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0]만안치매안심센터 문 열었다... 동안치매센터 9월 개관
안양시민들의 치매예방과 치유에 중추적 역할을 할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가 만안보건소 6층에 공간을 마련해 지난 6일 최대호 안양시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었갔다. 시가 사업비 10억1천여만원을 들여 개소한 만안치매센터(이하 만안치매선터) 규모는 406.8㎡면적으로 검진실, 사무실, 프로그램실, 진료실, 쉼터, 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가운데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인지 재활프로그램 쉼터운영 등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가족 1:1 상담과 자조모임을 통한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