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겸 예술감독 김혜성)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세종국악관현악의 브랜드공연인 가족이 행복한 가족음악회 “2017 Happy Concert”를 오는 5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지휘자 숙명여자대학교 지휘과 교수 마에스트라 김경희 교수의 지휘로 진행될 예정인 이날 공연에는 대장금과 미인도로 잘 알려진 가수 이안과 히든싱어와 팬텀싱어에서 김경호 모창 등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곽동현이 군포시민을 찾아온다. 서곡으로는 2015년 아르코 한국 창작음악제 수상작인 조석연의 “거둥”으로 참신하게 시작한다. “거둥”은 역대의 여러 임금들의 행차를 보면 대 행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