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이무영 채만식 박두진 이서구 정귀영 한용운 근대 유명한 서양화가 나혜석은 불우한 처지에 빠지자 오긍선박사의 배려로 1940년대말 안양 경성보육원 농막에 거주한다. 이시기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원내있었다. 이시기 오긍선박사는 불우한 생활을 하던 김명순을 국내로 데려오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사진] 나혜석조카 나영균(이대교수역임 영어영문학자) 피난지 출처:일정치하의 나의가족 소설가 이무영은 1935년 5월 동아일보사 학예부 기자가 되어 재직하다가 1939년 7월 퇴사하고 경기도 시흥군 군포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농민문학 창작에 열중하였다. 이 시기 이무영의 대표작이자 농민소설의 명작으로 평가되는 「제1과 제1장」(1939), 「흙의 노예」(1940)를 발표하였다. 1940년 4월 안양 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