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개최하는 ‘2017 군포철쭉축제’ 개막을 앞둔 20일 김윤주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이 축제 행사장의 안전을 비롯 교통과 편의 등 전 분야에 걸쳐 준비사항을 확인하는 등 화려하고 흥겨운 철쭉축제에 안전과 편의를 확실히 덧입히는 작업을 꼼꼼히 점검했다. ‘2017 군포철쭉축제’는 이달 28일 공식 개막해 3일간 진행되지만, 22일부터 철쭉주간으로 정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철쭉동산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시작되기 때문에 사전에 시민 안전 강화와 편의 준비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는 행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축제 주요 현장을 직접 걸어보며 작은 것 하나까지 철저히 준비해 가장 안전한 행사,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려 한다”며 “오는 26일에 2차 현장 확인을 시행, 거듭해서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