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605

[20180615]안양시, 출산 친화 책자 '아이 좋아' 가이드북 발간

안양시는 생애주기별, 대상별 각종 혜택 등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안내 책자‘2018 아이좋아 행복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8 아이좋아 행복 가이드 책자는 결혼·주거,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다자녀 가정, 생활·문화 등 7개 분야의 중앙정부와 경기도, 안양시의 118종 지원사업과 생활 속 문화 시설 등 생활정보를 담았다. 시는 관내 산부인과 병원, 산후조리원, 보건소,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결혼·임신·출산과 관련해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에 3,000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e-book 형태로 가이드북을 게시한다. 시 관계자는“출산․복지와 관련된 통합 안내서 발간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정보를 ..

[20180615]안양시, 관내 우수기업 선정 인센티브 지원한다

안양시는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우수기업 선정 대상은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매출액 50억원, 종업원수 20명 이상의 기업이다. 경영성과, 기술품질관리, 근무환경, 해외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을 종합평가 한 후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선정 시 이자보전 우대(0.5% 추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우수기업 선정 대상 업종은 제조업,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시 기업지원과(☎031-8045-2499)로 ..

[20180612]안양시, 체납 방치 차량 견인 후 공매 처분한다

안양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하고 도로나 주차장에 방치된 차량을 견인 조치하고 공매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의 자료에 따르면 지방세 지난년도 체납액은 5월말 기준으로 261억원, 이중 자동차세 체납액은 61억여원에 달해 23.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년 3,700대 이상의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 하지 않고 방치된 차량이 점점 늘어 나고 있으며, 수백 대 이상의 차량이 도시 곳곳에 방치되어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도 뒤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 징수과 기동징수팀과 구청 세무과 체납관리팀 직원을 합동반으로 구성해 주차장, 주택 이면도로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차량을 조..

[20180612]안양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 모집

안양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만들기를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제1기 시민조사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되는 시민조사참여단 인원은 약 800명으로 소방서별 일반참여단 3명, 피난약자 참여단 1명을 모집하며 응모방법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http://119gosi.kr) 로 하고 활동기간은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활동하며 참여자에게는 예산범위 내에서 참여활동 수당도 지급된다. 시민조사참여단 주요활동은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여성․고령자․장애인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인을 국민눈높이에서 조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안양소방서는 밝혔다.

[20180608]방타 타악기, 21일 Best of collection ‘SCHOOL’ 공연

2018년 6월 21일(목), 방타 타악기 앙상블이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Best of collection ‘ SCHOOL’을 공연한다. 2006년 결성된 방타 타악기 앙방블은 타악기 보급화 및 순수 타악 앙상블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정상의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로 2014년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상주단체로 지정되어 다양한 공연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다. Best of collection ‘SCHOOL’은 2016년 기존의 상주단체 작품공연인 ‘SCHOOL’의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교의 모든 것을 멋진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환상적인 퍼포먼스 공연으로, 방타 타악기의 슬로건인 에 따라 등교부터 종례까지 평범해 보이는 학교에서의 일상을 타악기적 음악관으로 재해석하여 보일 예정이..

[20180608]제12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7월5-6일 이틀간

안양여성의전화가 주최하는 제12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7월5일~6일 이틀간 평촌cgv 8층에서 안양시성평등기금 후원으로 전 영화 무료상영으로 진행된다. '영화에서 성 평등 길을 찾다'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영화제는 5일 오후 6시30분 영화제 개막행사를 가진후 7시25분 개막작으로 서프리제트(영국)를 상영하고 이어 9시10분부터 할머니의 운전면허도전기(캐나다)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둘째날인 6일에는 오후 6시10분 피의 연대기(한국)를 시작으로 시티오브조이(미국&콩고), 야간근무(한국), 오늘의자리(한국) 등이 10시15분까지 상영되며 피의연대기 김보랑감독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안양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준비하며 활동가와 기획단 실무자들이 수십편을 영화를 보며 좋은 영화를 ..

[20180608]안양시, 경기도 평가 도로제설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도비보조금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도 내 시․군의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강설 발생에 대한 대비와 강설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통한 시민의 안전 확보 여부에 중점을 뒀다. 시는 대설 특보 시에 신속하게 제설에 대응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 점과 일번가 지하차도 등 제설 취약구간에 설치․운영한 원격 제설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제설자재와 장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겨울철 제설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604]안양 힐스테이크, 'IS동서_지식센터' 개발 반발

2018.06.03/ #안양 #호계동 #개발 #반발 #힐스테이크 #동화약품 #조망권 #일조권 #교통/ 안양쳔변 힐스테이크 아파트단지에 내걸린 대책없는 개발계획 공사강행 반대 현수막. 옛 동화약품 안양공장 부지를 매입한 '아이에스 동서'에서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신축하려는 계획에 반발하고 나선 것. 아이에스동서는 만안구 안양동 189 일원 연면적 24만777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짓기 위해 2018년 3월 동화약품 공장 철거를 완료하고 4월 13일 안양시에 건축허가를 접수(3.22일 안양시 건축위원회 2차 심의 완료) 했다. 하지만 안양시는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인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와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 결국 이를 알게된 힐스테이크, 메가트리아 등..

[20180602]제35회 안양단오제 16일 평촌중앙공원

안양문화원이 주최하는 제35회 안양단오제가 오는 16일 오후 2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시작된다. 기원제를 시작으로 막을 여는 이날 행사는 씨름대회와 그네뛰기 대회 등 경연마당, 길놀이 등 식전마당 후 국악기 연주 및 전통소리공연, 전통무용공연, 어린이태권도시범공연, 풍물놀이공연, 현대음악공연, 줄타기공연을 진행하고 저녁 7시경 대동놀이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특히 이날 사회는 안양 출신으로 미스 춘향 진으로 뽑힌 김진아양이 진행하며 초청공연으로 영화 ‘왕의남자’ 출연팀의 줄타기와 트로트가수 성진우가 출연해 ‘하얀미소’ 등을 열창하고 부대행사로는 단오 때 행해지던 다양한 풍습 및 풍속체험 마당이 현장에서 펼쳐진다. 정변규 안양문화원장은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 단오절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

[20180601]안양에서 땅값 가장 비싼곳, 범계역 1번 출구와 중앙시장 초입

안양시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입구 일대 중심상업지역 구 NC백화점 부지 및 중앙시장 초입 건물 부지(안양로 291)가 ㎡당 1천300만원(2017년 1천270만원)으로 안양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석수동 산 4-2번지 일원(삼막사 인근) 녹지지역이 ㎡당 4,950원(2017년 4,620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 안양시는 관내 3만 8천 796필지에 대해 2018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를 5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6개월간 담당공무원과 감정평가법인이 직접 조사·평가하고 안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으로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