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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군포시 모바일앱 '헬스 케어' 보건복지부장관상 받았어요

군포시가 휴대폰 앱을 이용해 시민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방안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 케어(mobile health care)’ 사업이 우수 보건 서비스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16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휴대용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해 시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 분야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 케어’ 사업은 휴대폰 앱(app,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잠재적 건강 위험군인 시민에게 꼭 필요한 운동 방법이나 영양소 등을 알려주는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와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전국의 보건소 가운데 총 7..

[20190418]안양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55명 활동 나섰다

초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5일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강화에 부응하게 될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이하 여성친화서포터즈) 발대식에서 55명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예고했다. 여성친화서포터즈는 남성 한명을 포함해 안양관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시민 5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시의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따른 양성평등 참여를 주도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제안 등을 주 임무로 삼는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여성친화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5월중 세차례 실시하고, 6월부터 8월 중에는 재난 ․ 안전 분야 모니터링과 분과별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9월에는 워크숍을 개최해 여성친화도시 우수기관 견학기회를 제공하고, 그간의 분과별 활동 상황과 제안할 정책..

[20190418]안양시 뉴딜사업, 2019 도시재생박람회에서 홍보전

인양 명학마을이 국토교통부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제8부두)에서 열리는 있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활기를 띠고 있는 도시재생 분야 각 기관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며, 관련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홍보에 나선 가운데 안양시를 포함해 136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전국의 21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31개 업체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재 추진하는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안양시는 이번 박람회에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 안양8동 명학마을,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박달1동 정원마을 등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도시재생학교 등을 사진과 판넬, 리플렛 등..

[공지]안양탐사대 155차 탐방(20190420)_안양 관양1동 골목&김구선생비

안양탐사대 155차_관양1동 골목, 관양고 주변지구, 백범 김구 선생 기념비 4월 20일(토) 오후 3시/ 집결_동편마을 입구 정자(부림마을 정류장 옆)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탐사를 3월부터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올해에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인근 군포와 의왕지역까지 확대하고 과거 1번국도, 오래된 옛길, 마을길, 개천과 물길도 걸어 보고, 각종 표지석과 오래된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2019년 4월 20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55차 여정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관양1동으로 떠납니다. 이날 탐사에서서 2015년 경기농림진흥재단 주최 제2회 도..

[최승원]군포에 대한 조사(2019.04.16)

군포 이야기(건축사 최승원) 군포 軍浦 포浦는 강변 해안마을의 뜻이고 (예:永登浦읍) (서울시 지명사전에서) 당동堂洞 옛날산제를 지내던 당堂(집당)이 있던 데서 이름이 유래 堂山 新黨 舍堂 등은 무속과 관계되는 동리명 경부선 계획시 군포장역 계획이 현위치로 노선변경으로 군포역 형성. 1885년 대원군은 밤새 군포장경유 마산포(화성시 송산면 고포리)로 끌려가 하루를 묵고 청군군함 등영주 1258t 9.1 텐진 도착 수리 산의 위치는 동경 126°50″∼126°55″, 북위 37°20″∼37°24″이고 37도~38도 사이가 전쟁 시 공방이 치열한곳 터키군 수리 산 공격 높이는 469m이다. 조선시대에 안산군(安山郡)의 명산으로 봉우리가 매우 빼어났으며 산곡이 깊었다. 전체 면적 36.155㎢ 중 안양시가 1..

[미리공지]안양탐사대 159차 탐방(20190518)_최승원 건축가와 안양1번가 건축 여행

안양탐사대 159차_최승원 건축가와 떠나는 안양1번기 근현대 건축물 여행 5월 18일(토) 오후 3시/ 집결_안양1번가 광창빌딩앞(안양 CGV 건너편 첫 골목)/ 해설 건축사 최승원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탐사를 3월부터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올해에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인근 군포와 의왕지역까지 확대하고 과거 1번국도, 오래된 옛길, 마을길, 개천과 물길도 걸어 보고, 각종 표지석과 오래된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2019년 5월 18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59차 여정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날 탐사는 운재(雲齋)건축연구소가 준비하고 안양의 원로..

[최병렬]옛 군포장터(안양 호계동)에 항일운동 표지석 설치해야(2019.04.15)

옛 군포장터(안양 호계동 구사거리)에 항일운동 표지석 설치해야 한다 100년전 1919년 안양에서도 만세운동이 전개된 것을 아시나요? 군포시가 군포장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만세운동을 적극 소개하고 있으나 사실 이 만세운동은 당시 군포장이 자리했던 안양 호계동 호계구사거리에서 시작돼 경찰관주재소가 있던 군포역까지 행진하며 펼친 것으로 지금은 행정구역상 안양.군포.의왕으로 나뉘어 있지만 당시 시흥군 주민들이 함께 벌인 만세운동이라 할수 있다. 군포시와 국가보훈처 및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1919년 3월 31일 열린 군포장(軍浦場, 5일장)에서는 독립을 열망하는 인근 지역(현재의 군포, 안양, 의왕) 거주민 2천여명이 모여 만세운동을 펼쳤다. 당시 만세운동 참여자들은 군포장(현 안양시 동안..

[20190416]의왕시의회-영월군의회, 상생발전 협약 체결

의왕시의회와 영월군의회가 지난 10일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과 윤길로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시·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 차원의 우호교류 확대를 통해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통 현안사항 해결과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돼 양 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 문화, 경제, 관광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의왕시와 영월군의 발전을 위한 지역 공통 현안사항 해결과 미래지향적인 협력사업 발굴 ▲정기적인 화합행사와 교류를 통한 상호 신뢰와 우호협력 증진 ▲연찬회 등의 공동개최를 통한 의정역량 강..

[20190416]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군포시청 별관에 문 열었다

“저출산․저고용 시대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생활도 함께 지원해야 인구․경제 정책에 실효성이 생긴다고 믿는다.”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군포시청 1층 별관에 둥지를 마련하고 지난 15일 한대희 군포시장과 시.도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8일부터 업무를 개시한 군포새일센터는 상담실과 교육장을 갖추고 결혼이나 임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직업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 알선,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또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복귀 및 참여를 돕기 위한 종합 지원 기관으로서 단순한 취업 알선이 아니라 취업 준비와 유지 관리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여성들이 되도록 경력 단절 상황을 재차 겪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

[20190415]봄이 왔건만 안양 왕개미 제국에 개미들이 보이질 않는다

2019.04.12/ #왕개미 #안양 #도심정원 #엣수의과학검역원 #안양6동/ 국립생태원 조사결과 천만마리 이상의 초군체가 살고 있는 왕개미 제국이 안양 도심 한복판에 있다. 매년 벚꽃이 필때면 땅속에 있던 개미들이 나와 활동을 시작하는데 움직임이 보이질 않는다. 정원 개방이후 개미가 문다는 민원과 주택가와의 경계 담장 2곳에 출입구를 낸 이후 개미들이 주택가로 진출함에 따른 민원 등으로 지난해 10월 정원에 약을 뿌려 개미들이 떼죽음을 당했는데 그 여파 때문일까? 정원을 샅샅이 뒤진 결과 다행히 검역원 정문옆에 개미구멍 한개가 있고 그곳에서 서너마리의 개미 움직임이 확인된다. 하지만 왕개미들의 집단 거주지인 정원내 버드나무와 그 주변에서는 개미 움직임이 아직까지 감지되질 않는다. 안양시가 검역원 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