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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안양8동 주민자치센터 없어지니 뻥 뚫려 좋은데!!

2019.0410/ #안양 #안양8동사무소 #재건축 #신축 #공공기관/ 안양8동주민자치센터 건물이 사라졌다. 그 자리에 4층으로 새로 짓는단다. 안양로 뒷길에 자리한 안양아트센터. 시민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현실에 명학공원 방향으로 뻥 뚫리니 보기에도 좋다. 그런데 허문 자리에 4층의 새건물을 새로 짓는단다. 주민자치센터를 다른곳에 짓고 안양아트센터를 명학공원과 연계해 활용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은 오래전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직원들 속에서도 적지않게 제시됐는데 단체장이 바뀌어도 반영이 되지 않은 모양이다. 숲을 보지 않고 나무만 보는 우물안 정책이 계속되는 안양시. 낙후 침체되어 있는 안양문화예술 아지트이자 본거지인 안양아트센터를 살리고 보다 더 활성화 시킨다는 마인드가 있었다면 시장이나 시의원..

[20190413]의왕시, 2019 철도문화해설사 42명 위촉 활동 나섰다

의왕시 철도문화해설 전문과 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이 지난 8일 코레일 인재개발원으로부터 철도문화 해설사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42명의 철도문화해설사들은 또한, 의왕시는 철도박물관과 협력해 퇴직 후 의미가 있는 재능기부활동을 원하는 직장인들과 철도해설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철도문화해설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019 철도문화해설사로 42명을 위촉했으면 철도박물관른 이들이 소속된 4개의 동아리에 동아리 인증서를 수여했다. 교육생들은 철도의 역사와 문화 해설, 철도박물관, 철도 운영 등 철도해설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교육 수료 후에는 철도박물관에서 평일 1일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각각 1일 4회의 철도문화 해설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철도문..

[20190413]몰래산타! 어린이날 우산 선물 들고 출동합니다

지난 성탄절 안양.군포.의왕 지역의 아동 250명을 찾아 출동한 몰래산타들이 다가오는 2019 어린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나누어 주기 위해 오는 27일 출동한다. 안양 6동에 위치한 빚진자들의 집 주관으로 실시하는 몰래산타 출동은 안양.군포.의왕 지역의 위기⦁장애⦁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희망과 꿈을 잃지 않게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뜻에서 2003년부터 시작돼 이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행사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살피고 함께하기 위한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있다. 이와관련 매년 12월에 추천을 받은 아동들은 이듬해 어린이날, 추석까지 몰래산타와 3번의 만남을 갖게되는 이번 어린이날에는 과자와 우산을 선물받게된다. 비를 막아주는 우산처럼 아이들의 마음에 힘들고 어려운 것들을 함께 막아준다..

[20190412]군포·안양·의왕 3개시의회 '민주화운동기념조례' 제정 공동 논의

군포·안양·의왕 3개시의회가 민주화운동기념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포시의회 이견행 의장과 성복임 의원, 의왕시의회 윤미근 의장,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은 지난 11일 군포시의회에서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금채 이사장 및 군포·안양·의왕 시민단체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민주화운동기념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사전 세부계획을 세우는 등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결정된 세부계획에 따르면 오는 22일 2차 간담회를 진행하여 민주화운동기념 조례안을 검토하고 29일에는 관련 내용 강의와 토론회, 조례안 공동발의를 선언할 예정으로 5월 의왕시의 조례 발의를 시작으로 6월까지 3개시의 조례 제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단회를 주선한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은 “3개시가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