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명소/숨은공간 50

[안양]공공예술작품 즐비한 학운공원 B구역(20200628)

2020.06.28/ #안양 #동네 #골목 #학운공원 #APAP새동네 #오픈스쿨/ 학의천변인 안양 부림동에 학운공원은 생각보다 꽤 넓지요. 구역만도 3개섹터로 나뉘어집니다. 축구,농구,족구등 운동시설과 화장실, 매점, 공영주차장이 있는 학운교와 내비산교 사이의 중앙부분이 메인 구역이라면 학운교와 비산인도교 사이 지역은 가칭 학운공원 A구역으로 휴게및 운동시설과 화장실 등이 있으며 내비산교에서 수촌교 사이 지역은 학운공원 B구역으로 2010년 APAP 새동네란 이름으로 개막식도 열리고 오픈스쿨, 오픈하우스, 파빌리온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들이 설치된 곳이지요. 다소 외진듯 보이지만 이 구역에는 2019년 새로 정비한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이 있지요. 하지만 오픈스쿨 등의 활용방안을 찾지못하고 있지요. 일..

[의왕]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의왕 내손동 언덕위 포일성당(20200620)

[공간]의왕 내손동 언덕위 포일성당 2020.06.20/ #포일성당 #내손동 #포일리 #평화의모후/ 모락산을 등지고 옛 포일리(내손동지역)부터 평촌과 인덕원까지 내려다보이는 산 중턱에 자리한 예쁜 성당.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풍스런 외관으로 시선을 끄는 멋진 성당으로 1988년 지어졌는데 지금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중 하나입니다. 성당을 처음 방문한 2020년 6월 17일 언덕길을 오르고 성당앞에서 계단을 올라서면 잔디밭 성모동산입니다. 수원교구장이셨던 김남수 주교님이 식수하신 소나무 한그루가 인사라도 하듯 휘어진 멋진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성모동산앞에 촛불을 키고 기도를 한후 성당 마당에 올라서면 안쪽 성모유치원에서는 코로나19를 쫒아버리기라도 하듯 아이들의 까르르 밝은 웃음소리가 들리네요...

[안양]안양 수리산의 숨은 명소 '한증막'(20191115)

#안양 #한증막 #한증원 #병목안 #창박골 세번째 경기도립공원인 수리산 경기도립공원 안양쪽 관문인 안양9동 병목안과 창박골에는 다른곳에는 없는 아주 톡특한 곳들이 오래전부터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한증막인데 나이드신 여성분들이 잘 알고 안양뿐 아니라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도 입소문난 곳으로 병목안한증막(병목안시민공원 옆), 창박골한증막(삼영.보영 시내버스 창박골 종점 아래), 안양한증막(병목안 안양시캠핑장 옆) 등 세곳이나 됩니다. 이들 한증막은 1970년대 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무려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여성들의 휴식공간이자, 사랑방, 소통공간으로 사랑을 받아왔지요 한증막에 대해 알아보니 옛부터 자연에서 생성되는 온천 또는 지열혈(地熱穴)에서 우리 조상들은만병을 치유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고..

[군포]수리산의 술 주조하는 가양주작(2019.08.28)

#군포 #동네 #마실 #골목 #가양주작 #술 #막걸리 #대야미역 #수리산막걸리 #수암주 #알로이/ 가양주작은 우리의 술, 막걸리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직접 주조하는 곳, 그리고 막걸리를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막걸리 커뮤니티를 통하여 못다한 이야기를, 못다한 노래를 이곳에서 나눕니다. 술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가양주작입니다. 가양주작을 주간 무인까페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가지의 커피와 에이드 음료를 선택하실 수 있으며 50여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홀과 10여명이 함께 하실 수 있는 모임방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철역을 바라볼 수 있는 전면창이 있어 스카이라운지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 마을청년들이 운영하는 갤러리도 함께하고 있어 매달 새로운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

[안양]삼덕도서관(2017.03.30)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58에 위치한 삼덕도서관은 안양시의 10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시가 총 사업비 69억여만원을 투입, 2015년 4월 착공된지 1년 7개월만인 2016년 10월 31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삼덕도서관은 연면적 2,688.41㎡ (부지면적 1,050㎡/건축면적 556.82㎡)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370석(열람실 144석 포함)의 좌석이 설치돼 있으며, 3만2000여권의 도서를 비롯 정기간행물 50종과 비도서자료 330점이 비치돼있다. 지상 4개층에는 열람실과 노트북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시청각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지하층은 주차장이다. 삼덕도서관은 주변에는 초.중고는 물론 연성대와 안양대 등 학교가 많아 청소년특화도서관이라 할 수 있어 비치된 도서 또한 ..

