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5/ #안양 #동네 #골목 #비산동 #학의천#은행나무/ 비산교부터 학운교까지 이어지는 학의천 북단 뚝방길입니다. 마치 노란물감 폭탄을 맞은듯 은행나무 잎이 융단처럼 깔려 안양시내에서 걷고싶은 에쁜길중 한곳입니다. 안양시 시목(나무)가 은행나무인 것처럼 은행나무 가로수 분포도가 꽤 되지요., 은랭나무 열매의 썩는 냄새 때문에 시민들이 기피들 하지만 은행나무는 병충해쁜 아닐 추위와 더위에 강하고 은행나무 잎은 공기를 정화시키는데 탁월하고 유해한 ‘중금속’들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마실뻔한 ‘자동차 매연’과 ‘오염물질’들을 대신 정화시켜주고 있으니 그야말로 큰 역할을 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