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년정책서포트즈(이하 청년서포터즈) 워크숍이 지난 24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 청년서포터즈 57명과 관계공무원, 시의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니티 컨벤션(동안구 평촌대로243번길 30)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년서포터즈의 6개 팀별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하이안양’팀은 재활용과 환경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일석이조’팀은 청년창업정책을, ‘청바지’팀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축제를, ‘큐브’팀은 청년공간인 ‘범계큐브’를 각각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장 관심사라 할 청년층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일석이조’, ‘일하는잠자리’, ‘DOA’ 등 3팀이 그간의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우수팀으로는 청년정책위원회 심사결과 범계큐브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큐브’팀이 차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