업지역 1만1985㎡로 전체부지 5만6309㎡에 달한다. 이곳은 안양 도심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가용 용지로 활용 방안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는 노른자위 땅이다 보니 그동안 단체장마다 실시한 서너차례의 부지 활용 방안 용역은 물론 각계 의견도 제각각으로 분분했다. 역대 단체장들은 이 부지를 평촌 중앙공원에 버금가는 만안구 ..

[20210405]안양시 관내 반지하주택 도내 4번째로 많다.

안양시 관내 빈지하주택이 도내 4번째로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어진지 20년이 넘는 노후화 문제로 리모델링보다는 원천 제거가 효율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침수·환기 등의 문제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반지하 주택의 원천 제거를 유도하면서 입지를 고려한 선별적 공동시설·주차장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됐다. 대부분 반지하 주택이 노후화로 리모델링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연 멸실을 위한 제도 개선과 주민 지원·공간 활용 정책을 병행하자는 것이다. 2015년 기준 전국 반지하 주택의 62.8%(22만8,467개)는 서울에, 27.3%(9만9,291개)는 경기도에 몰려 전국 수량의 90%를 수도권이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반지하 주택은 건축된 지 20년을 넘은 노후 건축물이 많..

[20210404]안양군포의왕시 관내에 숨어있는 벚꽃 명소

#봄꽃 #벚꽃명소 [안양군포의왕시 관내에 숨어있는 벚꽃 명소] 안양교도소 교정로, 수령 60년 넘는 왕벚꽃나무 터널 안양교도소 정문에서 교정아파트에 이르는 200m의 도로에는 1963년 교도소 신축 당시 심은 왕벚꽃나무 50여 그루가 봄이 되면 탐스럽고 화사함을 뽐내며 눈 내린 것 같은 벚꽃터널을 만든다. 특히 수령 50년에 달하는 고목이 풍기는 자태는 오랜 세월의 연륜마저 풍겨 도심에 숨어 있는 벚꽃 명소로 소문나 봄이 되면 찾는 발걸음이 적지않다. 안양, 비산동 미륭아파트 벚꽃나무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미륭아파트 단지는 벚꽃이 만발해 이곳을 지나노라면 만발한 백색의 꽃 터널을 통과하는 느낌이다. 바람이 불어 꽃잎이 휘날리기라도 하면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느낌에 빠지기도 한다. 미륭아파트 단지내 약..

[20210401]수령 60년 넘는 왕벚꽃나무 군락지 안양교도소

2021.04.01/ #안양 #동네 #골목 #호계3동 #안양교도소/ 수량 60년 넘는 왕벚꽃나무 군락지 안양교도소. 수령 60년 넘는 왕벚꽃나무 터널 안양교도소 정문에서 교정아파트에 이르는 200m의 도로에는 1963년 교도소 신축 당시 심은 왕벚꽃나무 50여 그루가 봄이 되면 탐스럽고 화사함을 뽐내며 눈 내린 것 같은 벚꽃터널을 만든다. 특히 수령 50년에 달하는 고목이 풍기는 자태는 오랜 세월의 연륜마저 풍겨 도심에 숨어 있는 벚꽃 명소로 소문나 봄이 되면 찾는 발걸음이 적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