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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안양시 뉴딜사업, 2019 도시재생박람회에서 홍보전

안양똑딱이 2019. 4. 18. 00:12

 

인양 명학마을이 국토교통부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제8부두)에서 열리는 있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활기를 띠고 있는 도시재생 분야 각 기관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며, 관련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홍보에 나선 가운데 안양시를 포함해 136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전국의 21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31개 업체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재 추진하는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안양시는 이번 박람회에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 안양8동 명학마을,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박달1동 정원마을 등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도시재생학교 등을 사진과 판넬, 리플렛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도시재생 포토존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우리시의 우수한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타 지자체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우리시 재생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