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지난 7월 13일 의왕에 둥지를 마련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탐방했다. 이날 탐방에는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금채 이사장을 비롯 사업회 운영위원 및 회원들과 안양민주넷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회측에서는 정진우 상임 부이사장과 홍계신 사료관 관장 등이 맞이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서울 종로구에 자리해 있다가 정부가 324억원을 투입해 의왕시 내손순환로 132 옛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건물과 부지(8264㎡)를 매입해 새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 4월 이전했으며 현재 가장 중요한 사료보존실과 기본 사무공간만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