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9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추천한 후보자를 포함해 광역단체장 선거는 총 17개 선거구 중 11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확정지역은 7개 선거구 중 3개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는 총 226개 선거구 중 81개 지역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번 7차 공천대상자중 안양권 후보는 다음과 같다. ■기초단체장 ▲안양시 백종주 앞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 발표한 제2차 후보자 공천 발표에서 군포시장 후보로 김윤주 현 시장을 확정 발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