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지역 366

[20180614]안양권 6.13지방선거 후보 득표현황 및 당선자(★)

▣기초단체장 ◎군포시장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80,139(56.11) △자유한국당 최진학 35,427(24.80) △바른미래당 김윤주 24,649(17.25) △무소속 안희용 2,606(1.82) ◎안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169,030(56.22) △자유한국당 이필운 115,128(38.29) △바른미래당 백종주 16,457(5.47) ◎의왕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36,654(45.07) △자유한국당 권오규 17,118(21.05) △무소속 김성제 27,537(33.86) ▣광역의원 ◎군포시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윤경 22,652(68.34) △자유한국당 박은숙 10,492(31.65) ◎군포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희시 23,115(67.37) △자유한국당 신운용 8,29..

[20180613]안양권 6.1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3.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권역 최종 투표율이 63.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안양권에서는 전체 유권자 84만1461명 가운데 사전투표자를 합해 53만1540명이 투표를 마쳐 최종 6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제6회 지방선거 때의 안양권 최종투표율 58.4%보다 4.9%p 높아 진 수치다. 각 지역별 투표율은 의왕시가 64.2%(6회 59.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군포시 63.1%(58.4%) , 안양시 62.7%(57.6%)의 순으로 집계됐다. 선거구까지 확대하여 볼때는 안양시 동안구가 65.3%로 안양권중 최고의 투표율을 보인 반면 만안구는 60%로 가장 낮았다. 각 선거구별 개표소에는 투표함이 도착하면서 개표 관계자들이 투표용지 분류기를 이용해 개표 작업을 벌..

[20180611]안양권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9.4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을 집계한 결과 안양시 19.68%, 군포시 18.09%, 의왕시 20.61%로 조사됐다. 경기도의 사전투표율은 17.4%, 전국 사전투표율은 20.14%로 이는 지난 2014년 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1.49% 보다 8.65%p 늘어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안양권 선거인수 841,464명중 163,263명이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한 사전투표에 참가해 19.46%를 기록했다. 안양시의 경우 선거인수 484,502명 가운데 95,471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군포시는 선거인수 228,999명으로 그중 41,424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으며 의왕시는 선거인수 127,960명중 26,368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20180608]경기도의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 문제 심각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항버스의 시외버스 전환이 갈수록 논란이 커지면서 급기야는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을 중단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법과 불공정, 막무가내 억지 행정으로 점철된 경기도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을 멈춰라"고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시외면허 공항버스 운영자인 용남고속㈜에 대한 경기도의 특혜 및 편의 제공 ▲위법행위임에도 무리한 공동운수협정 추진 ▲임대 계약 알선 ▲법적 논란 예상해도 강행 추진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단체가 문제로 지적하는 노선은 기존에 경기공항버스리무진㈜이 수원과 안양, 군포에서 김포와 인천공항을 운행하던 노선들이다. 이 노선은 지난 2월 공모결과 시외면허 운행업체로 선정된 용남고속이 지난 3일부터 별..

[20180601]안양권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으로 혼란 우려

경기도는 도내 공항버스 23개 노선이 올 6월 한정면허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법적요건에 맞춰 시외버스로 전환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6월3일부터 4000번 등 수원·안양·군포 지역을 운행하는 8개 노선이 시외버스로 운행을 시작한다. 현재 경기공항리무진버스가 운행하는 수원과 안양·군포 등에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1권역 4개 노선은 6월 2일 한정면허 만료로 용남고속이 3일부터 시외면허로 운행한다. 그러나 1권역 노선들의 경우 현재 운송 사업자 변경에 따른 노사협의가 진행 중으로 지난달 29일 경기도와 공항버스 노조, 용남고속이 경기연구원에서 고용승계 합의를 위한 노사정협의회를 개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경기공항리무진버스㈜ 운전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승계를 놓고 입장차..

[20180528]안양권 6.13 지방선거 후보 명단(시장.시도의원)

▣기초단체장 ●군포시 ▲더불어민주당 한대희(韓大熙) 남 1962.04.15(56세) 직업: 정당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독일어과 3학년 중퇴(1981.03~1991.04) (전)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현)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재산: 7억7832만9000원/ 병역미/ 전과 1건/ 출마횟수 0회 ▲자유한국당 최진학(崔鎭學) 남 1957.03.25(61세) 직업: 정당인/ 중앙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박사) (전)2,3,4대 군포시의회 의원 (전)7대 경기도의회 의원 재산: 13억7756만6000원/ 병역필/ 전과 없음/ 출마횟수 4회 ▲바른미래당 김윤주(金潤周) 남 1948.07.03(69세) 직업: 군포시장/ 용문초등학교 졸업 (전)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현)군..

[201805027]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센터, 무농약 쌀 생산지 방문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센터장 황영묵)는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군 화전리를 방문해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여명과 함께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지 모내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전통 손 모내기, 우렁이 넣기, 쌀 포장하기, 떡메치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쌀 생산지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모내기 체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영묵 공동급식지원센터장은“아이들이 농촌의 문화를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군포․의왕 3개시가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 중인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

[20180518]자유한국당 경기도당, 8차 후보자 공천 결과(안양권)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제7회 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직후보자 8차 추천 명단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18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8차 추천 공직후보자는 총 5명(광역 2명, 기초 3명)으로 그중 안양권 지자체에 속한 후보 2명이 공천을 받았다. 또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로 확정된 50명중 안양.군포.의왕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 광역의원 △ 의왕2 김인해(63년생) ◦ 예명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재학 ◦ 前 아티스트오렌지 미술․음악학원 원장 ◦ 現 중앙위원회 경기도연합회 여성위원장 ■ 기초의원 △ 안양가 나번 공천 원용의(56년생) ◦ 명지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現 안양시의원 ◦ 現 안양시 탁구동호인 연합회 회장 ■ 기초의원 비례대표 △ 안..

[20180518]안양.군포.의왕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안양시가 3등급, 의왕시 7등급, 군포시는 8등급을 받았다.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난해 10월 실시한 2017년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 안전도 진단 결과 과천시(전국 8위)가 전년도 9등급에서 무려 8계단 상승하며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으며 화성시와 광주시가 가장 낮은 10등급을 받았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자연재난 대비 정비사업과 행정노력도 등을 측정하여 1~10등급으로 평가한다. 안전도지수는 0~1사이의 값으로 산정되며, ‘0’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것을 의미하며 2017년도의 전국 평균 안전도 지수는 0.63이다. 이번 조..

[20180514]군포.안양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군포시 산본도서관과 안양시 석수·관양·삼덕도서관이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운동을 진작시키고 문화와 교육의 거점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재고하기 위해 인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국 1,010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해 오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2015년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산본도서관이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4번째 선정된 공모 사업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스피노자 그리고 카프카와의 만남‘과 ’천년의 지혜, 논어’라는 2개의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