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두고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선결과,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 구축’사업이 최우수상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는 경기도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정책공모에는 대규모 14건, 일반규모 16건 등 모두 30건이 접수됐으며, 현장 및 예비심사를 거쳐 14건의 사업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3일 킨텍스에서 열린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선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안양시는 이날 정책공모 본선에서 시 교통정책과 윤정호 주무관이 안전하고 행복한 첨단도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