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지역 361

[20180417]민주당 경기도당, 2차 후보자 공천 결과(안양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17일 6·13지방선거의 광역의원 2차 후보자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도의원 단수 후보는 43명이며 24곳에서 경선이 이뤄지고 경선 후보자는 58명이다. 안양권 자치단체 공천자를 보면 다음과 같다. ■ 광역의원 ◇단수 지역 및 후보자 ▲군포시 제1선거구 정윤경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국장 ▲군포시 제2선거구 정희시 군표환경자치시민회 공동대표 ㈜카이로스에프씨에이 대표이사 ▲군포시 제3선거구 김미숙 군포시 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보건환경위원장 ◇경선 지역 및 후보자 ▲안양시 제2선거구 최경순 생동감,감성생태동아리 안양마을생태연구회 대표 김종찬 경기도의회의원 국회의원 이종걸 보좌관 ▲안양시 제4선거구 방극채 제 6..

[20180412]자유한국당 경기도당, 1차 후보자 공천 결과(안양권)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11일 6·13지방선거의 1차 후보자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당 경기도당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07명 등 모두 185명의 후보자를 공천했다. 그중 안양권 자치단체 공천자를 보면 다음과 다. ■ 기초단체장 안양시장 이필운(55년생) ◦ 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 前 국무조정실 노동여성심의관 ◦ 現 안양시장 의왕시장 권오규(66년생)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 및 지방행정 석사 ◦ 前 의왕시의회 의장 ◦ 現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 광역의원 안양시1선거구 김상교(65년생) ◦ 중앙대학교 대학원 복지행정학 석사 ◦ 現 CS프리미어 관광호텔 대표이사 ◦ 現 선한사람들의 장학회 회장 안양시2선거구 임상곤(71년생) ◦ ..

[20180411]경기옛길 삼남길(과천구간) 28일 걷기 선착순 150명

경기도가 오는 28일 과천시에서 진행되는 ‘경기옛길 같이 걷기’ 도보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할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같이 걷기’는 전통문화와 인문예술적 체험이 결합된 문화행사로 150명 정도가 옛길을 탐방하는 도보 프로그램이다. ‘한양의 관문에서 만나는 삼남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남길 1구간 중 과천정부청사역 8번 출구에서부터 과천향교와 온온사(穩穩舍)를 거쳐, 남태령 고개까지 걸을 예정이다. 온온사는 조선시대 왕이 쉬어가던 객사로 과천시 관문동에 있다. 과천향교와 온온사에서는 문화해설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특히 온온사에서는 ‘새술막 놀이’라는 마당극이 공연될 예정이다. ‘새술막 놀이’는 남태령 고개의 유래와 도보객들의 지친 걸음을 달래주던 새술막에서의 삶을 마당극으로 ..

[20180328]지방선거 與 경쟁률, 군포 8명, 의왕 5명, 안양 4명

더불어민주당이 6·13지방선거 경기지역 후보자 공모를 지난 27일 마감한 결과 31개 시.군 기초단체장에 총 138명이 신청해 4.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지방의원은 경기도의원에 213명 기초의원은 422명이 신청한것으로 나타나 뜨거운 공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민주당 경기도당의 발표에 따르면 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한 82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접수한 결과 773명이 응모했다. 안양권 기초단체장의 경우 군포시에서 곽오열, 김동별, 송재영, 이재수, 채영덕, 최경신, 하수진, 한대희 등 8명이 후보 공모를 신청해 경쟁률은 8대 1로 경기도내에서 부천시(9대1)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의왕시는 기길운, 김상돈, 김성제, 김진숙, 박철하 등 5명이 신청해 5대1, 안양..

[20180327]인덕원~의왕~수원·동탄 복선전철 노선 확정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의 기본계획이 오는 29일 고시될 예정으로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26일 행정안전부에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의 기본계획 고시를 요청하면서 수원, 화성, 안양, 용인시 등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노선에 역사를 추가하는 4개 지자체에도 고시문을 전달했다. 국토부가 최종 기본계획 고시를 내려줄 행정안전부에 고시 의뢰를 위해 보낸 고시문을 각 지자체에도 사전 공문 형식으로 전달한 것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수원월드컵경기장∼광교∼영통∼동탄 등 13개 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39.4㎞의 철도사업으로 국토부가 2015년 착공해 2023년 완공할 예정이었다.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은 37.1km로 17개의 역을 신설하고 서동탄역은 기..

