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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의왕시,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부스운영 참가자 모집

의왕시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진흥을 위해 의왕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할 정원체험 및 정원산업 부스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정원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개인)와 정원·조경·화훼 관련 업체 및 단체(개인)로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접수하며 최종 선정자 발표는 9월 18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 전시·운영되는 부스는 정원체험 프로그램 부스 20여 개와 정원산업 전시운영 부스 10여 개로 총 30여 개이다. 정원과 관련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부스는 가로 3m, 세로 3m 크기로 최대 1개까지 신청가능하고 간이 테이블 1개와 의자 2개가 지원된다. 또한, 정원산업과 관련한 전시운영 부스는 가로 10m, 세로 1..

[20200824]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비 군포초교 교내에 설치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군포초등학교에서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군포초등학교 교문 옆에 설치된 기념비 ‘함께 걷는 길’은 시민과 함께 추진해 온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을 기억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 제작됐다. 2.8m 높이로 유려하게 뻗은 곡선 형태의 ‘함께 걷는 길’은 ‘시민이 이룬 100년 군포의 길’과 ‘시민과 함께 할 새로운 100년의 길’을 의미한다. 또한 기념비는 청색과 녹색의 색상을 띄는데 이는 각각 군포시와 군포시민을 상징하며, 기념비에 새겨진 100개의 타공이 ‘100년’을 의미한다. 이번 기념비 제작 및 설치를 기획한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상부로 올라갈수록 극적으로 뻗어나가는 길의 형상은 군포시의 무한한 발전과 시민..

[영상]안양천 쌍개울에서 큰 참게를 만나다(2020.08.22)

안양천 쌍개울에서 큰 참게를 만나다(2020.08.22) 유튜브 영상 보기: https://youtu.be/oMb2NXuELmU 2020.08.22/ #안양 #동네 #골목 #하천 #안양천 #참게 #쌍개울/ 안양천 쌍개울 근처까지 올라온 참게. 폭우가 쏟아지던날 혹여 참게를 만나지는 않을까 하고 안양천으로 나가본 길. 안양 비산동꿈에그린 103-105동 중간 놀이터 아래 안양천 동쪽에서 반대편 서쪽으로 연결되는 돌다리에서 어른 손바닥 정도될 큼지막한 참게를 만났습니다. 이곳 돌다리 주변에서는 큰물이 올때 참게들이 가끔 발견되던 곳이지요. 10년전에는 자그마한 참게들을 만났는데 오늘은 정말 큰 녀석을 만났습니다.^^

[20200822]안양천 쌍개울까지 큰 참게 올라오다

2020.08.22/ #안양 #동네 #하천 #안양천 #쌍개울 #참게/ 폭우로 큰물이 지나가자 안양천 비산대교와 쌍개울 중간에 있는 돌다리까지 올라온 큰 참게/ 폭우가 쏟아지던 22일 혹여 참게를 만나지는 않을까 기대를 갖고 나가보았던 안양천. 안양 비산동꿈에그린 103-105동 중간 놀이터 아래 안양천 동쪽에서 반대편 서쪽으로 연결되는 돌다리에서 어른 손바닥 정도될 큼지막한 참게를 만났습니다. 이곳 돌다리 주변에서는 큰물이 올때 참게들이 가끔 발견되던 곳이지요. 10년전에는 자그마한 참게들을 만났는데 오늘은 정말 큰 녀석을 만났습니다.^^

[20200820]군포시, 청년 랜선 일상 담은 동영상 ‘청일락(靑日樂)’ 공모전

군포시가 코로나19로 바뀐 청년들의 일상생활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동영상 공모전 ‘청년 랜선 페스타 청일락(靑日樂)’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코로나19와 청년’으로, 코로나19 이후 청년들의 일상생활과 집콕생활, 랜선을 통한 응원 등이며, 응모 자격은 만 19세~39세의 군포시 거주자, 또는 군포시 소재 대학 재학생이나 직장 재직자다. 접수는 10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메일(thysee@naver.com)로 해야 하고, 형식은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 드론 등 촬영기기에 제한이 없으며, 다른 공모전에 출품되지 않은 5분 이내의 순수창착물이어야 한다. 이어 창의성, 완성도, 전달력,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한 후 11월 말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12월에 군포시청 유튜브..

