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여성들이 택배물건을 편하고 안삼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여성안심무인택배함 설치에 나섰다.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이 설치된 곳은 현재까지 두곳으로 2016년 7월 롯데백화점 평촌점 지하광장에 첫 택배함이 설치된데 이어 2019년 1월 25일에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만안구 박달로 547-1/1층 경로식당 입구)에 추가 설치됐다.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은 택배기사와의 대면 없이 원하는 시간에 택배물품을 수령할 수 있어, 분실위험이 적고 택배사칭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다. 물품 구입 시 수령장소로 택배함이 설치된 주소를 입력하고 배송이 되면 전송받는 문자메시지의 인증번호로 물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24시간 언제든지 물건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