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부 콘크리트 조각 탈락 사고로 전면 통제됐던 군포시 금정고가차도(호계 방면)가 주말 밤샘 보수공사를 마치고 14일 오후 8시부터 정상화됐다. 우려했던 월요일 아침 출근길의 극심한 교통 대란도 피할 수 있게 됐다. 군포시는 금정고가차도 군포역에서 안양 호계 방면 구간의 긴급 보수공사와 최종 안전 점검을 마치고, 14일 저녁을 기해 차량 통행을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통제 조치는 지난 11일 오후 6시쯤, 고가차도 하부 슬래브 표면의 콘크리트 조각 7개가 아래 도로로 떨어지는 '박락 사고'가 발단이 됐다. 다행히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군포시는 추가 낙하물로 인한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해당 구간을 즉시 전면 통제했다. 이로 인해 주말 동안 이 일대를 지나는 운전자들이 극심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