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학원가 먹자골목 인근에 자리한 문화공간 에서 DMZ Docs 공동체상영 지원사업 두번째 이야기로 5월 15일 오후3시 영화 '오류시장'(감독 최종호) 상영회를 개최한다.이날 상영회에서는 영화 관람후 최종호 감독과의 토크도 진행할 예정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 영화 은 '제1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서울 구로구 오류시장에서 40년 넘게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동, 서효숙 부부를 중심으로 하는 시장 이야기다. DMZ Docs 인더스트리는 한국과 아시아의 우수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발굴, 지원, 육성하는 목적으로 2019년 시작되었으며 제작지원 사업과 DMZ Docs 피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0여편의 국내외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