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21대 총선에서 안양 3개 선거구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안양시위원회(위원장 추혜선)가 만안,동안갑, 동안을 지역위원회를 창당해 3개 지역위원회로 분할해 동안甲 이성재, 동안乙 추혜선, 만안 이종태로 정의당 ‘드림팀’을 꾸려 출격하고 나서 선거구도에 파장이 일고있다. 그동안 정의당 안양시위원회(위원장 추혜선)로 조직을 꾸려운 정의당은 지난달 29일에 안양 동안을(위웡장 추혜선 국회의원) 창당대회, 2월 7일에는 안양 동안갑(이성재 당원) 지역당, 2월 15일에는 만안(이종태 당원) 지역당을 각각 창당하며 3개 지역위원회로 분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양 동안을에는 추혜선 의원이 일찌감치 표밭을 다지며 출마를 준비해왔다. 여기에 동안갑에는 정의당 안양시동안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