[20200820]군포 알리기 100초 UCC공모전 대상에 배유미작 '스케치여행'

군포문화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의 최종 심사결과 배유미(31) 씨의 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군포문화재단과 군포시가 함께 추진하는 및 사업의 일환으로, SNS를 통해 군포시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고, 군포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영상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34명이 다양한 주제로 작품을 출품했으며, 재단은 1차 심사, 영상전문가 2차 심사 및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의 3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군포의 지난 역사와 현재의 모습, 새로운 군포 100년의 모습을 군포시 지도에 손수 그려나가는 모습을 담은 배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에는 1919년 군포장 만세운동, 1951년 수리산 전투 등 역사적 사건부터 공업..

[20200820]안양 북메우기 임선빈 선생 다큐 DMZ국제영화제 한국경쟁작 선정

안양시청 1층 로비에 있는 큰 북을 만드신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0호 악기장(북메우기) 임선빈 선생님을 3년 동안 카메라에 담은 영상 이정준 감독의 작품 이 올해 열리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작에 선정됐다.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는 오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고양·파주시 일대에서 열려 40여 개국 120여 편의 국내외 우수 다큐가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2단계 격상에 따라 21일과 22일 예정됐던 다큐멘터리 야외상영회 'DMZ시네라이브 페스티벌'이 전면 취소되는 등 차질을 빚고있다. 은 경기 무형문화재 30호 악기장 임선빈 선생을 주제로 그의 삶을 기록하고 ..

[20200819]안양시, 삼막사 가는길 2.4km구간에 스토리텔링보드 설치

안양시가 경인교대 앞 공영주차장에서부터 삼막사에 이르는 2.4km구간에 명승 원효대사의 어록을 담은 스토리텔링보드를 설치했다. 삼막사는 만안구 삼성산에 있는 고찰로서 통일신라시대 승려인 원효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이곳에는 원효가 수도를 쌓았다고 전해지는 일명‘원효굴’이 위치해 있다. 삼막사 초입에서 입구까지 총 7곳에 설치된 스토리텔링보드에는 원효대사가 말한 명언들이 해설을 곁들여 영문표기와 함께 실려 있다. ▸당신의 행복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무식에서 유식으로 가려면 겸손함을 가져라. ▸사람에 따라 많고 적음을 달리하라. ▸나아가고 싶다면, 늘 자신을 살펴라 ▸사악한 사고로 벗을 만든다면 오래가지 못한다.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쓰임새를 모르는 것이다. ▸네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싶..

[20200819]안양시와 시의회 청사 1층 상큼하게 입면녹화 조성

안양시청사 본관 1층과 안양시의청사 1층에 들어서는 순간 녹색의 상큼함이 반겨준다.안양시가 18일 시청사 본관과 시의회 청사 1층 로비에 공기정화식물을 장식하는 입면녹화 작업을 마쳤다. 입면녹화는 건축물의 벽면이나 각종 울타리 또는 옹벽 등의 수직면에 녹음을 피복하는 것으로 입면녹화 된 시청사 1층 벽면 43.2㎡가 녹색으로 물들어 보는 이들에게 친숙함을 전할 만 하다. 시의회 청사 로비벽면 18.8㎡도 녹음으로 치장돼 자연친화적 실내 환경을 제골한다.녹화된 식물들은 실내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 기능이 있어 쾌적한 환경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농업공간조성 공모에 선정, 국비를 지원받아 조성하게 됐다고 밝히고, 정부의 다양한 공모에 적극적으로 응모하겠다고 덧붙였..

[20200819]군포문화재단, 2020 민주시민교육과정 참여자 모집

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부터 군포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되는 2020년도 시민자치학교 민주시민교육과정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시민자치학교는 민주주의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상생과 포용을 위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이를 위해 시민자치학교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공감과 차이를 인정하는 포용적 사회를 위한 시민상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다음달에는 헌법 전문을 함께 읽으며 토론하는 ‘처음 읽는 헌법’과 디지털 시대에 뉴스를 올바르게 접하는 방법을 배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과정이 개강된다.이어 10월에는 토론형 워크숍을 통해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인권 중심의 관점에서 다양한 쟁점을 살펴볼 수 있는 인권교..