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661

[20181229]안양 소재 4개 업체,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안양시는 관내 소재 4개 업체가 예비사회적기업에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서비스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을 수행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 중인 기업을 말한다. 경기도는 금번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주)대원시스템(일자리제공형), ▲(주)나나토리(사회서비스제공형), ▲(주)브라더스키퍼(기타형), ▲(주)더나누기(기타형) 등 안양에 소재한 4개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에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지원 등의 혜택을 입게 된다. 현재 안양 관내에는 모두 21개 사회적기업이 있는데 이중 7개 업체가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에 지정받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안양지..

[20181229]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국제나은병원에 둥지 튼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국제나은병원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국제나은병원과의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국제나은병원 공간에 사무실을 마련한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국제나은병원(병원장·정병주)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국제나은병원 8층 회의실에서 나눔·문화프로젝트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제나은병원은 안양사회복지협의회에 사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회공헌과 나눔봉사에 상호협력 교류를 통해 지역복지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하기 했다. 또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국제나은병원과 함께 지역복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릎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매월 1인씩 공적 검증과정을 거쳐 추천..

[20181229]안양시, ‘우리동네 음식점’이용하기 캠페인 전개

안양시 동안구가 ‘우리동네 음식점 이용하기’라는 문구가 적힌 물티슈 10만장을 제작해 배부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펼치고 나섰다. 이번 물티슈 제작은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낭비 없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동네상권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먹을 만큼 적당하게 ▲재사용 안하고 ▲남은 음식 싸주기 등의 문구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운동도 함께 펼쳤다. 또 구는 식당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하기 위한 포장용기 5,000개와 포장용 봉투 3만장을 제작했다. 소규모 식당을 중심으로 손님이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만한 100개 업소를 선정해 배부했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안양사랑 실천을 동네 음식점 이용으로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란다”며,..

[20181229]안양시, 외부재원 43억5천만원 추가 확보

안양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43억5천만원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은 시‧군에서 신청한 지역 현안 역점사업과 관련해 특별한 재정수요 및 형평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배분하는 사업비이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5개사업 20억원이다. ▲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경개선 3억원 ▲ 귀인동 민백어린이공원 정비 4억원 ▲ 신기중학교 앞 지하보도 정비 6억원 ▲ 안양대교외 4개소 보수보강 5억원 ▲ 실내수영장 내진성능 보강공사 2억원 등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 학운습지 등 복원 정비공사 3억원 ▲ 관양초등학교 주변 공공디자인사업 1억5천만원 ▲ 학의천변 공원 리모델링 공사 4억원 ▲ 자유공원 산책로 꽃나무 식재 1억원 ▲ ..

[20181226]안양시 청소년들, 학생동아리 지역연계 빅테이터 구축

안양시 청소년들이 구글맵을 활용한 「학생동아리 지역연계활동 빅데이터 지도」를 만들었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지난 22일 열린 학생동아리 워크숍에서 공개된 빅데이터 지도는 학생들이 청소년축제, 시민축제,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 지역에 소재하는 다양한 행사나 기관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동아리 활동으로 키워온 재능을 보다 편리하게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안양시와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역이 되어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 청소년이 꿈꾸는 활기찬 안양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학생동아리 사업을 통해 더욱 지원하고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81226]안양시, 서안양 테크노밸리 사업지 그린벨트 해제 요청

경기도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국정과제 추진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서안양 50탄약대 부지의 친환경 융합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논의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인 이날 간담회에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소순창 분권발전 분과위원장 등 위원 11명과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실·국장, 시군 관계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국정과제와 연관된 경기도 31개 핵심사업과 10개 시·군 15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살펴봤다. 이중 안양시 관련 사업을 보면 시는 서안양 50탄약대 부지에 친환경 융합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사업이라며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국방부의 원활한 협조 등을 요..

[20181226]안양시, 비봉산 정상에서 2019년 해맞이 행사

안양tl가 2019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 1일 동안구 비산1동 비봉산 정상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신년 해맞이 행사는 이날 임곡중학교에 집결해 준비운동을 마친 후 오전 6시 50분 산행에 나서는 것으로 진행된다. 정상까지는 약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해 뜨는 시각은 7시 46분이 될 것으로 파악됐다. 비봉산 정상 항공무선표지소 앞에서 진행될 신년 행사는 해맞이에 이어 새해소망을 담은 새해인사와 서로간의 기념촬영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산행에는 시민, 시의원과 시 간부공무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겨울 산행인 만큼 방한복과 방한모, 장갑, 등산화 등의 장비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19년 첫 태양이 떠오르는 비봉산 정상에..

[20181224]안양시, 2019년 활동할 SNS시민기자단 공모

안양시가 2019년도에 활약할 '안양시SNS시민기자단‘(이하 SNS기자단) 22명을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19세 이상 안양시민으로서 SNS활동이 활발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시진 및 동영상 촬영에 재능이 있어야 한다. 특히 문장능력까지 겸비하면 더욱 좋다. SNS기자단에 관심 있는 시민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각 1부를 작성,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18일 사이에 직접 방문(홍보기획관 8045-2357) 또는 이메일(chjtor7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토대로 심사해 22명의 SNS기자단으로 선발, 1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NS기자단은 시가 추진하는 정책, 행사,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SNS(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

[20181224]안양시, 시민감사관들 한자리 2018년 한해 평가

안양시가 지난 20일 안양시청에서 금년 한 해 시민감사를 결산하는 안양시시민감사관 대화의 장을 갖고 유공 시민감사관을 표창했다. 이날 자리에는 민간전문감사관(27명)과 청렴시민감사관(10명) 등 민간인 신분의 감사관 37명과 관계공무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지적했던 분야가 제대로 개선됐는지 등을 평가하고 감사활동에 충실했던 13명에 대해서는 안양시장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시 감사관으로부터 내년도 감사방향에 대한 브리핑 시간도 마련됐다. 시가 위촉한 시민감사관은 민간전문감사관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나뉜다. 민간전문감사관은 행정, 토목, 건축, 환경, 사회복지 등의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고, 청렴시민감사관은 안양관내 거주하거나 소재한 사업장에 재직하는 이들이 중심이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의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