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6./ #안양 #동네 #골목 #인라인경기장 #비산동/ 안양시가 16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 2006년 세계인라인대회 이후 이용률이 저조해 “안양시민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개발제한에 묶여 있어 대안 마련이 쉽지 않아 10년 이상 표류하며 사실상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안양 비산동 소재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은 국제규격의 인라인롤러경기장으로, 사업비 163억 원(도비 10억 원, 시비 152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06년 5월12일 개장됐다. 대지면적은 2만8천156㎡이며 현재 사단법인 부흥스포츠클럽이 위탁해 운영 중이다. 2019년 인라인롤러경기장 이용 현황을 보면 1월부터 11월까지 강습인원 포함 총 4천232명이 경기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