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660

[20180920]최대호 안양시장, "세월호 당시 제주 간적 없다".. 악의적 보도 검찰 수사 촉구

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이후 4월 한달동안 제주도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 선거기간 세월호 당시 본인이 제주도 포장마차를 갔다는 허위사실 가짜뉴스를 지금에 와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 기사게제하고 있어 다시한번 진실을 밝히며 법적대응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해당 신문사와 발행인, 편집책임자, 해당기자 등 관련자 모두를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고발하여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묻고, 또 본인이 사인한 것으로 악용되고 있는 ‘제주도 포장마차 사인’에 대한 즉각적인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1.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이후 4월 한달동안 제주도를 방문한 사실이 없습니다 2. 국내 7개 항공사로부터..

[20180920]안양 재개발지역 살던 길고양이들 청학동 예절학교로 이주

안양시 재개발 지역을 돌아다니던 길고양이들이 ㈜펫닥이 지원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지역 길고양이 이주사업인 ‘캣로드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진천군 선촌서당(청학동 예절학교. 김봉훈 훈장)으로 이주해 잘 살고있다. 올치올치 (https://www.olchiolchi.com) 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길고양이 이주사업은 현재 약 14마리의 재개발지역 길고양이들이 청학동으로 이주해 새로운 영역을 잡아 생활하는 등 선촌서당에는 현재 길고양이 40여마리가 서당 대표 김봉곤 훈장의 보살핌 아래 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펫닥(최승용 대표)의 지원으로 13마리에 대한 중성화수술과 기본 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길고양이들을 이주시키기 전 이주 길고양이들의 새로운 환경 적응을 위해 서당에 만든 ‘환경 적응 케이지..

[20180920]안양시의회, 아스콘공장 재가동 금지 및 공영개발 촉구 결의

안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안양시의회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선화(석수1,2,3동) 의장과 서정열(석수1,2,3동) 부의장이 공동으로 발의한 제일산업개발(주) 아스콘공장 재가동 금지 및 공영개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가결 하였다. 제일산업개발(주)은 석수3동에 약 3,60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악취 및 비산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로 수년간 주민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 유해물질 배출로 경기도와 안양시로부터 사용중지 명령과 시설개선 등 행정조치가 이루어졌지만 인근 학교 및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공장이전 요구 등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안양시의회에서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20180919]안양 이재정 의원, "특별교부세(국비) 13억 확보 했어요"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동안을 지역위원장인 이재정 국회의원은 18일 2018년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심의결과 안양시민의 복지와 안전관련 사업에 국비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18년 하반기 경기 안양시 동안을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시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한 엄선된 사업들로 이뤄져있어, 안양시민의 생활의 질이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6억 8천만원이 지원되는 초원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1993년 조성되어 시설노후가 심각한 초원어린이공원 내 시설을 전면정비하고 시설 현대화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5억원이 지원되는 평안동 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은 평촌역을 중심으로 업무시설,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을 이용하는 이용자와 많은 출퇴근 유동인구에도 불구..

[20180919]안양시, 민선7기 5대 비전 17개 정책 확정

안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 공약의 취지와 실행가능성, 유사사업 통합과 이미 추진하는 사업과의 연계반영 등을 검토하고 조정을 통해 선정된 5개 비전 17개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민선7기 공약사업은‘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 시민이 주인되는 안양 ▲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 모두 함께 잘사는 안양 ▲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의 5대 비전과 17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 민선7기 공약 중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청년정책이며, ▲ 청년 스마트타운 조성 ▲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 ▲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육성 ▲ ..

[20180918]안양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감디자인 스쿨 운영

안양시는 지난 13일 안양파빌리온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감디자인 스쿨을 운영했다. 시는 지난 4월 재미있게 찾아가는 안양예술공원 통합안내체계 구축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지원 받았다. 안양예술공원 통합안내체계 구축사업으로 1호선 관악역에서부터 안양예술공원까지 눈에 띄는 안내판 체계를 만들어 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쉽고 편리하게 올 수 있도록 하고 공원입구에 공공예술공원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양예술공원이 방문객과 지역주민, 상인들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관심은 물론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이 필요하다고 보고 공감디자인 스쿨을 마련했다. 총 8회에 걸쳐 운..

[20180917]안양 평촌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캐릭터의자 눈길

안양 평촌문화의 거리에 예쁘장한 캐릭터의자가 마련돼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의자는 범계동행정복지센터 쥔자치위원회가 동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기존의 벤치들을 재활용하여 색을 입히고 그림을 그려 의자를 재탄생시킨 것으로 앉을 곳이 부족한 공간에 캐릭터 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한편, 이번 걷고 싶은 길 조성 사업은 ‘평촌1번가 명품거리 조성’과 연계한 사업으로, 범계동은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 깨끗한 거리, 즐길거리 조성 등을 통해 명품거리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범계동 V터전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보도의 껌 자국 가리기, 전통놀이 모양 페인팅 활동을 통하여 걷고 싶은 길 조성에 동참했다

[20180917]이재정 국회의원 안양 동안을 사무소 개소식 성황

지난 7월 1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으로 낙점받은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안양 호계동에 사무소를 열고 지역에서 정치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재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월15일 토요일,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구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 이재정의 안양사무소 문을 활짝 열었다”며 안양사무소 개소식을 전했다. 이 의원은 “안양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든든한 마음으로 첫 걸음을 뗀다”며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더 가까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문한 이 의원은 지난 정부 황교안 전 총리를 상대로 했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 전 총리를 향해 ‘오방색 끈’을 건네면서..

[20180917]한림대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안양 평촌에 자리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남부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2016년 8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한림대성심병원은 올해 8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앞으로 3년간 경기서남권역(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과천시)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담당하게 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740㎡(527평) 규모에 응급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병동·승강기를 갖추고 있으며, 소아전용 응급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진료과의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하고 있어 중증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신속 정확하게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응급환자의 생명 유지와 회복 치료를 지속하면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응..

[20180914]최대호 시장, 매주 수요일 만안구에서 현장 근무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2일 안양아트센터에 마련한 만안 현장 시장실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면서 만안-동안 지역 격차 근본적 해결 의지를 밝혔다. 만안 현장 시장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형식적인 행정보다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일상적인 집무 외에도 국철 지하화 사업,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의 행정업무복합타운 조성,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연현마을 공영개발 등 만안구에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만안구는 과거 안양역을 중심으로 교통 및 상권이 크게 발전했으나 평촌에 신도시가 조성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