[의왕]100년 역사의 흔적이 있는 하우현성당

100년 역사의 흔적이 있는 하우현성당 하우현(下牛峴)성당은 본당 설립 100년이 넘는 역사에 안양지역 천주교 전파의 첫 머리를 차지하는 의미 있는 곳이다. 신도수 200여명에 성당 규모는 전국 본당 성당 중 가장 작은 성당이지만 이 곳은 한국천주교뿐 아니라 근대역사의 흔적뿐 아니라 한국과 프랑스 건축양식을 절충한 한옥 사제관을 통해 근대사적 건축양식까지 만날 수 있는 역사 깊은 성당이다. 현 의왕시 청계동, 과거 시흥군 의왕읍 청계리(始興郡 儀旺邑 淸溪里) 속칭 ‘하우고개’ 자락과 청계산과 광교산맥을 잇는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하우현은 서울에서 약 24㎞ 떨어져 있고 안양시와는 20리 거리로 근접해 있으며 조선시대 동양원이라는 역원(驛院)이 있던 곳으로 현재 원터라고도 불리운다. 역원이란 과거 중앙관..

[안양]안양을 다녀간 백범 김구선생 기념비

네 소원(所願)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大韓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自主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백범 김구 선생은 1940년 중국 중경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에 선출돼 사실상 초대 대통령이나 다름없는 인물로 우리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를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분으로 1945년 해방이 되면서 귀국한 후 1949년 4월 5일 청명일(한식)에 안양을 다녀갔었다. 김구 선생이 안양에 온 이유는 안양 관양1동 329-1에 ..

[안양]1975년 안양시청으로 지어진 만안구청 이야기

#안양 #만안구청 #안양6동 #공공기관 #1975년 #나상기 #옛안양시청/ 현재의 만안구청은 평촌신도시가 들어서기전 안양시청이 있던 곳으로 건축가 나상기(1927∼1989)씨가 30대 젊은 시절에 설계한 건물이다. 1977년 안양대홍수로 안양시 전역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을때는 당시 대통령이던 박정희가 두차례나 안양시를 방문해 이 건물 3층 강당에서 브리핑을 받기도 했는데 당시의 사진과 현재의 본관 건물 모습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없다. 만안구청 터는 과거 밤나무가 무성한 율원이었다. 일제강점기 현 만안구청부터 북쪽으로 국립농산물검사소(현 국립종자관리소)까지는 1937년 문을 연 안양식림묘포장(경기도임업시험장)이 처음 설치되었던 곳으로 1971년 묘포장이 오산으로 이전하기 까지 수리산에 임업시험림을 조..

[안양]34년간 새벽 두시까지 문여는 수암약국

34년간 새벽 두시까지 문여는 약국을 아십니까?"(2015.11.25 약업신문 발췌) 안양 1번가 소재 '수암약국', 인근지역 주민건강 파수꾼 역할 지난 1982년부터 유흥가인 안양 1번가에서 어느 네온사인보다 밝고 환하게 빛나는 약국 간판이 있다. 그 주인공은 국민의 의약품 구입의 편의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82년 1월 6일 통행금지와 함께 35년 세월동안 새벽까지 문을 열고 있는 수암약국 박동규 약사(71세, 중앙대 약대 13회)이다. 박동규 약사는 지난 2006년까지 새벽 4시까지 문을 열다 그 이후부터는 새벽 2시에 문을 닫고 있다. 수암약국은 안양인근 소도시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유명한 약국이다. 최근 들어서 주요 지역에 심야약국이 운영되고, 부작용이 경미한 안전상비약을 편의점 등..

[안양]병목안과 담배촌 경계의 수리산 문둥바위

2017.02/ #안양 #수리산 #담배촌 #병목안 #문둥바위/ 안양9동 새마을을 지나면 병목안 삼거리가 나오지요, 왼쪽으로 병목안시민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일제감점기인 1934년부터 1980년 중반까지 철도 레일 밭에 까는 자갈을 채취했던 채석장입니다. 시민공원과 한증막 앞 도로를 따라가면 왼쪽 골짜기에 병목안 캠핑장이 있는데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곳으로 이 골짜기는 과거 굿판이 벌어지는 무당골이라 불렀지요. 캠핑장에서 수리산 천주교성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꺽어지는 지점에 커다란 바위 하나가 있답니다. 병목안길이 끝나고 담배촌 시작을 알리는 지점이자 옛 이야기를 지닌 바위이지요. 늘푸른안양21실천협의회(현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2013년 기획사업으로 진행한 수암천 탐사활동에서 담배촌 토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