[20180322]민주당 경기도당,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는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2018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는 인터넷 https://win.theminjoo.kr 로 접수하며 접수 분야는 31개 기초단체장, 경기도의원 129개 지역구, 기초의원 158개 지역구이고 심사비는 각각 단체장 300만원, 광역의원 150만원, 기초의원 100만원이다. 공모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중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자로 제한하고 있는데 경기도당 검증신청은 3월 20일(군수, 군의원은 21일)까지 마감한 바 있다. 3월 21일까지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했거나 검증 심사를 기다리는 후보는 단체장 143명, 광역의..

[20180322]경기문화의전당, 북콘서트 ‘렛츠 북앤무비’ 군포.안양 찾는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의 대표 브랜드 공연 ‘話양연화’가 ‘렛츠 북앤무비(Let's Book & Movie)’로 돌아와 연내 총 4회 공연될 예정으로 상반기 2회 공연을 군포와 안양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보다 폭넓은 지역을 누비며 경기도민들에게 다가가겠다는 다짐이다. 책과 음악이 결합한 토크 콘서트였던 話양연화에 영화 이야기를 가미한 것으로 계절마다 한 번씩 열릴 렛츠 북앤무비의 첫 번째 공연 ‘성장, 그 긴 동면을 지나’는 ‘책의 도시’로 알려진 군포를 찾아 오는 2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18 시즌의 문을 연다. 렛츠 북앤무비의 안방은 여전히 이동진이 지킨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운영하며 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으며 지난 2016년과 2017년 話양연화의..

[20180320]경기도, 안양·의왕·과천시 등 도내 13개 시와 도보탐방

경기도는 안양, 의왕, 과천시 등 도내 13개 시와 함께 올해 총 23회 도보탐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탐방은 ‘같이걷기’와 ‘테마탐방’, ‘청춘예찬’, ‘지역연계프로그램’, ‘아카데미’ 등 5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삼남·의주·영남길을 탐방하는 도보 프로그램 ‘같이 걷기’는 전통문화와 인문예술적 체험이 결합된 문화행사다. 4월 24일에는 한양의 관문에서 만나는 삼남길(과천시민회관~남태령고개) , 6월 23일에는 연행로의 여정을 따라 걷는 의주길 (고양 벽제관지~파주 화석정), 8월 25일에는 푸른 여름향기가 있는 영남길(용인 내동연꽃마을~법륜사)을 주제로 각각 개최된다.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옛길을 걷는 ‘테마탐방’은 역사, 민속, 산성, 생태, 예술탐방 등 5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평택 역사탐..

[20180315]한국당 시장 공천 신청, 안양 1, 군포 3, 의왕 0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6·13 지방선거 31개 기초자치단체 시장·군수 후보자 공모를 접수한 결과 안양에서 1명, 군포에서 3명이 신청하고 의왕에서는 신청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당에 따르면 지난 14일 접수 마감 결과 31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78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광주가 6명이 신청해 가장 경쟁율이 가장 높은 반면 의왕은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 안양권 지자체 신청자를 보면 안양은 현역의 이필운 시장, 군포에서는 송용순, 최진학, 하은호 등 3명이 신청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평가 절차를 거쳐 공천할 후보자를 결정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20180226]안양과천교육청, 교육경비 보조 예산 529억 확보

경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구용)은 학교 물품 공동구매와 학교 상․하수도 사용료 인하, 지자체와의 정례간담회 개최, 주민개방 체육관 유지보수비 예산 확보 등으로 2018년도 교육경비 529억원을 확보하고, 향후 매년 연간 평균 12억 원의 학교운영비 경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6일 교육지원청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학교에 적용하는 상․하수도 사용료 요율 체계가 고비용 부담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학교당 연간 2백만~4백만 원을 타 지역 대비 더 부담해왔었으나,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지자체(시청)에 관련 조례 개정을 수차례 건의하여 2018년 1월부터는 누진제 폐지와 1단계 고정 요율을 적용토록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관내 97교에서는 매년 연간 학교운영비 3억 원 정도의 경감 효과를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